올해 청룡영화제 후보..

[Lakers&Eagles]

11월 23일에 열리는
올해 청룡영화제 후보입니다.

신과함께는 감독상 받을것 같네요..
작품상은 1987,
남우주연상은 김윤석, 이성민 2파전..
여우주연상은 박보영만 빼고는 다 안본영화라 잘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남우조연상은
꼭 김주혁이 탔으면 좋겠네요..
연기도 나쁘지도 않았으니..

여우조연상도 독전 두 배우가 워낙 강렬해서
타지 않을까 싶네요..

[모르는사람]

남주는 이성민
여주는 이솜 밀어봅니다

[[Hou]아이린]

저도 여주는 이솜 밀어봅니다.

[가이브러쉬]

저도 1987에 여주 이솜! 김태리도 환영입니다.

[엘티밋워리어]

신인여우상 박터지네요 진짜. 누가 타도 무방합니다ㄷㄷ

[고양이 버스]

여우주연 후보들은 빈약한 걸 넘어서 안쓰러워 보일 정도네요;;; 신인 여우상 후보를 그대로 여우주연으로 가는게 훨씬 나아보입니다.

[킹콩마스터]

유난히 올해 신인 여자배우들이 쟁쟁하네요... 김다미가 유력하긴 하지만 다른 배우들도 워낙 빼어난 연기를 펼친지라

[린 & 챈들러]

사실 김다미는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려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동갑내기짱]

팬심으로 한지민

[구리구리]

이성민 ㅡ주지훈 예상 합니다 잴 재밌게본 안시성 조인성은 없네요 ㅠ

[Croxt]

이솜 가즈아아아아아

[개뿔]

이렇게 보니 여자배우들이 영화에서 다소 아쉬운 현실인건 사실이군요.. 논란이 될 순 있겠지만 아쉽긴하네요

[둠키]

팬으로써 김주혁 받길 원합니다.

[킹콩마스터]

버닝이 작품감독 부분에 빠져서 의아했는데 이창동 감독이 전통적으로 청룡에는 출품을 안했더군요

[인터넷리]

1987에서
김윤석이 유해진을 고문하는 장면으로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은 결정된거 아닙니까?!

[인터넷리]

신인상은 마녀가 트로피 맡겨 놓은거 아닙니까?

[고르쥬]

신인여우상이 진짜 치열하네요 ㅎㄷㄷ

[가능하다...]

한지민이 여주 받을까요?
영화평이 상당히 좋던데

[앤써야~ 날아라!]

조연상은 독전아닐까요.. 남자여자다.. 왠 진짜 약쟁이 미친또라이년놈들 이던데..

[넌나만의TOP]

여우주연상 후보 뭔가 강력한 후보가 보이진 않는데.. 김태리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theo]

1987-1987-??-??-김주혁-??-??-김다미.. 남우고 여우고 주연상에 딱 와닿는 사람이 없네요. 못본 영화도 많구..

[NewType]

신인여우상 전여빈 가즈아~

[zine]

스크랩 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