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춘천시 사북면 신포리에 사는 할머니의 똥개에겐 이름이 자주없었고, 종종 ‘돌돌이’였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4B0395A594C1A30'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G G 로 고 와 플 로 럴 프 린 트 의 큼직한 토트백은 Guc c i 제품.</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9A6405A594C1A0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모노그램 프린트의 파란색 쁘띠뜨 말 백은 Louis Vuitton 제품.</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3CD415A594C1B3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왼쪽부터｜유춘영 할머니가 든 벨벳소재의 빨강클러치는 Jimmy Choo, 김오식 할머니가 든 샛노란 하드 케이스 토트백은 Salvatore Ferragamo, 체인에 달아놓은 칼리토 키 참은 Fendi, 조동복 할머니가 쓴 트위드 소재의 보터 모자는 Chanel 제품.</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686375A594C1B07'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굵은 스티치와 스터드 장식의 검정 사각 토트 백은 Celine 제품</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5B5365A594C1C38'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2E7415A594C1C08'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미스비브까레보르뒤르백은 Roger Vivier, 흑백이 조화로운 마텔라쎄 백은 MiuMiu 제품.<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9583F5A594C1D02'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조수복 할머니가 착용한 모빌 형태의 메탈릭한이어링은 p r a d a ,화려한 가죽꽃 아플리케 장식의 갈색 닷컴 백은 Fe n d i 제품.</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058395A594C1D3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진한 갈색의 클래식한 GG 마몽 백은 G u c c i 제 품.<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6E0415A594C1E0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문영애 할머니가 들고있는 리본 스트랩 실비백은 G u c c i 제 품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80F395A594C1E0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임재숙 할머니가 들고있는 팝아트적인 토트백은 M o s c h i n o 제 품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38E385A594C1F35'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개 집에 들어 있는 주황과 보라색 투톤 토트백은 Versace 제품.</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BAC355A594C1F0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오옥순 할머니가 두른 그래픽적인 실크스카프는 F e n d i , 가죽의 주름이 돋보이는 메탈릭한 골드 램스킨 디올 에버 백은 Dior 제품.</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5B3335A594C210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강아지가 두른 트로피컬 프린트의 실크스카프는 H e r m e s 제 품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81E3D5A594C2336'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52E365A594C2405'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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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ㅇㅈ
미치겠다 ㅋㅋㅋㅋ
안어울리는디 ㅠ
시골개들 ㅋㅋㅋㅋㅋ
아이디어는 특이하지만 제품이 돋보이지도않고 사진 색감이 이쁜거도 아니고 별론데...
이게 좋은 아이디어라니... 저거 만든사람 하이네켄 광고좀 보고왔으면
좋은...?
아 첫사진 구찌 블룸 토트백은 탐난다ㅜㅜ
안좋음
저기서 제품이 독보여야 성공한것 아닌가ㅋㅋㅋㅋ 색감이 난잡해서 그냥 보호색 같음
명품 아닌거 같은...
엌ㅋㅋ 도대체 저게 무슨컨셉임? 장난으로 하는건가
컨샙은 좋은데.... 왜이렇게 한거지..
ㅋㅋ 그래도 커여워
그냥 팀내에서 본인 아이디어들 칭찬한거 같응데
?ㅋㅋㅋ
오잉
똥강아지들 귀엽다ㅋㅋ
명품백을 디스하는 아이디어라면 인정인데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구린데
시골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은 장성한 자녀들이 명품을 선물해도 막굴리는(?) 용도로 쓰시는 분들 많죠. 그거에서 착안한것 같은데
어떤면에서 아이디어가 좋다고한거여...
옷걸이
서양인들한테 뭔가 좋게 보이는 부분이 있나?
아이디어만좋고 사진도 못찍고 ..별로
괜히 하는말이 아니라 아이디어인가요 이게ㅋㅋ
되게 일차원적인데 시골+명품
별론데
명품 비판하는게 취지인가....???
오히려 백이 더 싸구려처럼 보이는데요 ㅋㅋㅋ
1,2만원도 아니고 수백수천짜리를 사는데 감성팔이라뇨...
차라리 완전 VIP급으로 가면 모를까..
ㅋㅋㅋ제품을 팔기위한 아이디어라면 최악인데
i 개밥그릇에다 굴리구 땅바닥 시골에서 막굴려두 명품은 명품이니 알아서 사라?
암만그래봤자 살놈은 사니까...
왠지 조롱하는거 같음
작가 의도가 뭔지 심히 궁금..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