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의 핵심보직중 하나인 정책실장
문재인호의 조타수 역할이라 할수 있는 정부의 핵심중의 핵심자리
그 정책실장이 사의를 표명했다는 기사가 나옴


하지만 곧바로 청와대에서 거짓기사라고 반박자료 배포
전 이 기사를 보면서 굉장히 불쾌감이 들었음
언론사는 사실을 전달하는게 기본중 기본
하지만 잘못된 통계에 기반한 오보나 정보제공자의 잘못된 정보때문에 오보가 생길수도 있음
하지만 오늘 나온 오보는
청와대 출입기자라면 청와대 인사담당자에게 전화한번만 해보면 확인가능한 단순명료한 사항임
그리고 애초 저렇게 중요한 자리가 바뀌면 청와대에서 먼저 배포자료 내놓는게 당연한거고
그런데도 언론사 기자란게 사실확인한번없이 기사를 내보냄
사실한번 확인안하고 내보낸 오보자체도 문제지만
사실 진짜 기분나쁜건
예전의 노무현정권때 노무현을 물어뜯어서 노무현정권을 몰락시킨 언론의 수법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는점에서
이건 단순오보가 아니가 오보를 가장한 검은 속내가 비치기 때문임
정권핵심인사의 사의표명과 번복은 정권의 인사난맥상으로 비쳐지는게 당연함
이게 오보지만 오보란게 밝혀져도 이미 오보인건 중요한게 아니게 됨
사람들의 인식속에는 이미 정권의 인사체계가 흔들린다는 느낌이 생김
그게 중요한거임
기사자체가 사실이든 거짓이든 상관없이 부정적효과가 발생함
이게 무서운거임
메타심리학에서 뭐라고 하던데 용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근데 이 짓거리를 예전 노무현정권때 보수언론뿐아니라 자칭 진보언론이라고 하는곳에서도
정권을 흔들기위해 써먹던 수법임
오늘 오보를 보면서 그때 그 수법이 그대로 재현되는것 같아서 당황스럽고 기분이 나쁨

첫댓글 감히...
지환이 살맛나니?
출처도 없었죠
예전에 기자들한테 외할아버지가 저런 식으로 당해서 기자라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매우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그 때도 이미 저런 식이었음. 그게 90년대였음.
아직도 청와대와 여당이 협치 연정 해야된다 하고 야당이란것들이 정신 못차리며 인물도 없고 다음 총선까지 압승할까봐 언론들도 지금 발 등에 불 떨어졌음
어떻게든 경제 프레임 만들어야 하죠 매일같이 떠들면 나중에 이건 못했네 나옵니다 지금이야 정책에서 갈리거나 시간이 덜됬거나 하지 매일매일 쪼면
경제 외치기만 해도 지지받는 야당 나오죠 오보가 문제가 아님 경제이슈 흔들기 장난아님 메인에 일자리 경제 주기적으로 나옴
한경오 벌레 같은 색히들 정말 혐오스럽다 아님 말고 식의 저런 보도 진짜 극혐임
예전에야 어리고 몰라당했지 이번엔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을듯 국민들이
김지환한테 누가 그랬는지 좀 밝히지 그랬어... 그게 더 궁금하구만
언론자유고 나발이고간에 가짜뉴스 처뿌리면 처벌을 해야지
뭔 전가의 보도도 아니고 뭐라하면 표현의 자유 어쩌고 궁시렁 ㅉㅉ
기레기들도 세상 무서운줄 알아야지
국회는 가짜뉴스 처벌법 만들어라 빨리
가짜뉴스 포인트제도 도입해서
일정 점수 이상되면 보도 중지 제도 도입 시급함
이제 안먹히지 ㅋㅋㅋ 발전이 없음 쟤넨 ㅋㅋㅋ
저새끼들은 기본적으로 믿으면 안됨
작년 문정부 초에 락싸에서 진보언론 욕하지 말하야 한다는 자들과 싸웠던거 생각나네ㅋㅋㅋㅋ
그네들 말로는 뭐 진보 언론이 정부 편을 들어줄 수 있기에 지켜줘야 한다는 거였는데 정부 편은 개뿔.
기레기는 기레기일 뿐이란걸 잘만 보여주더만ㅎㅎ
아까 sbs 뉴스에도 나오던데 헐
조중동 한경오.. 하...
콩밥이나 쳐 먹어야 겠는데? 악의적인데?
ㅋ
1년 반 뒤에 적폐 국회 까지 쓸어 버리고 법안 만들어서 언론(기레기)/사법부/재벌/국방부 다 조져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