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빨간마차
" 빨간마차가 빨간마차가 학교안으로 들어갑니다.."
" 빨간마차가 2층으로 올라갑니다.."
" 빨간마차가 3층으로 올라갑니다.."
" 빨간마차가 4층으로 올라갑니다.."
" 빨간마차가 화장실 안으로 들어갑니다"
" 빨간마차가 첫째칸을 열어봅니다 어..없네"
" 빨간마차가 둘째칸을 열어봅니다 어..없네"
" 빨간마차가 셋째칸으로 들어가서 심장을 꺼내갑니다"
대략 이런 내용ㅇㅇ 노래음도 심오해서 무서웠음
개인적으로 마차가 안그려지고 다리달린 포장마차가 생각나서 존나 기괴했음..
2.콩콩콩
만년 2등이 전교1등이 되고싶어서 1등을 죽이고
학교에 남아서 공부하던날 1등이 머리를 땅에 콩콩콩박으며 2등을 찾아옴 바닥에 머리로 튕기며 어두운 복도를 뛰다니는 실사로 상상하며 텍스트로 봐서 더 무서웠음..
영고 전교1등..
3.김민지 괴담
김민지라는 여자아이가 살해되고
화폐공장 사장인 아버지가 딸을 동전이랑
지폐에 새겼다는 터무니없는 괴담인데
당시에 저거믿는 어린애들많았음
출처 인스티즈
문제시 빨간마스크쓰고 헤드뱅잉함
첫댓글 ㅋㅋ손바닥만한 500원짜리 괴담집 문구점에서 사읽은거 생각남 개추억이네ㅜ
나 왜 첫 번째 거 황금 마차로 기억하고 있지 ㅋㅋㅋㅋㅋ
첫번째 ㅅㅂ 개무서워ㅠㅠ 빨간마차말고 내가본건 전화가 오는거였어! 전화가 계속 오는데 받으면 아파트앞에 왔습니다 이런식으로 가까워지는건데 경찰에 신고했거든? 근데 경찰이 알아본다했다가 빨리 그집에서 나오라하는겨 그래서 경찰서가서 물어보니까 전화건사람 추적하니까 방안에 있었다구..그런얘기
김민지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믿음 나지금도믿는데 너무 ㅣㄴ짜같아서;;
난 빨간마차 그거였는데 언덕을 올라갑니다 두 개의 동굴을 지나갑니다 두 개의 웅덩이?를 지나갑니다 하다가 마지막엔 몸이 반으로 잘리는 그런 과담...
김감아 눈민지
ㅅㅂ 나도 빨간마차 학교 다닐때 존나 무서워함 화장실 혼자 있을때 개무서웟어
와 화폐 ㅋㅋㅋㄱㅋㅋ어렸을때 애들이랑 저거 믿고 지폐랑 동전 찾아보다가 진짜 저거대로 있어소 막 소리지르고 그랬는데
나빨간마차 존나무서워했음ㅜㅜㅅㅂ 꿈도꿈 초딩때
김민지 괴담 진짜 믿었닼ㅋㅋㅋㅋㅋㅋㅋ
1은 첨봄
96년생 셋다모름..
2만알고 다른건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