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한우탁경위
이 장면이 탈룰라 드립의 시초이며
이 영화 제목은 쿨러닝으로
1988”서울올림픽”출전에서 떨어진 자메이카 달리기 선수들이 동계올림픽인 봅슬레이에 출전하는 영화로
90년생 이하의 여시들은 살면서 이 영화 한번쯤을 봤을거라 예상함
그리고 OST도 유명한데 다들 이노래가 타잔이나 라이언킹 OST쯤으로 생각했겠지만 아님!
90년대 이전에 태어난 여시중에 이 OST
안들어본 사람 없을거라고 장담함!
동영상Jimmy Cliff - I Can See Clearly NowMusic video by Jimmy Cliff performing I Can See Clearly Now. (C) 1993 Sony BMG Music Entertainmentwww.youtube.com
OST듣고 디즈니 노래인줄 알았다는 여시들이 많은데
사실 디즈니 영화 맞음
평창동계올림픽에도 봅슬레이
자메이카 여자 선수분들 출전하심
첫댓글 헐미친 저노래가 탈룰라였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영화 보고싶다 ㅋㅋ
노래 듣고 충격먹었었는뎈ㅋㅋㅋㅋㅋ디즈니인것도 존나 신기
탈룰라 요즘 갑자기 왜 핫한거야? 난 저거 거의 8년전인가에 봤었는데 갑자기 다시 떠서 넘 신기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실제로 고딩때 저런 비슷한 상황 겪었음. 내 이름이 맘에 안들어서 절친이랑 이야기하다가
"그래 그래도 내 이름 명자 이런거 아닌게 어디냐" 라고 하니까 절친이 "그거 우리 이모 이름인데"
해서 내가 "아니 뭐 예전에는 예쁜이름이었으니까 명자 이름이 많이 쓰였겠지 우리 엄마는 명희야" 라고 했음
"글고 야 덕배 말수 이런 이름 아니고 명자면 뭐 무난하지" 하니까 "덕배 그거 우리 아빠 이름인데;"
라고 함...
글서 ㅈㄴ 갑분싸 한다음 내가 사죄하고 다시 화기애애해졌어
(설명충: 이름들은 모두 가명)
글서 내가 그때 친구한테
너 탈룰라 알아? 하면서 이거 영화 짤 존니 설명했는데 이게 요즘 핫하다니
미친 라이온킹 노래가 아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