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마드가 노체와 이기야를 뺏었다! 라고 각종 커뮤에
이 언어들의 정당성을 퍼뜨리는 글이 계속 올라오지만
여전히 이기야는 일베 내에서 만연하게 쓰이고 있고

그 말투는 여전히 전라도(호남)지역 비하에 잘 쓰이고 있는 중.

홍어 역시 마찬가지로 호남비하 용어중 하나

~노, 이기야









그리고 한 언론사트위터에서 이기야란 단어 사용했을때
성님이네^^77
이러던 반응들...잊혀지지 않음
예전같았음 일베짓들이라 생각하며 비판했을 일들이
성님^^77이라고 도배되던 댓글들...
맥락상 좋은 의미로, 페미적으로 쓰이지 않은게 보이는데도...



몇이나 될지 모르겠다는데 오늘만해도 막이슈에 꾸준히 올라왔던 글에서 호남혐오 주장하는 게녀들 사이에서, 사투리를 사투리대로 쓸 수 있어서 좋다는 게녀들 많았어. 그리고 실제로 많던데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 일베 말투 따라해서 사투리 뺏어오는거라고 주장했던 이들도 한둘이 아냐. 게녀 입장이야 이해 가는데 지금 상황에서 수혜를 안본다고 말하기가 더 이상해
잘 모르겠다.. 여자들은 이걸로 서로 상처받고 적대감도 들고 있는데 남자들은 천하태평한게 전나짜증날뿐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남자들 몰카 찍는건 여성을 위한 미러링인데
그 말투로 얻을 수 있는게 뭔지...호남여성이란 존재를 지운듯 친구는 ㅋㅋㅋ
아 ㅆㅂ 저 글자들 보기만 해도 소름 쫙 돋고 토나와;;;
공감해 나도 이해할수없더라 진짜
진짜 정신승리; ~노 가 진짜 붙는곳도 아닌데 막 붙여쓰는 말투 보면 불쾌해
워마드 그냥 일베임..
이해할 수 없음
정도를 지나침 미러링의 극단적이고 부정적인 면만 보여주는것과 동시에
한남 흉자 아무생각 없는 사람들 모두 페미니스트=워마드 라고 생각하게 해줘서 전혀 쓸모없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