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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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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긍정적인 6포세대가 그린 웹툰
올해야가지마 추천 0 조회 87,972 17.11.09 03:34 댓글 1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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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09 18:52

    아 짜증난다..

  • 17.11.09 19:08

    마음아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11.09 21:32


    내가 여기 웹툰은 다 봣는데 보면 저금한다느얘기도없고 아빠는 일용직에 어머니는 청각장애인이라 두분다 일을 아예 안한다고 보면되고 절케 가난하면 집도 월세실거야 오인가족인데 세가족이 일해서 생활비준다해도 100..? 되려나 딸들도 월급 다 드리는게 아니니깐 월세내고 공과금내고 엄마아빠막내딸 생활비싸도 부족할듯

  • 17.11.09 21:57

    진짜 밑빠진 독에 물붓기더라 정말로 어려운 집들은,,, 글고 혼자 내 생활 꾸리는 비용과 5인 가족 생활비의 비용은 규모가 너무 차이날거야
    알바해서 집에 다 가져다 줘도 입에 풀칠일듯

  • 17.11.09 20:28

    하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6.03 16:06

    22222222 실제로 저런 삶 살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나 아자! 하면서 보겠지 그닥 기분이 좋진 않음

  • 17.11.09 21:41

    와 부모너무하다

  • 17.11.09 22:31

    진짜 이 웹툰 작가 완전 긍정왕임.. ㅠㅠ
    보면서 많이 배움

  • 17.11.10 01:46

    하..ㅠㅠ

  • 17.11.10 21:02

    첨에는 이글 보고 욕하면서 뭔 저딴 삶이 다 있지 라고 생각했었어. 지금 웹툰을 다 보고 왔는데, 작가랑 작가 가족을 응원하게 되더라. 나두 원래 돈없는집에 애 주렁주렁 낳고 가난하게 사는 그런 삶을 엄청 욕했는데, 이 웹툰 보고나서 내가 너무 타인의 삶을 바라 볼 때 한 시각으로만 바라본건 아닐까 하는 반성을 했어. 그리고 내가 요즘 너무 부정적으로 살아온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 작가분 세 자매 모두 나중에 성공할것 같아.

  • 17.11.10 22:35

    나도 처음에 이글 보고 욕했는데 웹툰 보고 나니까 생각이 바뀌더라. 너무 따수운 사람이고 따수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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