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앞에서 활발하고 잘 나댈수있고 주도적이고 말많은 모습 보일수있는 최대 수용범위가 있음 예를 들어 최대 수용범위가 8명이면 그 집단 내에선 모든 사람들한테 활발하단 소리 들을 정도로 외향적인 모습 보일수있지만 그 최대수용범위가 넘어가면 급 말수 적어지고 내성적인 모습 보이게됨 그래서 어쩔때보면 스스로도 집단의 인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것같음 그래서 집단의 인원에 따라서도 그 집단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의 인상에 대해 생각하는게 달라짐
사실 내가 딱 저런 노력형 외향적인 사람임... 그래서 막 안친한 사람들끼리 엠티같은데 가면 다 내가 조용하기만한줄 알았다가 소수로 있을때 친해질 기회 생기면 반전이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천성이 타고난 외향형인 내 친구들은 엠티든 어디든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평소처럼 똑같이 비글미있고 외향적임
혼자 저런 생각하고있다가 나랑 비슷한 친구가 딱 저 최대수용범위란 말하고나서 격공해서 써봤쪄
내 얘기다
ㄹㅇ 나 4명이나 3명 ㅠ 더 넘으면 다들 조용한애 얌전한애로 생각함
헐 ㅁㅊ 나다
ㅋㅋㅋㅋㅋ소름돋는다 나도 enfp인데 본문이랑 똑같음....
비율도 55:45라 i랑 와리가리하는데 존나 신기하다...
인싸인것같지만 사실 아님
ㅇㅈ 최대 5명까진 인싸인척 가능
난 옛날엔 그랬다가 고등학생 되고 나서부턴 약간 관심 받는 걸 즐기는 것 같애ㅋㅋㅋㅋㅋㅋㅋ 아는 거 있음 손도 번쩍번쩍 들고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