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단위의 시민들이 주말 프로축구장을 찾으면서 월드컵의 감동이 서린 문수구장은 명소로 탈바꿈했습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홈팀 유니폼을 선물하는 새로운 풍습도 생겨났습니다.
● 이상욱(울산 삼산동): 이천수 선수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늘 축구구경도 오고, 가족들하고 같이 오게 됐는데 유니폼을 하나 사주게 됐습니다.
● 이동진(유니폼 판매소): 좀 인기리에 뜨고 있는 유니폼 중에는 이천수 선수 유니폼하고 현영민 선수 유니폼이 가장 잘 나가고 있습니다.
● 기자: 귀에 익은 필승 코리아, 관중들은 좋아하는 스타의 이름을 목이 터져라 외칩니다.
그 중에서 이천수의 인기는 단연 최고입니다.
홈팬들에게 두번째 선보인 이천수는 재치 있는 패스와 슈팅으로 그 동안 해외 이적에 대한 심적 부담을 털어냈습니다.
● 이천수(울산 현대) 울산을 위해서 응원하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기자: 지난 주말 3만 9,000여 관중들이 찾았던 문수구장은 오늘도 3만명이 몰려들어프로축구가 열리는 날이면 시민축제의 장으로 승화되고 있습니다.
모처럼 일고 있는 프로축구 열기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화끈한 축구, 수준높은 경기로 더 많은 고정팬들을 확보하는 일일 것입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한창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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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리벤지
Oh my hero
가사
조금 알 것 같아요 두근거려 잠 못 이루던 그날을 달빛을 바라보며 내일을 위해 소원을 말하던 그날을 어른이 되어 많은걸 잃어버려도 변치 않는 단 하나의 꿈 Oh my hero Oh my hero 우리의 함성이 들리나요 하나의 꿈을 꾸어요 승리를 어른이 되어 많은걸 잃어버려도 변치 않는 단 하나의 꿈 Oh my hero Oh my hero 우리의 함성이 들리나요 하나의 꿈을 꾸어요 승리를 Oh my hero Oh my hero 우리의 함성이 들리나요 하나의 꿈을 꾸어요 승리를 Oh my hero Oh my hero 우리의 함성이 들리나요 하나의 꿈을 꾸어요 승리를
슈퍼키드의 내사랑 K 리그 입니다.
오~ 내 사랑 K리그~ 익숙한 곡입니다. K리그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곡.
K리그 흥해라! K리그 기념 음반 냈던 밴드들 스윗리벤지 노브레인 슈퍼키드 고고보이스 등도 흥해라! <K리그 기념음반 소개>
첫댓글1998년에도 2002년에도 K리그의 르네상스 흥행시절이 있었습니다. 자국리그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지속되고 K리그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에 대한 관중이 증가되고, K리그의 티비중계가 활성화, 중계권 계약 대개혁, 협회의 폐쇄적인 구조 행정 대개혁, 연맹의 K리그 행정 마케팅 개혁 및 감시가 이뤄져서 한국축구가 발전하고 진일보했으면 합니다. 축구에 대한 국민적 사랑이 자국리그의 지속적인 관심과 감시, 축구를 통한 경제적 수익 효과 극대화, 애향심과 애국심의 건강한 발현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4년에 1번 잠깐 관심이 아닌 지속적으로 내 고장, 내 도시, 내 지역, 내 클럽으로 축구 사랑이 지속되기를.
첫댓글 1998년에도 2002년에도 K리그의 르네상스 흥행시절이 있었습니다.
자국리그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지속되고 K리그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에 대한 관중이 증가되고,
K리그의 티비중계가 활성화, 중계권 계약 대개혁, 협회의 폐쇄적인 구조 행정 대개혁,
연맹의 K리그 행정 마케팅 개혁 및 감시가 이뤄져서 한국축구가 발전하고 진일보했으면 합니다.
축구에 대한 국민적 사랑이 자국리그의 지속적인 관심과 감시, 축구를 통한 경제적 수익 효과 극대화, 애향심과 애국심의 건강한 발현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4년에 1번 잠깐 관심이 아닌 지속적으로 내 고장, 내 도시, 내 지역, 내 클럽으로 축구 사랑이 지속되기를.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팀을 꺾은 한국 축구
한국축구의 근본, 원동력, K리그의 힘
독일전 명단
조현우(대구)
홍철(상주 전 수원삼성)
윤영선(성남)
김영권(광저우)
이용(전북)
장현수(도쿄)
정우영(고베)
이재성(전북)
문선민(인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손흥민(토트넘)
교체
주세종(아산 전 서울)
고요한(서울)
황희찬(잘츠부르크)
23인 대표명단 모두 고생했습니다.
월드컵 우승팀 독일을 꺾은 한국축구의 원동력. 근본.
K리그!
역사적인 팩트 : 1983년 프로축구 K리그 창설 이후로 1986년부터 2018 년 월드컵 전 경기 본선진출 (현재 9회연속)을 이루어냈습니다.
K리그는 한국축구의 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