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건에서 로라 키니/x-23역을 연기한
다프네 킨 (Dafne Keen)은 2005년생으로,
영국과 스페인의 배우
(영국 - 스페인 이중국적)
다프네는 영국 배우인 아빠 윌 킨과
스페인 배우이자 극작가인 엄마 마리아 페르난데스의 딸.
영어와 스페인어 모두 능통함
2014년 TV 시리즈 'The Refugees'에서 아나 크루즈 올리버 역으로 아버지와 함께 데뷔.
그리고 2017년 '<로건>'에 로라 키니/X-23 역으로 영화 데뷔.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의 다프네 킨은
수백 명의 오디션을 뚫고 당당히 ‘로라’ 역에 캐스팅 됨.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영어와 스페인어를 모두 잘하는 아역을 원했다고 함
(사실 로라역엔 영어도 스페인어도 잘할 필요없음
이유는 영화에서 대사 치는 씬 많이 없음)
동영상Logan | Dafne Keen's Audition Tape with Hugh Jackman | 20th Century FoxNow on Digital HD http://bit.ly/Logan-YouTube Now on Blu-ray & DVD http://bitly.com/Logan_amazon In the near future, a weary Logan cares for an ailing Profes...www.youtube.com
다프네의 오디션 영상
Shut the Fuck up!!!!!!!!!!!
오디션에서 다프네는 11살 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고
감독과 휴잭맨, 패트릭 슈듀어드 모두 만족했다고
연기역은 검증 됐지만 첫 영화 데뷔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난도의 액션 연기를 펼쳐야 했음
게다가 로건은 청불 영화라서 다프네는 개봉 후 자신이 연기한 영화를 영화제나 시사회에서 못 봤음
이러한 다프네 킨의 완벽한 연기 뒤에는 제작진과 배우 자신의 숨은 노력이 있었음
제작진은 촬영 당시 11살에 불과한 다프네 킨이 영화 속 강도 높은 액션 장면을 편안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강구함
우선 배우 출신인 다프네의 부모가 항상 촬영장에 나와 그녀의 곁을 지키며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왔음
또한 정말 정말 위험하고 고난도 액션장면들은 cg로 구현함
디지털 배우 제작은 세트장 실사 촬영의 계획부터 촬영,
배우 특수 스캔, 애니메이션 작업 및 최종 합성 단계까지 5단계로 제작됨
다양한 조명 조건과 각도에서 스캔 된 실제 배우들의 모습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효과를 덧입혔다고 함
그리고 다프네는 어려서부터 체조와 공중 곡예 경험으로 어려운 액션도 대부분 직접 소화했다고
감독은 “다프네 킨은 자신이 코믹북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 하고 있었다. 그녀는 현장에서 강하고 흔들림 없었다” 라고 전함
휴잭맨
“다프네 킨은 굉장한 배우다. 액션 장면 대부분을 직접 소화했고 정말 열심히 했다.
연기적으로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항상 명랑하고 쾌활하며 에너지가 넘쳤다”라고 인터뷰함
패트릭 스튜어트
역시 “다프네 킨은 경험 많은 노련한 여배우처럼 무게감 있고 강렬한 다채로운 연기를 완벽하게 해냈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음
대사는 별로 없지만 표정과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만들어 냄
풀샷 넘 쪼꼬미ㅠ
아쉽게도 로건 이후에 다음 작품은 아직 없지만
멋진 배우로 커줬으면 하는 바람ㅠㅠㅠㅠㅠ
다프네 연기력 미쳤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막짤은 메이킹 영상에서 다프네
글 찌다 보니까 또 로건 생각나서 눈물나네ㅠ
짤출처 텀블러,구글
첫댓글 도대체 다프네로 로라 솔로무비 왜 아직도 소식없냐 다프네 완전 쑥쑥 크는데 그 전에 로라 얘기 좀 찍어내줘라...... 엑스맨 다음세대의 빛이다 로라....
마자 다음 울버린으러 해줘... 제발 부탁이야ㅠㅠ
진심존나멋있음.....소리지르는게너무멋있어
진짜 로라 최고지 ㅠㅠㅠㅠ♡♡
로건 존잼..ㅠ..
빨리 솔로무비 찍어조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