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어느덧 마지막날을 바라보고 있어
연말이면 언론사마다 올해의 책을 선정하는데, 올해도 어김없었다!
"올해의 책"은, 올해 출간된 책들 중 한국 사회의 이슈였거나, 한국 출판계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준 묵직한 책 등 충분히 시간을 투자해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들을 고른거야.
그렇게 8개 언론사(조선, 중앙, 동아, 한국, 한겨레, 경향, 매일, 세계)에서 선정한 올해의 책을 모아모아 정리한 진짜 올해의 책!
사실 마지막 1표 받은 책 목록 만들 땐 왜 시작했나 싶고... 포기할까 싶고... 했지만 여러분들의 독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끝까지 해내고야 말았다(그러니 혹시나 오류가 있으면 둥글게 둥글게 이야기해주기...!)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은 책과 함께하면 어떨까용?
그럼 20000 (문제 시 삭제)
참고 기사
586 세대론부터 SF까지… 의미와 재미 잡은 베스트 122019 올해의 책 경기는 어려웠지만, 애서가는 늘었다. 소설과 여행서는 전년 대비 줄었지만 에세이는 여전히 사랑받았다. 40대 여성 독자가 출판 시장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빌 게이츠가 추천한 책부터 20대 여성 작n.news.naver.com
[책의 향기]불신의 시대, 포용과 대화로 변화를 꿈꾸다동아일보 선정 올해의 책 10 《 불신과 배제, 혐오로 얼룩진 한 해였습니다. 출판인, 학자, 문화예술인 등 42명에게 ‘2019년 올해의 책’을 3권씩 추천받았습니다. 한 번이라도 추천된 125권 가운데 상위 10n.news.naver.com
암울하지만 절망할 일은 아니다…변화의 움직임은 살아있기에 [경향신문 선정 ‘올해의 책 10’]시간이 지난 뒤 우리는 올해를 어떤 해로 기억할까요. ‘경향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책’이 훗날 독자 여러분이 2019년을 떠올릴 때 작은 단초라도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 마음으로 올해 경향신문이 ‘책과삶’을 통해 소개n.news.naver.com
변화와 반동의 물결 속 살아남은 책들지난해 봄 한반도에 불어온 훈풍은 느닷없이 냉기로 바뀌었다. 3·1운동 100년을 맞은 2019년 한국 사회는 그 기억을 온전히 복원하지 못했고 사람들은 점점 새로운 사회의 희망을 잃어가는 것처럼 보였다. 서초동과n.news.naver.com
여전히 머나먼 정의와 공정의 길‘1대 99’ 담론에 숨은 위선을 폭로하다 20 VS 80의 사회-상위 20퍼센트는 어떻게 불평등을 유지하는가 리처드 리브스 지음, 김승진 옮김/민음사·1만7000원 ‘상위 1%’를 비난하면서 ‘99%’ 속에 숨어서n.news.naver.com
‘공정’이란… 문화일보 선정 2019 ‘올해의 책’- 불평등한 사회에 묵직한 질문을 던졌다 일상속 무의식적 약자 차별 ‘선량한 차별주의자’ 압도적 김영하‘여행…’도 이름올려 86세대 집중분석 ‘불평등…’ 실습생 죽음 ‘알지못하는…’ 페미니즘‘탈코르셋’도 주목 베스트n.news.naver.com
AI·과학서적 쏟아져 미래 세계에 높은 관심세계일보·교보문고 ‘2019년의 책’ 10권 선정 / 길더 ‘구글의 종말’ 통해 IT세상 예측 / 기자의 눈으로 바라본 대입 학종 논란 / 세계 미래보고서 블록체인·AI 등 조명 / 와다 하루키 교수, 러일전쟁 전말n.news.naver.com
[알립니다] 제60회 한국출판문화상 ‘3월1일의 밤’ 등 6종 선정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제60회 한국출판문화상 수상작으로 5개 부문 6종의 책이 선정됐습니다. 한국일보사가 1960년 제정한 한국출판문화상은 한 해의 출판물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취를 보여준 책을 뽑는 경연의 장입니다.n.news.naver.com
[올해의 감성] 아버지 뭐 하시노…그 대답 같은 책 『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이 시대 독서는 집중력을 분산시키는 디지털 환경에 맞서는 저항의 방편이다. 우리 독서 목록에는 당대의 사상 풍경, 사회적 이슈가 녹아 있다. ‘올해의 인문교양서’부터 ‘올해의 캐릭터’까지 사랑받은 책, 출판 흐름 등n.news.naver.com
직접만든거라니ㅠㅠㅠㅠ 고마워 진짜 도움됐어
우와 고마워!!
ㅈ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