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1 특유의 어딘가 서늘한 분위기+그 분위기와 전혀 반대인 여름 특유의 청량함
러브라인의 비중은 정말 티끌
지극히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스토리가 주요 내용이었음
(가난에 쫓겨 여유따위 없는 대학생, 스폰 받으며 편하게 사는 사람, 데이트 폭력 등등)








같이 지낸지 얼마 되지 않아 서로에게 아직은 경계가 있던 시절
하지만 회차가 지날수록 가까워지고 유대감이 생기는 걸 볼 수 있음
(내가 다 뿌듯...ㅜ)
특히 마지막화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벨에포크 규칙
' 다시 벨에포크로 '
는 눈물지뢰...또르륵
너무 과하지도 그렇다고 밋밋하지도 않았던
어쩌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들을 담은 시즌 1

시즌 2
시즌 1과 마찬가지로 여름이지만 시즌2가 좀 더 밝은 느낌
강이나는 독립하고 그자리에 새로운 하메 조은이 들어온다
시즌 1 후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한 사람이 많은 탓인지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지만
청시는 청시임 재밌...는..데..(쮸글)
시즌 1에서 못다한 송지원이 허언증이 생긴 이유+효진이에 대한 에피소드가 주요 내용이며
그외에는 러브라인이나 개인사에 대한 이야기




시즌 2의 가장 큰 개이득은 송지원 과거+쏭성민 결혼 스포인듯
과한 에피소드도 있었지만 어쩌면 현실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함
버릴 거 없는 시즌이었지만
당신의 최애 시즌은?
문제 없으면 시즌 3 나옴
1..
닥1
진짜 1은 최고였음 너무 좋았어
1
1은 윤선배 삶이 너무 가슴아파 다시보기를 못하겠어
진짜 닥1... 물론 청시자체를 애정하지만
닥1 러브라인도 1이 훨씬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