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파주 NFC
승우 귀여워 죽는 두리코치
차두리 코치 (1980년생)
이승우 (1998년생)
거의 20살 차
어깨 토닥토닥
권창훈, 염기훈 아웃으로 본격 주전 경쟁 시작된
문선민 & 이승우
대표팀 막내 이승우가 느낀
파주 NFC 분위기.
"성인대표팀에 와보니 방도 각 방을 쓰고 확실히 다르다.
13일 우디네세와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잖아요?
그리고 다음 날 대표팀에 발탁됐고 이후엔 소속팀 훈련을 많이 쉬었다.
다치면 안 되고 또 대표팀에서 확실히 준비하고 싶어서였다.
마침 베로나도 조기 귀국을 허락했다.
비행기 타고 오고 여기서 다시 운동을 하고
그런 일들을 겪으니까 체중이 조금 줄어든 것 같다.
첫 날(21일)엔 서먹서먹하고 그런 것이 당연히 있었다.
그런데 형들이 잘 챙겨주시고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 건네주셔서 지금은 익숙해졌고 좋다."
(형들 프로필 사진 찍을 때 DJ도 함)
"23일엔 훈련을 모처럼 길게 했는데 힘들지만 즐거웠다.
월드컵 분위기가 안 나는 것 같은데 월드컵에 가면 형들과 재미있는 축구로 팬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다.
흥민이 형에게 패스를 열심히 찔러주겠다"
선배들 모두 고맙지만 가장 가까이 지내는 선수는 황희찬이다.
두 살 위로 나이차가 적기 때문에 친해지게 됐다.
운동하면서 유심히 보게 되는 선수로는 이청용을 꼽았다.
그(이승우)는 “공을 정말 잘 찬다”고 표현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96&aid=0000480831
가자
아시아의 메르텐스로
첫댓글 황희찬이랑 두살밖에 차이 안나네
화이팅
일단 머리내리고 시작해야됨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ㅇㅇ 키도 더 클수도
2002년때 차두리 본인을 보는 느낌일듯ㅋㅋ막내
222
zzz
ㅋㅋㅋㅋㅋ
이청용 기대하고싶다..
승우가 청용이형 공 잘찬다고 하는게...뭔가 기량은 여전한듯 ㄷㄷ
@한스 란다 그니까요 기대해도 될라나....
@커비 전 일단 믿어봅니다.
@잘가라 신태용 감독이 그냥 뽑은게 아닌 것 같습니다 역시. 평가전에서 잘해주길 바라봅니다
클래스가 있으니깐요 폼만 회복하면 전성기때 기량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승우 같은 동생 있으면 호구가 되도 좋음ㅋㅋ
승우 올라오는 사진마다 넘나 행복해보임ㅋㅋㅋㅋㄱ
대에 있으니까 뭔가 더 애같다 ㅋㅋㅋ
이청용 저자세에도 다리가..뼈만...
친화력이 진짜 좋네
다치지말고 잘커줘...
그는 공을 정말 잘 찬다... 하 정말 이청용 기대 안할때도 됬는데... 또 기대됨
청용아 화이팅이다
대한민국 축구 재능 3톱. 차붐 손흥민 이청용
박지성아닌가여..?
경험치 두배로 먹길 ㅠㅠ
하 톰밀러..
청용이 기대 안하는게.. 경기 출전을 꾸준이 못한 선수들이 기본기량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실전 압박에서 기량발휘를 못함.. 연습경기서는 기본기량이 있으니 잘한다고 해도 월드컵 레벨에서 제대로 뛰기 힘들것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