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의 차출거부로 인해 이번대회에 불참한 정우영의 대체발탁으로 소집된 제주의 왼쪽풀백 이규혁
그러나 현재까지 단 한경기도 뛰지못한 유일한 필드플레이어
16강 한일전 마지막트레이닝 후 이규혁선수의 한마디
사실 인터뷰 중 울먹이기도 할 정도로 마음고생이 정말 심했음
형이 힘들어하는걸 알기에 따로 찾아가서 격려해주는 막내 이강인
모 익명선수가 보낸 DM
또 다른 마음고생이 심한 선수 전세진
전세진은 작년 이번대회의 예선격 대회인 AFC U19 챔피언쉽에서 5골을 넣으며 팀을 이번대회로 보낸 주역
하지만 정작 대회가 시작되고 자신이 가지고있는 기량을 보여주지못하며 마음고생이 심했고 아르헨티나전 후 결국 눈물을 보임
2년 전 이미 u20을 경험한 조영욱
하지만 그 대회에서 득점에 성공하지못하며 이번대회에서 골이 절실했고 아르헨티나전에서 기다리던 첫골이 터짐
그러나 동생걱정에 마음껏 좋아하지못함..
또 다른 익명선수가 보낸 DM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김정민을 웃으며 안아주는 이광연골키퍼
승리 후 인터뷰에서 동료골키퍼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함
정정용호 심리 상담 교수 "선수단 모두 우승을 말해 소름돋았다."
정정용 감독 "원팀, 그게 우리의 힘"
첫댓글 와
진짜하나의팀이라는게 느껴지뮤ㅠ
우리는 우승하러 간다
예쁘다 진짜
넘재밌다.ㅠㅠㅠ
이대로 쭈욱 성장하자 파이팅!!
우승까지 가자
와 눈물나네
어린 선수들인데 어떻게 이렇게 결집이 잘 됐을까요 신기하네요
크으...
와
크 ㅠㅠㅠ
뮌헨은 정우영 내줬으면 선수가 더 성장 했을텐데 아쉽네ㅠ
"청춘"
멋있다
감독님이 대단하시네 ㄷㄷ
아니 뭐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