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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6E04958F1FBE032' class='txc-image ' /></a></p><p class="cafe-editor-text">출처 :디씨 야옹이 갤러리 <br />http://m.dcinside.com/view.php?id=cat&no=661372<br /><br />이 글은 잠찢캣 시리즈 두번째글임다 <br />혹시나 첫번째 글을 안 본 여시는 밑의 링크 클릭 ^^7<br />http://m.dcinside.com/view.php?id=cat&no=630784<br /><br />요약하면, 원글쓴이가 집에 데려갈려고 안았는데,<br />잠바를 다 찢어버린 길고양이라 잠찢캣이라는 애칭을 <br />얻게 된 길고양이 이야기임 ㅋㅋㅋㅋㅋ <br /><br />후기도 있길래 가져 옴 ㅎ <br /><br />모바일이라 일일이 사족 따로 쓴 거라 <br />오탈자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려욤 <br /><br /><br />2015년 4월 (잠찢캣 시리즈 첫 글이 2015년 1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A54435A4A01A512'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휘파람 불면 오는 제 귀요미 <br />잠찢캣이 왔습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209455A4A01D81C'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옆에 검둥이는 암컷인데 종종 같이 옵니다.<br />여자친구나 아내 같습니다.<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C54495A4A020B0E'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푸짐히 먹어서 잠이 오나봅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09C505A4A024111'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졸다 눈을 부릅뜨더니<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584485A4A024E09'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또 먹습니다.<br />고양이도 건강식 보다는 공산품을 선호하네요.<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6B6455A4A028E29'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검둥이도 달려와서 또 먹습니다.<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2D04C5A4A02B120'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배를 까는 거 보니 만족스러워 보입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61E475A4A02C913'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뒤에서 봐도 배가 빵빵해졌습니다.<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FEE465A4A02F815'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두번째 배까기..<br />사료에 간식용 닭가슴살을 찢어 넣어줘서 <br />상당히 만족스러웠나 봅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0B74A5A4A030F29'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벌떡 일어나 어디론가 향하더니..<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31D435A4A032B27'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또 먹으려나 봅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899495A4A032C30'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밥은 안 먹고 어디를 계속 봅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735495A4A035A1E'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넝쿨 속에 들어가서</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EF44F5A4A035A1D'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둥지를 틀었네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9A3375A4A037608'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아주 편안해 보입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035335A4A037713'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푸짐히 먹고 숙면 중입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BA33D5A4A03A027'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눈빛을 보니 좀 자게 그만 사부작거리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32B335A4A03A129'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건강 하렴.<br /><br /><br />그리고 제작년(따흐흑) 8월 근황<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C873A5A4A045602'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중성화 수술 때문인듯!<br />건강하렴 찢캣아 ㅠ <br /><br />(보통 중성화 수술을 완료한 길고양이는 <br />일종의 표시를 위해서 귀 한쪽에 표시를 하는데, <br />중성화 수술이 확실하다곤 볼 수 없으니 참고부탁드려요 ㅠ그래도 뜯긴 건 맘 아프지나 ㅠ <br />수술해서 저렇다고 믿고 싶어효)<br /><br />문제시 만수르네 냐옹이로 환생함<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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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간만에 잠찢캣 밥 주고 왔습니다. (잠찢캣 후기?)
에리는 짐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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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91
18.01.01 18:51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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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 받은 길먄이는 귀 짤라서 표시해 두는거얌
길고양이는 중성화 수술하면 표식으로 고양이 기준 왼쪽 귀 쪼금 잘러!
길냥이들 중성화했다는 표식으로 귀 살짝 자르는거 같더라ㅠㅠ
짬지캣 이라는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냥이들 귀엽다 ㅠ
꺄아악 ㅠ
어ㅐ 이름이 잠찢캣이야? ㅋㅋㅋㅋㅋㅋㅋ존나 짬지캣같앜ㅋㅋ
학ㅋㅋㅋㅋㅋ존나웃곀ㅋㅋㅋㅋ 제귀요미 잠찢캣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시들 답댓 고마웡!!
잠바 찢어서ㅋㅋㅋ
예전에 글쓴이 잠바를 찢은 적이 있대ㅋㅋㅋㅋ
잠바 찢은 고양이라 잠찢캣ㅋㅋㅋㅋㅋ
저번에 잠바를 찢어먹었다 그랬나?ㅋㅋㅋ 그래서 잠찢캣이라는거 봤음
집데려가려고 안았는데 입고있던 잠바를찢었대 ㅋㅋ
귀여워ㅠㅠ힐링된다
잠찢캣 근황 첨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힐링최애글이었는데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렴 잠찢캣ㅠㅠㅠ
왜왜 잠찢캣이지??! 귀여워 ㅠㅠㅠㅠ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1853390
이 글 보면 더 귀여울거야 여시.. 잠찢캣 어원 나와ㅋㅋㅋㅋㅋㅋ
여시들고마워ㅠㅠㅠㅠㅠ넘나귀여운것 아 고양아ㅠㅠㅠㅠㅠㅠ
잠찢캣 내 최애냥이중 하나ㅜㅜㅜ 근데 저 귀는 TNR 하고 귀 자른게 아니라 뜯긴거같은데...ㅠㅠㅠㅠㅠ
귀 뜯긴 거 같은데ㅠㅠㅠTnr한 고양이들 다 반듯하게 잘려있던데 쟤는 뜯긴 것 같애
너무 귀여웡,,,
여자친구랑 항상 같이 다니는것도 맘이 넘 따뜻해진다 ㅠㅠ 냥이들은 애인이랑 무슨 이야기 하면서 놀까 ㅠㅠ넘 귀엽다
건강하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벚꽃에 부비는거 넘 긔여여 ㅠㅠㅠㅠㅠ
그냥 싸우다가 찢긴거같은데 병원에서는 일자로 자르지않아 보통?
요즘엔 브이컷도 많이해서
나는 다쳐서 아픈것보다 브이컷이라고 믿고싶다 ㅠㅠ
벚꽃ㅠㅠㅠ
너무 커여워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ㅍ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 서두에 있어 잠바 찢은 고양이라 잠찢캣
귀여워ㅠㅠ 그리고 맘 아파 행복해라 냥이덜아
왔습니다 제 귀요미 가 생각난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