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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블로그, 여성시대 안재욱결혼식참관러
처음에는 아빠가 시킨 대로 잘 대답하고 안 따라가다가
아빠 이야기를 하며 조금만 다정하게 말을 걸면
금방 경계심을 풀고
하나가 나서면 줄줄이 다 따라나섬ㅠㅠ
ㅠㅠ맴찢ㅠㅠㅠ
그와중에 해맑은 만세ㅋㅋㅋ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이 더 맴찢ㅠㅠ
그러하다네요..
알겠다 끄덕거리다가도
곰곰..
ㅠㅠㅠㅠㅠ맴찢222ㅠㅠㅠㅠ
그러게요..
아이들 생각과 다르게 세상이 너무 더러워서 맴찢ㅠㅠㅠ
애기들 ㅜㅜ 시발 애기들은 건들지말자
ㅜㅜ 난 저런프로 볼때마다 연예인 애기라 더 걱정됨 평소에도 길 가다보면 악의없이, 그냥 애기들이 이쁜맘에 민국이네~만세네~민율이네~하면서 사탕도 주고 막 그럴거 아냐 진짜 개새끼가 그래도 애기들은 평소에 그랬으니까..이렇게 느낄거같음
흡ㅠ 민뉴리 말 넘나 곱고 예뿌게 한다ㅠㅠ 후야도 우리사는 세상에 나쁜사람없다고 할때 존나 심장아팠음ㅠㅠㅠ
민율아ㅠㅠㅠㅠㅠㅠ흡ㅠㅠㅠㅠㅠㅠㅠㅜㅜ
푸ㅜㅜㅜ그런 세상 못 만들어줘서 미안해ㅠㅜㅜㅜ
민율아ㅠㅜㅠㅠㅠㅠㅠ마음아프다ㅠㅠ
우리민율이 왜케천사야 하 이모가 앓아 ㅜㅜㅜㅜ
ㅠㅠㅠㅠ아구 우리 애기들..
미뉴라ㅠㅠㅠㅠㅠㅠ
오구오구 민율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른들이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애들 괴롭히고 학대하고 납치하는 새끼들 죽었으면...나쁜인간들
민율이 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민율이넘기여워심장아파
아이구ㅠㅠㅠㅠ
민율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린애가 어른 말 안들으면 안될거 같은 그런 공포심도 있겠지ㅠㅠㅠㅠㅠ
민누라ㅜㅜㅜㅜㅠㅠㅠㅠ
민율이 말 너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슬퍼
민국이...아빠 보고싶어서...ㅠㅠ
아 우리 민뉴리....저거 팔랑이는거 맴찢..ㅜㅜ끄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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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예전에 어떤 방송에서 실험햇는데 애 혼자 놀이터에서 놀고 잇을 때 모르는 사람이 다가와서 처음에는 이름만 물어보고 예쁘다~ 이런식으로만 하고 사라짐 그리구 십분뒤에 다시 와서 ㅇㅇ야~ 아직 놀아? 이러면서 말거면 애들은 그 사람을 두 번 본거니까 "아는 사람"으로 인식한대 그래서 과자 사러 가자는 말에 쉽게 따라감ㄷㄷ 무조건 엄마 아빠만 따라가야된다고 가르쳐야 한댓어!!
아이구 민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지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 아가야 ㅠㅠㅠㅠㅠ
그래서 울엄마 시나리오 a랑 b이렇게 다짜줘서 날 이해시킴 엄마랑 친한 아줌마인데 엄마가 나 데려오라고 했다고하면 엄마 이름물어보라거나
사탕도 안됨 초콜렛도 쭈쭈바도 뻥튀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은 엄마맘이 이해가 된다 예쁘게 살기엔 너무 힘들어 세상이
으아세상을좋게만들어야겠다ㅠㅠ 순수한아기들을위해..
민율이 보고 우는중...아 눈물나...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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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귘ㅋㅋ 50원 삥뜯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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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2.04 22:46
ㅣㅁㅣㄴ율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이들 눈으로 보는건........ㅜㅜㅠㅜㅠㅜㅜㅜㅜㅠ
힝 민율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세상이넘위험해서미안하다
민율이존귀ㅜㅜㅜㅜ
나도 엄빠동의하에 친구 애기 납치하기 해봤는데
진짜 가서 좀 잘 놀아주다가 엄마 저기 있으니까 엄마한테 가자~했더니 해맑게 따라오더라ㅋㅋㅋ
보고있던 엄빠 기겁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