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으로 연기 하고 싶다는 한신부
한신부님요?한신부님이 얼굴이 배우 스타일 이긴 한데 이게 연기를 아주 잘해야해요 할수 있겠어요?
예전 드라마인데 엄마는 또나가 라는 드라마 아십니까?당시 시청률 60%넘는 국민 드라마 였습니다
마지막에 한꼬마가 이런 대사를 합니다
엄마 엄마가 떠나도 나 슬퍼하지 않을거야
왜냐면 엄마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니까
그리고 엄마 나 외롭지 않아
엄마와 놀았던 추억,엄마 목소리,냄새
다 내옆에 있으니까
잘가엄마
다음생에도 내 엄마 해주세요
모두 울고 있는데
어린 서형서만 모르는 드라마라 울지 않음
세대차이 느낌
요한 쏭삭과 범인으로 분장한 한신부님
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니 긴장들 하고
쏭삭:네
네 하지말구
네
예 예 예 야 야 야
예이 예에 야이야~
(갑자기 분위기 하여가)
작전장소까지 1시간 남았는데 장룡이 쫒아와서 또 작전 짜는중
야 이걸 어떻게 죽어도 안써
써요 써
너라면 쓰겠냐?
어떤놈이 갑자기 길막을 하구 그랴
저 세퍼트 뭐여?잉?
저 누렁이는 또 뭐여
손들어
지갑 핸드폰 차키 다 내놔
여기가 뉴욕이여 뭐여
자자 다 드렸슈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이게 말이되냐 이 백두대간에
백두대낮!!
백두대낮에 총든 세퍼트와 누렁이 한테 당한것을 말이야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장룡옆에 부하 계속 입벌리고 있는게 킬포)
드디어 작전 시작
예정에없던 동물탈 쓰고오자 웃음터진 형사들
쏭삭 웃음 참는데 심각한 러시아 범죄자
모두 웃음터짐
공포탄으로 지금 뭐하는?
도망가자
(피 하나도 없는데 믿은게 킬포)
갔다 갔다
작전대로 러시아 범죄자들 설득 시키는 한신부
니들은 엄마 있잖니?난 어마니가 없다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젠가 어마니 만나 호강 시키려고 개처럼 돈벌었다
설득 되어 가는중
고향에 어마니 있을거 아니니 그럼 누명벗고 죄값 치르고 러시아 가서 편히 모셔야 되지 않겠나
8살 내 마지막으로 어마니 얼굴본날
내 이렇게 말했다
어마니 나 어머니 떠나도 슬퍼하지 않을거요
왜냐면 어마니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니까
나 외롭지 않소
어마니와 놀았던 추억,어마니 목소리,냄새
다 내옆에 있으니까
어머니 다음생에도 내엄마 되주소
사랑해요 어마니
박의원님 살인교사 한건 얘
박경신 살인교사 한건 재
우리한테 살인 지시한건 이놈
(다 깜방 가즈아)
첫댓글 이 회차 진짜 미쳣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면서 계속 웃음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엇엇는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개웃시내 ㅅㅍㅋㅋㅋㅋ
백두대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일딴 분장부터 빵터짐ㅋㅋㅋ
이거 드라마 잼써????
인생드라마됨 ㅠㅠㅠㅠㅠ 진짜 재밌고 스토리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