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방과후 교실 출신 주연언니 (배우 김지원인줄 알았네)
지켜보던 남자한테 말도 못 했지만
미떼 마시니까 기분 좋아졌음
<2004>
냉전편 "겨울"
냉전 중인 두 모녀
혼자 티비 보던 엄마 앞에 무심하게 컵 밀어드림
"집 한 번 되게 썰렁하네"
찬바람 불 때 핫초코 미떼
<2005>
겨울
"소연이 좀 와봐라"
"네..."
몰래 들어가다가 들킨 딸
걱정하며 나온 엄마
"너...!!!"
"안 춥냐,,,"
찬바람 불 때 핫초코 미떼
<2006>
"...."
멍한 아빠
"..."
충격먹은 엄마
신난 동생
(백진희 완전 앳됐다...)
소녀시대 유리가 외국인이랑 결혼한다고 소개시키러 온거였음...
다들 조용히 마시다가 오광록
"하우... 올드..."
하고 그냥 다시 "하~" 하고 핫초코 불어마심
찬바람 불 때 핫초코 미떼
<2007>
...? 뭐야 저 손짓...;;
"너 내 여자 괴롭히지 마라" 하면서 아들 머리채 잡아당김
눈치없는 놈이 "여자? 누구?" 이럼;;
으휴...
찬바람 불 때 핫초코 미떼
(근데 저 아들 궁에 나온 채경이 동생 아닌가?
어디서 본 거 같은데)
<2008>
못 찾음
<2009>
친구 핫초코 뺏어서 쫄래쫄래 따라감
"혼자 왔니?"
찬바람 불 때 핫초코 미떼
<2010>
일찍 출근해서 혼자인줄 알았는데 존나 상사가 미리 와있음...
어색어색
주머니에서 아들 핫초코 미떼 챙겨온거 꺼냄
"아~ 그거? 회사 가서 친구랑 나눠 먹어~"
말 잘 듣는 아빠
"친구랑 나눠먹었죠"
찬바람 불 때 핫ㅊ코 미떼
<2011>
김성근편
"고맙습니다. 아~ 야구하고 싶다"
"나두요"
"할아버지 야구 잘하세요?"
"조금?"
"아~"
찬바람 불 때 핫초코 미떼
<2012>
얼마안해편
"여보. 렌즈 샀어?"
"어. 그 렌즈는 얼마 안 해. 바디가 비싼거지."
개구라치는 이성민
"어머! 어떡해 어떡해! 이거 어떡해!"
손으로 테이블 내려치면서 렌즈 떨어트린척 하는 어머니
"아! 그게 얼마짜린데!!!"
"얼마짜린데?"
"춥다"
"얼마짜린데?"
찬바람 불 때 핫초코 미떼
<2013>
"아빠 동생 하나 사줘"
"안돼"
"왜!"
"사줘~ 사줘~"
"아! 왜~~~!!!!!!"
ㄱㅇㅇ,,,
"왜~~~~!!"
"아빠 돈 없어"
"엄마는 돈 많던데..."
"그래애?ㅎ"
"아빠 내가 일찍 잘까?"
"풉-"
찬바람 불 때 핫초코 미떼
<2014>
"어흐흐흐ㅡㅎ(추워서 내는 소리) 다녀왔습니다"
'다녀왔습니다'가 그저 고마운 요즘입니다.
"춥지? 어디보자~"
"ㅡㅡ 아부지ㅡㅡ"
"시험 봤다면서?"
"넵."
찬바람 불 때 핫초코 미떼
<2015>
"오늘부터 아빠가 데려다줘?"
"엉~"
"걱정마!"
"안녕하세요. 우리 아빠가 보기보다 순해요. 잘 부탁드립니다."
"하하하... 하하하... 순해요"
"에휴"
찬바람 불 때 핫초코 미떼
"엄마야."
"아, 저 아빱니다."
"아빠야?"
<2016>
"요즘 아빠가 다 직접한다고. 직접"
"아빠 추워"
"추억도 되고."
"난 추운데"
"추운게 아니라 추억이야"
"이야~ 으? 좋다~"
"아이고! 누가 머리를 이렇게 해놨어!"
범인을 가리킴
"제가 직.접."
"아빠가 탔어요."
"이건 잘했네."
아싸
찬바람 불 때 핫코초 미떼
"사람 불러야겠다."
<2017>
"우리 아빠는 치타야. 달리기 엄청 잘해!"
"ㅋ"
"우리 아빤 물개거든."
"우리 아빠는 판다거든"
동물 아버지를 자랑하는 유치원생들
"판다?"
"보면 알아~"
"우와~~~~"
"진짜 판다다!"
뿌듯
"아빤 용이야. 수드래곤"
"팬더야~"
찬바람 불 대 팟초코 미떼
"쿵푸 잘해요?" 판다의 기본 덕목
"그건 아니야~"
"그건 아니래"
<2018>
"짜장면 맛있게 먹었어요?"
"네."
"할아버지. 왜 다 짜장면은 까매요?"
"응~ 하얀 짜장도 있는데~ 안 먹어봤구나~"
"하얀색?"
"아빠 여기 핫초코."
"으이? 웬 하얀색? 핫초코 맞아?"
"하얀색도 있지."
"이것도 달큰하고 맛있네."
"안 먹어봤구나?"
찬바람 불 때 핫초코 미떼
<2019>
"우리 산책 갈까?"
"나 끌려가겠다!"
"춥지 않아?"
"어."
"우와 털길이만 다르네"
주어 없음
"같은 종이라 그래."
"아~ 아저씨도 장모종이구나?"
주어 있음
개가 바꼈네요.
아잌. 아이쿠. 너희도 헷갈리니?
내 최애는 김성균이랑 마동석 편ㅋㅋㅋㅋ
김성균은 애기가 너무 귀엽고 애기가 김성균한테 엄마 돈 많다고 할때 '그래?' 하고 대답하는데 웃으면서 하니까 뭔가 찐같았엌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자기 일찍 잘까 하고 물어보는데 김성균이 핫초코 미떼 나레이션 하는데 웃음이랑 같이 나와서 뭔가 진짜 따뜻한 분위기인게 더 와 닿았어
그리고 마동석은 그냥 웃김ㅋㅋㅋㅋ 애기가 연기 넘 잘햌ㅋㅋㅋㅋ
최애 미떼 광고는 뭔지 알려줘
진짜 오래걸렸어 꼭 알려주고 가...
미떼에서 일 안 함...
난 미떼 광고 다 좋아 따숩고 진짜 딱 핫초코 땡기는 광고
ㅋㅋㅋㅋ마지막꺼처음본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레전드는 혼자왔니
2015~19 다 좋음 진짜 맘 따듯해져서 미떼 마시고 싶어짐
2009랑 2017 ㅎㅎㅎ
혼자왔니?
2014년 다녀왔습니다가 그저 고마운 요즘입니다 이부분 세월호 때문에 나온 대사임..ㅠ 미떼 광고 다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해꺼 뭐얔ㅋㅋㅋㅋ
미떼광고 다좋네ㅋㅋㅋ
미떼광고 너무다좋넿ㅎㅎㅎ
아 다웃긴뎈ㅋㅋㅋㅋㅋ
아 너무 따숩다 글 잘봤어!!
2013 ㅠㅠㅠㅠ 진짜 아가야 ㅠㅠ
친구랑 나눠먹어~~!
김성균 이연복 ㅜㅡㅜ
다 너무 추억ㅠㅠㅠ따듯한 게시물이다ㅜㅜ
2009부터 다 기억나 ㅜㅜㅜㅠ 미떼광고 옛날부터 좋아했어.. 잔잔한데 재밌음
이거 지우지마 ㅠㅠㅠㅠㅠ 너무 따숩다ㅠㅠㅠㅠ
애기들 나오는거 다 좋아 ㅜㅜ 특히 김성균이랑 친구랑 나눠먹어 ㅜㅜㅜㅜ
솔까 혼자왔니?가 존나 충격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균ㅠㅠㅠㅠ레전드ㅠㅠㅠㅠ
다좋아 흑흑 애기들 나오는거 다 따수워
닥 2013 ㅠㅠㅠㅠ
레전드는 혼자왓니지 ㅋㅋㅋㅋㅋㅌ 미떼 광고 아직도 이게 젤 먼저 생각낰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 칭구랑 나눠먹어 ㅠㅠㅠ
다 귀엽다 ㅜㅜ
따수워,,,
혼자왔니랑 마동석 ㅋㅌㅌㅋㅌ
혼자왔니랑 짜장면. 작년에 애기 너무 귀여워서 계속 하얀 짜장이 생각남. 김성균은 여기서 첨 봤는데 넘 좋다.
웃긴건 09 귀여운건 18 ㅋㅋㅋㅋㅋ
웃기고 귀여운거 13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