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어난 지 한달 된 새끼 알파카
초조해보임

어미도 새끼 주변을 맴돎


발을 묶으려고 하자 겁먹고 버둥거림

우는중ㅠㅠ

가족이 운영하는 소규모 농장이라 다른곳보다 털 깎는 환경이 좋다고 함




계속 움

앙상해짐

보는 어미도 안쓰러웠는지 계속 쳐다봄

백퍼센트 알파카 실,,

알파카 만큼 촉감이 부드럽다는 캐시미어




묶어두고 수차례 빗질을 해서 가늘고 고운 털을 골라냄

울부짖음

농장규모가 커질수록 더 잔인해짐

피,,

더 많은 털을 깎기 위해 어린양의 피부와 살점을 도려냄


다음은 라쿤

총을 겨누자

손을 뻗음

두려우면서도 간절한 마음으로 뻗음

하지만 죽임

ㅡㅡ;; 고통스러워하다 죽는 거

철창을 계속 두드림

걸어두고 가죽 벗김

손질 후 와이어에 씌워 3~4일 간 말림

완성
출처
동영상하나뿐인 지구 - Our sole earth_당신의 겨울 외투, 알파카와 라쿤_#002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hana 당신의 겨울 외투, 알파카와 라쿤 인간의 모피 욕심으로 인해 고통받는 알파카와 라쿤에 대해 알아본다 ▶For more videos visit us at http://home.ebs.co.kr/hana 지구는 지금 어...www.youtube.com
첫댓글 이거 오늘 봤는데 양들 비명지를 때 존나 눈물나와...ㄹㅇ다신 동물털로 만든 옷 안살거임....ㅜㅜ
아 시바 진짜 절대 안살래
ㅅㅂㅠ진짜 쟤네 감정이 얼마나 많은데ㅠ
너구리하고 라쿤 좋아해서 키알 해뒀는데 라쿤털 달린 옷 이쁘다는 글 한 번씩 올라오더라.. 사지말자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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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구매욕 확 떨어지는데요,,,
그런 문구에 사는 사람이 있으니까 해놓는거겠지만
( 파는 사람은 사는 사람 기호에 따라가기 마련)
진짜 미쳤다,,,
절대안사 절대. 아무의식없이 동물털옷 소비하는사람 절대 이해못해
엥 캐시미어 빗질이란게 저런거엿어? 캐시미어코트만 찾아다녔는데 미안해미안해ㅜㅜㅜㅜ 빗질이라길래 저럴거라곤 상상도 못했어
아 미친....캐시미어 뭐 털 빗어서 하는건줄 알고 안심했는제ㅜㅜㅜㅜ이게뭐야ㅜㅜㅜㅜ
헐 캐시미어가 저거야..?̆̈ 미친..
미안해ㅜㅠㅜㅜㅜㅠㅜ 진짜 절대 안삼.
헐 캐시미어가 동물털인줄 몰랐어... 이제부터 절대 안 사
캐시미어 미친 안샀지만 앞으로도 살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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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은 양털을보고 울이라그래 털깍다 죽기도함
헐ㅠㅠㅠㅠ 불쌍해ㅠㅠ
아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
으아아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미안해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이부분에 인식한지 얼마 안됨ㅠㅠㅠㅠ 저런거 피해서 살수있는 옷 정보들이 많이 올라왔음 좋겠어 ㅜㅜ
이거보고 알파카, 캐시미어, 라쿤 들어간거 쳐다도 안봄 쇼핑몰이나 마켓들도 좀 자제했으면
+울 ...
아 미친
미친 미친 안살게요
미친...ㅠㅠㅠ
아 진짜 눈물나... 라쿤 총 잡는거 하 진짜... 내가 너무 미안해ㅠㅠㅠㅠㅠ 우리 제발 지양하자...
아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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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나도 캐시미어 그냥 한 종류인줄 알았는데ㅠㅠㅠ 절대안사야지 미안 미안해정말,,,
제발 ㅠㅠㅠㅠㅠㅠ 미안해 얘들아..
너무 안쓰러워 ㅜㅜㅜ
진심.. 애기들아 미안해 소비안해야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