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으로 들어가는 고등학생의 장면에서 시작하는 광고
저녁 다 차려놓고 먹으라고 부르니 이미 먹고 왔다는 딸 ㅠ
친구들과 즐거운 딸의 방에 간식을 가져다주며 말을 걸어보지만 간식만 받아들고 방문을 닫아버리는 딸
시간은 흘러 대학생이 된 딸내미가 귀가를 안해 걱정이 태산인 엄마 ㅠㅠ
새로 산 옷을 잘못 세탁한 엄마에게 화를 내는 딸과 큰 소리로 닫히는 방문
면접에 떨어져 방 안에서 울고 있는 딸과
방 안에는 선뜻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씩씩대는 엄마
시간이 흘러 독립한 딸의 텅 빈 방과 그제서야 방 안에 들어가 찬찬히 둘러보는 엄마
+) 유튜브 보다가 광고 나와서 우연히 보게됐는데 너무 감동이라 가져옴 ㅠㅠ !! 영상도 한번씩 보길 추천해
ㅊㅊ : https://youtu.be/tuUKeM5Ocso
첫댓글 나 ㄹㅇ 티비에서 이 광고 보고 울었어
이거 영상으로 봐야돼.. 나 이거보고 울었음
내딸 안 뽑으면 뭐, 지들이 손해지
여기서 눈물터짐
헐 ㅠㅠㅠ나 슬퍼ㅠㅠ
오오 보통가정기준은 저렇군 신기하다
ㅠㅠㅠㅠ 퇴근하는 지하철 안인데 눈물남 ㅜㅜ
나지금 독립중이라 그런가 더 눈물난다 짤만보고도 우는중..
눈물 핑..
아 잠만.. 눈물날뻔했음
아 눈물나ㅠㅠㅠ
내 딸 안 뽑으면 뭐, 지들이 손해지 이게 너무 슬퍼 ㅠㅠ
난 아직도 내가 삼수 최종에서 또 떨어지고서 방안에서 우는데 엄마가 문 열고 들어와서 울지마 괜찮아 00아 이랬던 거 아직도 못잊어
옷때문에 화내는장면 진짜 나같으면서 막.. 혼자 반성함..
아진짜 너무눈문ㄴ나
ㅅㅂ 아 짜증냈는데 나 ㅠㅠ 어늘 ㅠㅠ 아 반성... 눔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
엄마 사랑해 내가 잘할게 진짜
엄마랑평생살거야
눈물나ㅠㅠㅠ
난 엄마랑 같이자서 공감은 안되지만 엄마랑 보면서 뭔가 뭉클,, ㅠㅡㅠ
이거 광고에 나올 때 안 넘기고 끝까지봄..
ㅠㅠ우리엄마도 나 집 떠나고 내 방에서 보내는 시간 늘었다고 여기 있으면 딸이랑 있는 것 같아~ 하는데 진심 그 날 혼자 펑펑 울었잖아
아 지하철인데 눈물 참는중
내 방은 비록 엄마의 옷방이됐지만,,, 눈물나네,,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ㅜ
울엄마한테 저랬으면 디지게 맞는다.....그래도 엄마짱......
저런딸이ㅜ잇냐.. 저러면 ㄹㅇ 엄마한테 맞을듯
저 면접 떨어져서 우는 딸의 방 문을 바라보면서 "우리 딸 떨어뜨리면 지네가 손해지" 이런 비슷한 대사를 하는데 현실적이라 더 눈물나더라...
우리엄마 나나간다니까 집둘곳 생겼다면서 좋아하던데 그러고 레알 일주일도 안되서 창고로 변함ㅋㅋㅋㅋㅋㅋㅅ뷰ㅠㅋㅋ
내방은 거의 공용공간인데 집에 가면 우리 엄마 맨날 내 침대에 누워서 잠깐 눈붙이고 있음 ㅋㅋㅋㅋㅋ 아님 내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보거나 내 침대에 누워서 전화하거나.. 티비보는 걸 제외하면 엄마 쉬는 동안 대부분 내 방에 와있어 ㅎ..
이거싫어 너무억지감성 끌어내는거같아
저거 그 다컷다고 아주지맘대로야 이러면서 문치는거보고 겁나놀람 현실반영 너무 똑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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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무슨 광고를 저렇게 슬프게 만드냐구 했어
저게 아들이면 ㄹㅇ개공감인데 딸이라 노공감임ㅋ 저런딸이어딨어 공감능력재기한 아들놈들만 저러지
22 아들놈들이 더지랄인디
6ㅋㅋㅋㅋㅋ
ㅇㅈ 나엄마한테저렇게절대못해 ㅋㅋㅋㅋ 공감능력재기한 아들이 저러는건 오조오억번봤는데
개인정
우리집에서 저렇게 싸가지 없게 하면 엉덩이 차여서 쫒겨남ㅠ
울엄마한테 저렇게 하면 디져...ㅋㅋㅋㅋㅋ
ㅠㅠ개슬퍼
너무 우리집같아서 엄마한테 너무 미안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