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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기타 일상에서 묘한 기분을 느낄 때.txt
서울, 1964년 겨울 추천 0 조회 10,804 19.01.01 12:0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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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01 12:10

    첫댓글 아 너무 슬프다.....

  • 19.01.01 12:11

    참 삶이란게 이질적이면서도 따뜻한 것 같음

  • 19.01.01 12:18

    진짜..

  • 19.01.01 12:22

    이거 보니까 또 묘해진다

  • 19.01.01 12:23

    난 정적인 존재들을 볼 때 그래. 텅 빈 건물들 천체망원경으로 관찰한 별들 봉사활동 갔을 때 봤던 치매노인들. 내가 공허해 미칠 것 같아

  • 19.01.01 12:28

    또 묘하다

  • 19.01.01 12:49

    아 나 왜 눈물나냐

  • 19.01.01 13:03

    헉 너무 좋아 북마크

  • 19.01.01 13:08

    문득 보고싶어도 영원히 볼 수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게 피부로 와닿을때

    ㅠㅠ...

  • 19.01.01 13:22

    삶이란 무엇일까..

  • 요즘에 이런 생각 정말 많이하는데 공감된다.... 좋은 글이야....

  • 19.01.01 14:25

    양말 신을때 맨날 양말은 왜 양말이지? 양..말..? 이럼 ㅋㅋㅋ

  • 19.01.01 14:51

    나운다울어!

  • 19.01.01 15:04

    "연필로 적을때 이게 왜 적히지?
    탄소구조가 부서져서?
    근데 부서지는게 왜 안보이지 뭘까 왜 적히지??
    하고 혼자 존나 묘해져"
    이거 이해는 가는데 너무 이과갬성이라 이해 못 하겠엌ㅋㅋㅋㅋ

  • 19.01.01 15:14

    좋다

  • 19.01.01 16:26

    북마크 주기적으로봐여징

  • 19.01.01 16:27

    이 댓글도 언젠가 읽게 되면 기분 이상하겠지

  • 19.01.01 17:53

    기분 이상하다

  • 19.01.01 18:14

    공감되고 신기했는데 댓글에 짬지씻는거보고 깨졌음ㅋㅋㅋㅋ개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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