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해서 스테로이드 부작용과
일부 헬스장에서 회원에게 몸에 좋은 거라며
약물 타서 회원에게 먹이는 업계내부 비밀 폭로함..
(신상정보 털릴거, 업계 매장될꺼 각오하심)
어느 순간 원인도 모르고 받아들이기 힘든 몸의 변화를 겪음...
그러다가
???
∑( ◦д⊙)‼
부작용 겪은지 1년이 지나서야
스테로이드 부작용이란걸알게 됨..;;
충격은 이루 말할 수도 없었지만..
스테로이드 부작용에 대해서 직접 찾아봄..
찿아보니 제보자가 겪었던 몸의 이상 변화들이
스테로이드 부작용이랑 맞아 떨어짐..
제보자가 겪은 몸에 부작용들..
↓↓↓
제보자가 생각해 보니 약을 시작한 계기는
몸에 무리가는거 아니라고 다이어트에 도움된다며
약을 권한 담당 트레이너였음..
제작진 직접 찾아가
실랑이와 설득 끝에 인터뷰함..
(트레이너와 현역 보디빌더 선수로 활동중임)
제보자 반박주장...
네..비겁하고 무책임한 발언 잘들었구요.
출처- 마봉춘 실화탐사대 19화 중에서..
첫댓글 아.... 닥프에서 어떤 프로 자문으로 나갔다가 못다한 스테로이드 부작용 설명 되게 자세히 해주더라구요 이 프로그램이었구나
헐.. 무섭다... 나도 피티받았던 적이 있는데... 허..
난 PT 받을 때 운동 20분 트레이너 혼자 수다 40분 했었는데 ㅂㄷㅂㄷ
채x찬 이라는 보디빌더엿죠 저 여성분 스승이
저기 나온 더 큰 체격의 남자트레이너분 유튜브에서 채널 열고 스테로이드 부작용에 대해서 알리고 계시죠
진짜 무섭다..
원하지 않았는데 몰래 먹이는것까지..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