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더쿠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고스톱판 벌이고 있는 은호(안재현)네 엄마 + 은호 친구 한세계(서현진) & 우미
(진짜 딸 간만에 등장)
오우 아뢔미~
아람이 오랜만~
웅 언뉘둘 오뤤만~
기집애 허구한날 남의 집에서 자고와 저거는.
아니 엄마. 안 자고 아침까지 술 먹다 들어온 사람한테 그게 무슨 말이야.
이야 (박수) 너 아주 잘하는 짓이다 아주 잘하고 있어
(박수 짝짝짝)
(엄마 환장) 혼내줘야돼!
진짜 잘하고 있는데여.
나이 들면 밤새 못 놀아요~
야. 야. 지금이야 지금. 지금 많이 놀아.
얼씨구.
너~무 기특해서. 용돈이라도 좀 줘야겠다 우리 아람이 ㅎㅎ
어허. (탁)
요건 내꺼고.
약소하지만 가져가서 술 사먹어 *^^*
어웅 감사합니당
첫댓글 이런 분위기 넘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어ㅜㅜ
ㄹㅇ 좋다
이런거 진짜 좋더라ㅎㅎㅎ 안재현 신부님 되고싶은 캐릭터 진짜 잘어울림ㅋㅋㅋㅋㅋ부들부들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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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때매 살 찌웠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