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사진 어디다 걸어놓을지 고민하는
강경준, 장신영 부부
tmi 장신영 본명이 장신자였는데
장신영으로 개명했음
사진을 물끄러미 보던 강경준이
다시 넣어버림
사과 깨물다 놀란 신영쓰
정안이는 장신영이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장신영이 강경준과 재혼하며 셋이 같이 살게 됨
둘이 있으면 웨딩 사진 걸어놔도 되지만
정안이가 있으니 혹시나 아이가 소외감을
느끼진 않을까 걱정하는 중
제주도에서 야외 웨딩 촬영했는데 저 날이 엄청 추운 날이라 정안이는 혹시나 감기 걸릴까봐 촬영 안했다고 함
아직은 카메라가 어색한 정안이
정안이는 축구를 좋아함
패널들이 정안이 칭찬하니까 신나서 아들 자랑하는
경준쓰
장신영 흐뭇-
선수들 프로필 사진처럼 찍어서 액자 만들어 주고 싶다고,이런 식으로 찍어달라면서 세심하게 설명하는 경준쓰
둘이 더 신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올<~~~~
너무 너무 잘 어울리는 가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안이가 강경준에게 ‘아빠’라고 하지않고
아직 ‘삼촌’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서
아빠라고 부르는 걸 강요하는 건
딱 잘라서 안좋은 것 같다고 하는 강경준
장신영이 결혼식 전날 정안이한테 편지 썼다고 함
정안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성장과정, 삼촌을 만난 얘기,
그리고 이제 한 가족이 될거라는 얘기까지.
거기에 대해서 정안이가 외로워 하지 말고
아빠에 대한 빈자리는 삼촌이 채워 줄 거라는 내용
두사람이 연애를 오래해서
정안이를 6살때 부터 봤다고 함
아빠라고 불러주는 날이 온다면 혼자 밖에 나가서
술 한잔 하면서 많이 울 거 같다고 함ㅠㅠㅠㅠㅠㅠㅠ
저 말하면서 눈에 눈물 맺히는 거 보고 나 울었음
혹시라도 아빠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기대를
정안이한테 털어놓은 적이 있냐고 물으니까
본인 욕심에 혹시나 정안이 마음을 다치게 하거나
친아빠와의 좋은 기억을 망가트릴 수 있으니까 그런 소리는
해 본 적이 없다고
경준쓰 참 따뜻한 새램ㅠㅠㅠㅠㅠㅠㅠ
ㅊㅊ 직접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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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물난다ㅠㅜㅠㅜ 아들 생각해주고 기다려준다는게 쉽지않을텐데ㅠㅜ
와..진짜 스윗해ㅠㅠ..
와 ㅜㅜㅜㅜㅜㅜ
아침부터 눈물ㅠㅠ
ㅜㅜㅜㅜㅜㅜㅜ멋지다
나 울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완벽해
아 존나 눈물나 강경준 최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멋있다,,
일하다가 눈물날뻔ㅠㅠㅠㅠㅠ 경준 당신 넘 멋진분ㅠㅠ
아 눈말나 ㅜㅜㅜㅜㅜㅜㅜ눈물 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 행복하세요
아 눈물날뻔 아 진짜
애기 존나 귀엽다ㅠㅠ 행보케라...
행복하세요ㅠㅠㅠ
아ㅠㅠㅠㅠㅠ눈물나 너무 예쁘다
눈물낱..
아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해라!!!!
ㅠㅠ 쩌네..
ㅠㅠㅠ감동
헐 쩐다,,, 어케 ... 멋잇어 ㅠ
아 벤츠남이야ㅠㅠㅠㅠ 아 눈물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