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죽음과 함께 천하는 혼란속으로 빠지고
아버지를 잃은 아들은 슬퍼할 틈도 없이 대업을 이어가야 한다.
이름뿐이었던 연합과 제후들의 실상을 보고 누군가는 쓴웃음을 지었으며
그 속에서 고결한 명분을 표방했던 누군가는 기회를 얻었다.
나아가기 위해 버려야만 할 것
아니, 오히려 이런 때야말로 간웅이 진실되게 원했던 것
헝클어진 천하속에서
몸을 일으켜라.
그리고 살아남아라.
한국어 자막 있음
토탈워 삼국지 DLC '배신당한 천하'
3월19일 발매
제작사 CA는 전작인 '천명'부터 코에이 삼국지 시나리오 시스템과 같이 연결된 팩션으로 DLC를 발매할 예정
차기 DLC는 남만으로 예상 (본편의 황건적 추가 DLC 처럼 군주팩이 아닐지?)
이후 관도대전, 삼고초려, 적벽대전, 서천정벌, 이릉대전, 출사표 등 굵직한 이벤트 스토리들 대기 중
첫댓글 코에이 삼국지는 이제 군주제같은건 포기하고 노선을 삼국지10같은 장수제로 바꿔서 스토리나 이벤트 위주로 신경써줬으면 좋겠다..
삼탈워 발매후 이번 14보고 느낀 게
'이제 이새끼들은 최소한의 위기의식, 경쟁의식도 없나...?' 는 거였어요.
장수제, 군주제 할 것 없이 점점 게임성이 구려져가지고 그냥 이후로는 기대를 안하기로 했습니다...
@서초패왕 항우 제 생각엔 삼국지 총책임자가 이런부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토탈워를 보며 그저 쿨하고 섹시하게 대처하려는..
@악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군웅할거구나 가장 꿀잼 시나리오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