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2hqm3zKVseQ
(요약)
유기묘 분양글을 올렸더니
- 단순히 키우고 싶어서 연락한 사람
- 다짜고짜 달라고 얘기하는 사람
- 굳이 새벽에 집으로 찾아온다는 사람 / 남자라고 밝히니 연락두절 (그냥 의심)
- 유기묘에 돈쓰기 싫다고 하는 사람
들이 문의를 보냄.
품종묘에 비해 유기묘 분양 접근성이 좋아서인지
생각보다 별별 이상한 타입의 사람들이 많은듯..
유기묘 분양 절차가 까다롭기 전에는
화풀이 용도로 유기묘를 분양하는 사람도 있어서
한동안 남자에게는 분양을 꺼리던 시기도 있었다고 함
요즘엔 계약서도 쓰고, 책임비나 입양인 조건도 체크하는 방향인데
이런 방식이 늘어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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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첫댓글 쉬운 결정 아닌데 생각보다 쉽게 넘어가는 분들이 아직 많다는게 안타깝다... 정말... 쉽지 않은데 ㅠㅠ
새벽에 집으로 찾아 온다던 분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랬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소오름...
분양절차 까다롭게 해야함... 왜 분양했다가 파양되는데... 진짜 못키우겠다고 길에 버리거나 도로 데려다주는 사람 많이봄
와 다 제정신아닌데;;;; 뭐야진짜
단순한이유로 키우실꺼면 아예 키울생각마시길. 애완동물에 대한 기본지식도없으시고 책임도 못지실게 분명한데 왜키울려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