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그룹홀딩스 2016년 이후 유럽브랜드 대거 인수...네티즌들 "코젤·필스너우르켈 좋아하는데 몰랐다" 당혹
아사히그룹 홀딩스가 보유한 유명 맥주브랜드들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면서 아사히로 대표되는 일본맥주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사히가 국내 시판되는 다수의 유럽맥주 브랜드를 소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일본 맥주 대신에 유럽 맥주를 선호하던 네티즌들이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시판 중인 맥주 브랜드 중 체코맥주 '필스너우르켈'과 '코젤', 이탈리아 '페로니', 네덜란드의 '그롤쉬', 폴란드의 '타스키에'와 '레흐', 헝가리의 '드레허' 등 다수의 유럽 맥주 브랜드를 아사히그룹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인기 칵테일 주류인 KGB와 크루저 등도 아사히 소유다.
전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71011520160548
첫댓글 코젤 조아했었는데 이제 안마심~
와 나 크루저가 아사히 거라니...
아니 필스너우르겔 너이새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사히 지분 있었는데 2017년에 지분 다 빼서 이제 없음
@햄찌냥이 근데 롯데가 수입함
@한남 숨소리 듣기 싫어 롯데 진짜 존나 악의축같다
@햄찌냥이 ㅋㅋㅋㅋㅋ존나 문어발이야 ㅅㅂ
ㅔㅇㅇ ㅁㅊ
내가 먹는거 없다
그래 그냥 술을 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