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여러모로 지친거 알겠는데 저건 그냥 화풀이 아니야? 애가 바락바락 대든것도 아니고 힘들어서 겨우 말한거 가지고 저렇게 반응을 하네 아빠 폭력적인 성향인거 제일 잘 아실 분이 아빠한테 가라는 것도 이해안가고 자기도 집 나가겠다는 것도 이해안감 이게 협박이지 뭐야 ...
글쓴이 미자야? 대학생으로생각하고 읽어가지고 글쓴이가 아직도 애처럼 징징댄다고 생각했네( 학교다니기가 너무힘들어서 맨날맨날늦게가고->여기부터 문제임 남들 다가는학교인데 왜못가. 게으른거를 합리화한건아니고? 밥먹을애없다고 혼자화장실? 나는 혼자 학교 꼬박꼬박 잘다니고 밥도 혼자서 잘먹었는데 그것도 못한다는게 이해가안갔음) 라고 생각했는데 미자면 아직 힘들만도 한듯
나도 은따 당해봐서 저 글쓴이 마음 이해가... 난 엄마한테 말도 못했는데
진짜 상처받았을거같아... 판 댓글 보니까 지들이 안겪어 봤다고 존나 막말하네
극혐 ㅋ;;
폭력이 따로 있나..
징징거리는거 받아주는 거가 힘들어도 할말 안할말 할 상황 안 할 상황 구분이 있는거야..
그냥 저아이 꼭 안아주고싶다 진짜
게녀야 출처가 없어! 네이트판 글 제목이나 링크라도 달아주라~!
헐 나도 대학교 입학해서 저랬는데.. 엄마 반응은 달랐지만.. 글쓴분 상처 많이 받았을듯 평소에도 저렇게 말했었나보다 징징거리지 않겠다고 말하는게 맘아프네
엄마도 존나 힘들었나본데..... 지치고 지쳐서 나온 말인듯..
엄마 여러모로 지친거 알겠는데 저건 그냥 화풀이 아니야? 애가 바락바락 대든것도 아니고 힘들어서 겨우 말한거 가지고 저렇게 반응을 하네 아빠 폭력적인 성향인거 제일 잘 아실 분이 아빠한테 가라는 것도 이해안가고 자기도 집 나가겠다는 것도 이해안감 이게 협박이지 뭐야 ...
아 어떡해 눈물나 딸이 너무 불쌍해... 엄마 마음도 이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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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ΟWNU 추가글 어디서 봤어? ㅜㅜ
@SHΟWNU 고마워~
엥 잘 모르겠음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걸 받아들일 수 없는 법인데.... 단번에 그런 것도 아니고 많이 지치셨겠다 싶음... 엄마도 사람인데 참
개나 소나 애만 낳으면 부모지...
막댓 뭐임?
왜 애 탓을 해.... ㅋㅋㅋㅋㅋㅋㅋ 안 되니까 저 한계 상황까지 봉착한 거겠지 나도 그런 적 있는데 솔직히 하루하루가 죽고싶었어
ㅋㅋ 이래서 부모자격있는사람들만 애 키워야돼 진짜...
진짜 답답하다 .. 친구없어서 혼자 급식실가서 밥먹는게 얼마나 힘든데 그 기분은 아는사람만 알아
엄마도 힘들꺼 아는데 감당 못하겠으면 낳질 말았어야지
부모도 힘들겠지
그래도 저건 명백한 폭력임
본인이 결혼하고 애 낳고 이혼한건 본인이산탹한거지만
저 애의 저상황은 본인이 선택한게아니라 일방적으로 당하는거잖아
와 ㅅㅂ ㅋㅋㅋ 학교 나오는게 인생 포기 임..? 학교 아니라도 학교밖 모임도 있고 아니면 유학 보내보면 됨. 내가 어쩌다 알게된분 자녀분이 한국학교에서 적응 힘들어해서 유학 보냈는데 그 애 유학간 학교에 되게 만족하면서 다닌다 했었음.
글쓴이 미자야? 대학생으로생각하고 읽어가지고 글쓴이가 아직도 애처럼 징징댄다고 생각했네( 학교다니기가 너무힘들어서 맨날맨날늦게가고->여기부터 문제임 남들 다가는학교인데 왜못가. 게으른거를 합리화한건아니고? 밥먹을애없다고 혼자화장실? 나는 혼자 학교 꼬박꼬박 잘다니고 밥도 혼자서 잘먹었는데 그것도 못한다는게 이해가안갔음)
라고 생각했는데
미자면 아직 힘들만도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