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대화 주의))
"어우쒸~ 나쁜 기지배~ 오천원을~ 어우쒸~"
<이선균과 친구들이 모여서 아이유가 이선균을 도와준걸로 아이유가 이선균을 좋아한다고 궁예중임...>
" 걔 ~ 형 좋아한다 ㅋ"
"무슨말같지도 않은 얘길 하고잇어어~"
"(아이유가)사모하는구나아~ 부장님을~ㅋㅋㅋㅋㅋ"
"걔 형 좋아하네~ ㅋㅋ 백프로네 백퍼!!"
" 이뻐? "
" 어려 임마아~~~
애야~"
" 하물며 어려~?!?!!???? "
" 이새끼 이거 은근히 까졌어 ㅋㅋㅋㅋㅋ 으흫흐흐흐ㅡ흐 "
" 솔직히 말해봐~ 너 회사에서 흘리고 다니지ㅋㅋ "
깔깔대며 음흉하고 흐뭇한 분위기로 무르익는 이선균과 친구들.
( 존나 저건영상으로 봐야함 진짜 어린여자 대화하면서 음흉하게 웃는얼굴 소름끼쳐;;;;)
그리고 술자리 끝나고 노상방뇨하는 아재ㅋ
친구들이 조언이랍시고 젊은놈 조심하란 소리하고 끝남
( 아이유가 이선균 좋아한다고 또 얘기꺼내면서 사라짐)
아재들끼리
한참 어린 21세 여성을 이성으로 보면서 어릴수록 좋다고하면서 성희롱 + 얼평.
초반부터 짙게 깔린 젊은 여성을 향한 성적텐션.
이선균: 아닌척ㅎ 정의롭게 도덕지키는 아재마냥 에이~이러면서 가볍게 부정하고 셋은 사이좋게 유유자적 사라짐^^
< 다른장면 >
" 근데요 아줌마랑 왜사겨요? 이뻐요? 이뻐봣자 아줌마 아닌가? "
두장면으로 알 수 있는것.
젊은여성 = 어릴수록 좋지^^
아줌마 = 이뻐봣자 아줌마 아니야?
저런게 가벼운 대사로 나옴.
여자한테만 나이평, 얼평 후려치기가 들어가죠~~~
그렇게 본인들 입장으론 애같이 어린 여성을 여자로, 성적대상으로 볼까말까하는 느낌을 드라마는 초반부터 깔아둠.
찜찜...........
아니나 다르게 드라마를 보다보면
늙은아재인 이선균에게 아이유가 좋아한다 고백을 하고 그날 최고 시청률을 찍엇다고 합니다^^
쉴드러들:
아니 어리고 젊은 여자애가 사랑감정없이 이선균 이용할라구 들이대며 고백한것 뿐이라구욧!!
이선균은 마음없이 바로 거절햇으니 괜찮은거 아닌가요?!?
드라마는 잘못없다구욧!
라고 생각하면 나가.
이지안(아이유) :
" 보고싶어.....기다렸어요.... "
박동훈(이선균): ....
(도오덕을 지키는척 항상 외면하고 거절)
항상 흐르는 분위기가 둘이 선을 넘을듯 말듯 아슬아슬한 관계를 짙게 깔아둠.
대부분 아이유의 도발로 인한 위태로운 관계.
이젠 또 자긴 이선균을 좋아하니 자기가 이선균 좋아하는걸 잊고 정신차리게 직접 자길 때려달라고 말하는 아이유.
자발적 폭력을 유도하는 아이유땜에 착잡하고 당황스런 이선균.
ㅋㅋ..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여주&소극적으로 수동적인 남주 구도임..?)
"보고싶고 애타고 그런거. 뒷통수 한대만 맞으면 끝날 감정이라면서요 "
" 하.. 그지같에.
왜 내가 선물한 슬리퍼 안신나 신경쓰는 그쪽 그지같고 "
....? 현실에서 21세 여자가 아재한테 저런말을 누가해...
(이때 깔리는 잔잔한 ost: 눈을 감아보며어~ 고갤 돌리는 내애 모습~)
" 그니까 한대만 때려달라고!!!!
왜? 내가 끝내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 좋아하냐 너?!? "
" 안때리면 나 좋아한다고 소문낼거야! 안때리면! 박동훈이 이지안 좋아한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5세 늙은남자와 21세 어린여자의 대화입니다 저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선균은 아이유의 타박에 어쩔수 없이 때림.
ㅋㅋ..
아이유가 이선균에게 직접 들이대면서 때려달라 했으니 저건 폭력이 아닙니다; 폭력미화라고 부르지마세요;
라고 또 쉴드치고 싶으면 나가;;;;
몰카땜에 어쩔수 없이 때리게 한거니 문제없다구욧! ㅋㅋㅋ
아이고~~ 작가가 일부로 저런 상황설정을 깔아두고 저장면을 연출하게 끌고간거 자체가 문.제.임^^
드라마 유해성에대해서 쉴드칠 설득도 뭣도안됨.
게다가 모든 폭력과 사랑고백은 다 어린여주의 자발적인 원함과 여주의 매달림으로 만들어지고 나이든 남주는 수동적이게 밀어내며 가만히 있는 스토리...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긴뎁쇼???
가슴에 손을얹고 본인들이 작가가 돼서 늙은냄저와 어린여자의 유대감으로 글을써야한다면(다른 선택지없음)
어린여자가 늙은남자한테 들이대서 가짜계획이라도 사랑고백하고 자길 때려달라 그러는 스토리로 쓰고싶음...?
" 김게녀인 나를 곽두팔 너가 좋아한다구!! 소문낼거야!! "
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현실적으로 구질구질한 아저씨에게 드물게 매달리는 젊은 여성 포지션을 환영하는 부류는 보통
응 개저씨들임.
힘들지만 착하고 정직하게 사는 늙은아재인 자기한테 매달리는 젊은 여성의 판타지를 채우는거임.
제목도 보셈. 젊은여자가 아저씨를 향해서 부르는,
< 나의.. 아저씨..> (아련)
물런 너무 잘나가고 돈많은 여잔 늙은남자따윈 보지도 않고 유대감이 생길리 없으니, 저렇게 좀 상황을 딱하게 짖밟아져있는 어린여성를 여주로 삼아서.
이렇게 젊은여성가지고 농담따먹기 하는 더럽고 삶에 찌든 아재들 틈에 끼워넣어
뭐이런식으로 훈훈해보이게 전개하는거임.
하..너처럼 어린애가 너무불쌍해서 흑흑(걤성)ㅋ 결론맺고.
진정한 힐링 드라마다 그죠?
의도적이고 치졸한 설정들은 다 깔아두고 말이야 ㅋ
으..;;;
결국 이전의 도깨비나 신품과는 달리 잘나지도 잘생기지도 않은 늙고 현실적인 남주와 젊은여성 둘의 관계를 거부감없이 설득하기 위해선 나의 아저씨는 극악한 네거티브 전법을 구사함.
저렇게 굳이 의도적으로 늙은남자와 젊은여자사이의 유대감을 방송에서 만들어서 내포하면
그걸본 늙은아재들은 없는희망을 품고
뭐 저렇게 영향을 더 미친단 말임;
실제로 딸뻘인 젊은여자한테 치근덕대는 늙은 아재들 현실에서 널리고 널림.
알바만해도 아재들한테 역겨운 경험한 어린여자들 진짜 많을거야.
다 객곽적 시선이 없고 자기모에화&연민&빻은여성관 콜라보로 저런 미디어들은 젊은여성한테 치근거릴수 있다는 자신감만 실어줌^^
결국 거기에 피해받는건 젊은 여자들이지 남자가 아님.
그래도 사랑이 없으니 문제될거 없다구욧 빼애액!!
겉으론 사랑없다 말하며 의도적인 설정 다깔아두고 은밀하게 젊은여자-늙은남자 유대감을 선전해 분위기 조장하고 늙은남자들에겐 희망을 심어주는게 미디어의 영향력이란걸 아직도 모르겠음?
잘생긴 젊은남자는 이런식으로
나타내고
그런 젊은 여주를 보듬어주는건 늙은 냄저..?
이거 그거임
힐링이란 탈을 쓴
아재들 피해자 코스프레에 젊은여자랑 유대감 가지는 판타지드라마;
나..의.....윽;;...아저씨;
자료출처: http://m.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837491.html#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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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글에도 설명 잇음
아니 뭔 생각으로 진짜 나이차 개빡쳐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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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글에도 설명잇음
@맥주는달고달고달아 쉴드 맞음 당연 논란을 최소화하기위해선 드라마는 몰카땜에 저랫다!! 이런 기본 상황설정을 깔아두고 진행하지만 대중들한테 가는 영향력이나 문제성은 그런것보다 저런 상황을 연출하도록 글을썻다는게 훨씬더 문제됨. 몰카때문에 어쩔수없는 상황이니 괜찮다 라는건 유해한장면 내보내는걸 애써 문제없단식으로 포장하는거나 똑같
@맥주는달고달고달아 ㅈㄴㄱㄷ 쉴드맞는거같은데.... 꼭 저장면 나오면 몰카땜에 저랫다고 그러던데 저렇게 표현하게 한게 비정상적인거라니깐
@맥주는달고달고달아 아니 그 폭력적으로 나타내게 저런식으로 작가가 의도하고 글을쓴게 문제야!! 거기에대해 작가가 스토리를 저렇게 짜서 어쩔수없이 저런거니 문제없다는건 쉴드맞음
이걸 아이유 하나보고 쉴드치는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나 드라마 존나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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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겹다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대체가.. 아 근데 처음 대화 완전 소름끼치고 더럽다 저런 일 비일비재해서 더
작감배 다 역겨워 김원석은 시그널 다음에 찍은게 저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감배 다 걸러야혀;;;;;;
개싫어~'
ㅈㄴ짜증나 진짜 이게뭐야 이걸 왜만든거
본문ㄹㅇ;; 여기서 아이유 .. 진짜 개오바로나옴 근데도 사랑아니다 뭐다하면서 미화시키지말길 그냥 이드라마는 처음부터끝까지 미화할수가없음 나 아이유좋아했는데 이때부터 어디가서 아이유좋아한단말 안하고 거의 관심없어짐,,
내용이 저게 뭐야 우웩
헐..
아이유 데뷔때부터 좋아하다가 제제 이후로 마음 식었는데 개저씨로 완전 돌아섰어 ㅎㅎ...다른 좋은면이 많으면 뭐해 여성인권 패대기 치는데
웩 아재들 좋아하는 드라마네
드라마 토나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