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검열하는것 같아.. 단순히 남자는 안하니까 다이어리 꾸미는것도 코르셋이며 핑크텍스다 라고 하기엔ㅠ 그럼 여자 취미는 남자에 따라서 문학도 일본 소년만화 같은거만 좋아해야 하고 게임도 스타 피파 리니지 이런것만 해야하고 운동도 필라테스 핫요가 폴댄스 이런것도 하면 안되는건가..?
'예쁘면 비싸도 살거야' 를 핑크텍스로 갖다붙이는건 아니지..그럼 디자인의 독창성 트렌드 퀄리티 왜 따져? 그게 가격책정의 척도 잖아..건담은? 낚시는? 그 분야도 비싸고 사면서 이 정도의 값어치인가 고민되고 그래 그냥 스티커를 그림 그려진 '종이 한 장'으로 보기때문에 논쟁되는거같다..스티커에 투자된 노력이나 아이디어는 그냥 쓸모없는 예쁜종이로 치부되고 클래식은 돈이 안되는 겉멋이고 현대미술은 그들만의 리그라고 유치원생도 그리겠다며 비웃으면..여자들이 많이 쓰니까 가격이 올랐어! 가 아니라 이 디자인은 예쁘고 인기가 많아서 가격이 높아! 가 맞는거아닐까
이거 완전 내생각 자꾸 디자인 후려치지 말라는 말 나오는이유가 이거임 기저에 ‘겨우 종이 한 장’이라는 생각이 깔려있음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의 기준은 무엇인지... 디자인에 나오는 가치가 딱 정해진것도 아니고.. 진짜 창작 쉽게 생각하는 사람 많은거 같아서 이 글 못나가는 중..
@영원토록 빛나는 끝이 되고 싶어그니까..다꾸도 엄연한 창작 영역이야 스티커나 펜으로 본인의 공간을 만드는거임 탐나는 디자인이 있으면 비싸더라도 사서 붙이는거고 본인의 아이디어가 좋은거같으면 그걸로 돈을 버는거지 이게 왜 여자들 지갑을 털었다는건데..? 자기한테 이 한 달이 소중했으면 그 페이지를 환상적으로 만들수도 있는거야 그걸 가지고 주입된 여성형처럼 얌전히 앉아서 공책을 컬러펜과 빤짝이로 꾸미면서 만족해하는 수동적인 어쩌구..다양성은 이제 남자들이 했었던거여야만 존중되는건가
핑크택스라는게 동일한 상품이 '성별'로 인해서 가격이 달라지는거잖아. 미용실 가격 이라든가 옷 같은거 말이야. 근데 다꾸 용품은 '성별'로 인해서 여성이 차별받는게 아니잖아.왜냐면 남자가 다꾸용품사도 지불하는 가격은 여자랑 같으니까. 그래서 내 기준 다꾸는 핑택이 아님 또, 다꾸용품은 보통 디자이너가 직접 캐릭터 제작하고 소량으로 생산을 하기때문에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듯... 그리고 다꾸는 그냥 수많은 취미중에 하나일 뿐인데 여성들이 더 많이 해서그런지 검열이 심한듯 그냥 다꾸도 남성들이 많이하는 건담같은 돈 드는 취미중 하난데 그냥 다꾸하는 사람들 즐길수있도록 냅뒀으면...
핑텍은 잘 모르겠는데 (다꾸의 유행이나 주류흐름, 기존 사회적인 여성상에 맞는 예쁜 다이어리, 키링, 스티커 등은) 코르셋은 맞는 거 같아 혼자만 보는 일기라지만 탈코도 집에서 혼자 화장하고 만족하는 걸 반기진 않잖아 물론 개인에게는 그게 취미고 힐링이겠지만.. 나는 굳이 따지자면 코르셋이라 생각해 근데 댓글 읽어보니까 너무 검열의 잣대를 들이대는 건 아닌가 생각도 든다 어렵네
@경하난네 생각이 다꾸=아기자기한것으로만 알고있는게 좀 이해한간다 편협적인 시각인거같아 아기자기한게 문제라고? 캘리그라피도 캘리한 후 주변에 그림그려서 꾸미는경우많아 사실 네 말에 따르면 '굳이' 왜 다꾸 하는가가 중요한건데 글자 남이 알아볼수만있게적으면 되는걸 굳이 예브게 켈리할필요도없는거지
핑텍 아님 ㅋㅋ 난 개인적 용도로 쓰려고 사진 잘라서 스티커 만드는 것도 힘들었는데 디자인 직접해서 하는 사람들이 내놓은 스티커 가격으로 뭐라고 하면 디자인 업계는 앞으로 어떻게 디자인 함? 왜 디자인은 결과만 보고 그 과정은 무시하는 사람이 많다고 느껴지지? 다꾸의 형식은 개인마다 다르고 "꾸민다"는 말 때문에 핑크텍스/코르셋처럼 느끼는 것 같은데 깔끔하게 배열해서 쓰는 걸로도 꾸미는 게 될 수도 있음 ㅇㅇ
남자가 다이어리를 오색빛으로 스티커 붙이고 색깔펜으로 장식하는 등등 6예쁘게9 꾸미는걸 본 적이 없다. 스티커의 가격이 디자인값 인쇄값 제작할 때 드는 노력 모두 생각해서 그 가격이라고 생각해도 다꾸를 위해서 스티커를 사는 건 여자 밖에 없어. 절대 코르셋 같고 핑텍이라고 봐.
다이어리 왜 꾸미냐고? 자기 마음이지 인간의 미를 추구하는 본능이 없었더라면 도대체 빗살무늬 토기는 왜나온거냐 잘생긴 사람은 왜 좋아하고 가구디자인부터 연필 하나까지 다 보기좋게 만든 디자인인데 심지어 먹는거에도 파슬리 거 맛에 영향도 안가는걸 왜 쳐뿌리고 앉아있겠냐 겉모습 몰라도 다이어리 꾸미는게 이해 안간다는 사람은 지금부터 모든 미적감각이 들어가는 물건 다 쓰면 안된다고 본다 ㅎㅏ....
(외적인 꾸밈 말고) 예쁜거 혹은 디자인적인걸 좋아하는건 감각이야 인간의 본능임.. 감성적인 부분인거고... 그걸 쫓지않고 무시하는 자지들은 도태된거고.... 그런거 무시하는 자지들 특징을 생각해봐... 진짜 우리가 쫓아야하는 권력가진 남성들은 그러지 않아... ㅈㅔ발..... 탈코하자고 페미운동 하자면서 왜 권력도 품위도 없는 자지들 기준으로 생각하냐....
탈코도 생각을 해봐 누가 기안84처럼 탈코하냐.... 탈코도 이재용처럼 좀 권력있고 저정도의 권력을 쟁취하고 싶은 그런 롤모델이 되는 (권력한전) 사람을 따라하잖아.... 수트 왜입냐.... 왜 우리가 피방에 박혀있는 도태한남이랑 비교하면서 개인의 미적인 취미가지고 생각을 해야하냐고....
@사랑아 치킨해미적인걸 인지하고 미적 감수성이 풍부한것도 지능문제야... 우리가 한남보다 우월한 여러가지 이유중 하나야.... 똑같이 짧은머리에 편한옷을 입어도 우리가 더 멋이 나는 이유야... 멋질 필요는 없지만 자연적으로 본새나는 이유가 그런 감수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머리 하날 말려도 왠만한 한남보다 본새나게 잘 말리잖아 그거 다!!!!!! 미적감각이 뛰어난 진화된 인간이라서라고!!!!!!!!!
다이어리를 왜 꾸미냐니ㅠㅠ 기록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내가 겪은 일이나 감정을 신경써서 남기고 싶은건데 그런 식이면 사진도 알아볼 수 있게만 대충 찍어도 되는거잖아? 옷도 처음에는 대충 가릴 곳만 가리고 피부 보호를 위해 입었을지 몰라도 지금은 여러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서 여러 디자인이 존재하고 음식도 살기 위해 배고프니까 먹기 시작했겠지만 사람들은 점점 더 맛있는 음식을 찾잖아. 그냥 쌀 씹어먹어도 사는데에는 지장 없지만 이왕 맛있게 먹고 싶으니까 요리해서 먹는거고. 그냥 나는 그래 어느정도 선에서 그쳐도 상관 없지만 그 이상을 하고 싶은 것 뿐이지 꾸미는게 이상하다는 의견은 좀 상처
불필요 하다는 것도 개개인의 의견이잖아 그런식으로 치면 세상 모든건 그냥 기본만 하면 되는거 아냐? 뭐하러 더 좋은걸 바라는 거야? 그리고 위에 댓글도 보고 왔는데 피규어 건담 게임 현질 남자들 취미도 돈 나가는 거 장난 아냐 진짜로ㅋㅋㅋ 다이어리랑 차원이 다른 값에다가 그건 그냥 결제하고 보는 맛 사진 찍어 남기는 맛 빼고는 없는데도 계속 유지되고 한정판 가격은 끝없이 오르잖아. 화장은 했을때 나 말고도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코르셋이지만 다이어리는 내가 스티커 좀 붙이고 그림 좀 그렸다고 여성 인권에 영향이라도 가는게 있는건가? 다이어리 꾸미기 싫은데 여자라서 억지로 꾸미는 사람이 어디있어? 😔
도대체 무슨 취미를 가져야 코르셋이아니고 핑텍 아닌거임 ..;; 후려치기 진짜 지긋지긋 커뮤에서만 논란되는듯
증말 피곤하다....🤦♀️ 그럼 무슨 취미를 가져야 가성비 넘치고 생산적이고 코르셋아니고 핑크텍스 아닌거야
아 존나 매번 싸우기도 귀찮다구 내가 먹고 싶어서 예쁘고 고급진 디저트류 하다못해 마카롱이나 먹겠다는데 핑텍이라고 까질않나 내가 다꾸하고 싶어서 스티커사는데 핑텍이라고 하질않나 비싸면 다 핑텍이라하는거같아 비싼것도아니야 그냥 가성비떨어지면 다 핑텍이라하나봐ㅋㅋ
만물 핑텍설 ...대체 여자들은 뭘하고 놀아야 하냐
스티커 디자인으로 먹고사는 사람 못 봤는데, 해봤자 부업이지. 그 전까지 디자인 가격 후려치다가 어느정도 올라온 거 같은데.
근데 가끔 너무 비싼 건 어이털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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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검열하는것 같아.. 단순히 남자는 안하니까 다이어리 꾸미는것도 코르셋이며 핑크텍스다 라고 하기엔ㅠ 그럼 여자 취미는 남자에 따라서 문학도 일본 소년만화 같은거만 좋아해야 하고 게임도 스타 피파 리니지 이런것만 해야하고 운동도 필라테스 핫요가 폴댄스 이런것도 하면 안되는건가..?
너무 비싸게 팔면 핑텍임.. 엽서 한 장 4-5천원 같은 거.. 트위터에서 꽤 네임드이신 작가님도 엽서 1500원 정도에 파시는데
'예쁘면 비싸도 살거야' 를 핑크텍스로 갖다붙이는건 아니지..그럼 디자인의 독창성 트렌드 퀄리티 왜 따져? 그게 가격책정의 척도 잖아..건담은? 낚시는? 그 분야도 비싸고 사면서 이 정도의 값어치인가 고민되고 그래 그냥 스티커를 그림 그려진 '종이 한 장'으로 보기때문에 논쟁되는거같다..스티커에 투자된 노력이나 아이디어는 그냥 쓸모없는 예쁜종이로 치부되고 클래식은 돈이 안되는 겉멋이고 현대미술은 그들만의 리그라고 유치원생도 그리겠다며 비웃으면..여자들이 많이 쓰니까 가격이 올랐어! 가 아니라 이 디자인은 예쁘고 인기가 많아서 가격이 높아! 가 맞는거아닐까
지금까지 여자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영역을 경계하고 검열해야하는게 맞지만 함부로 비하하고 여자 지갑에서 돈 꺼내가는 부류들로 치부하지 않았음해..
이거 완전 내생각 자꾸 디자인 후려치지 말라는 말 나오는이유가 이거임 기저에 ‘겨우 종이 한 장’이라는 생각이 깔려있음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의 기준은 무엇인지... 디자인에 나오는 가치가 딱 정해진것도 아니고..
진짜 창작 쉽게 생각하는 사람 많은거 같아서 이 글 못나가는 중..
@영원토록 빛나는 끝이 되고 싶어 그니까..다꾸도 엄연한 창작 영역이야 스티커나 펜으로 본인의 공간을 만드는거임 탐나는 디자인이 있으면 비싸더라도 사서 붙이는거고 본인의 아이디어가 좋은거같으면 그걸로 돈을 버는거지 이게 왜 여자들 지갑을 털었다는건데..? 자기한테 이 한 달이 소중했으면 그 페이지를 환상적으로 만들수도 있는거야 그걸 가지고 주입된 여성형처럼 얌전히 앉아서 공책을 컬러펜과 빤짝이로 꾸미면서 만족해하는 수동적인 어쩌구..다양성은 이제 남자들이 했었던거여야만 존중되는건가
다이어리 꾸미기가 코르셋이라고 생각하는 게녀들은
인테리어(불필요한 요소까지 꾸미는 것)
홈베이킹(요리하는 여자 코르셋)
홈카페(상동)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어..!
어제부터 진짜 어떻게 보는게 맞는지 궁금했던 부분이라 조심스레 물어본다(난 다꾸는 안 하는데, 집에서 커피 내려 마시는 거 좋아해서..)
핑크택스라는게 동일한 상품이 '성별'로 인해서 가격이 달라지는거잖아. 미용실 가격 이라든가 옷 같은거 말이야. 근데 다꾸 용품은 '성별'로 인해서 여성이 차별받는게 아니잖아.왜냐면 남자가 다꾸용품사도 지불하는 가격은 여자랑 같으니까. 그래서 내 기준 다꾸는 핑택이 아님 또, 다꾸용품은 보통 디자이너가 직접 캐릭터 제작하고 소량으로 생산을 하기때문에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듯... 그리고 다꾸는 그냥 수많은 취미중에 하나일 뿐인데 여성들이 더 많이 해서그런지 검열이 심한듯 그냥 다꾸도 남성들이 많이하는 건담같은 돈 드는 취미중 하난데 그냥 다꾸하는 사람들 즐길수있도록 냅뒀으면...
아 난 그냥 떡볶이도 시장이나 브랜드,1인분 떡볶이 같은건 아직 3-4천원이고 엽떡같은건 대용량이라 둘-셋이서 나눠먹는거라 만원대인거라 생각되고 마카롱도 잘 모르겠고 다꾸도 핑택도 아니고 자기 취향인거지 코르셋은 아니라고 생각함ㅠ
사실 금액이 많이 오른건지 잘 모르겠음.. 지금은 안 사지만 어릴 때 스티커 되게 좋아했는데 그때도 500원짜리 있었지만 천원에서 천오백원도 많이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핑텍은 잘 모르겠는데 (다꾸의 유행이나 주류흐름, 기존 사회적인 여성상에 맞는 예쁜 다이어리, 키링, 스티커 등은) 코르셋은 맞는 거 같아 혼자만 보는 일기라지만 탈코도 집에서 혼자 화장하고 만족하는 걸 반기진 않잖아 물론 개인에게는 그게 취미고 힐링이겠지만..
나는 굳이 따지자면 코르셋이라 생각해 근데 댓글 읽어보니까 너무 검열의 잣대를 들이대는 건 아닌가 생각도 든다 어렵네
아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캘리그라피는 어떻게생각해?
@경하난 글자는 정보전달이 목적인데 타인이 알아보게만쓰면되잖아 굳이 캘리를 할 필요가있을까?
@하늘땅마늘빵 다꾸를 굳이 왜 하는가
캘리를 굳이 왜 하는가랑 비슷한질문이라한거고 두번째는 캘리는 돈 많이 들어
캘리같은경우 스스로 할수라고있지만 스티커를 내가 하나하나 다 그리기엔 시간이 많이걸리지
@경하난 네 생각이 다꾸=아기자기한것으로만 알고있는게 좀 이해한간다 편협적인 시각인거같아 아기자기한게 문제라고? 캘리그라피도 캘리한 후 주변에 그림그려서 꾸미는경우많아 사실 네 말에 따르면 '굳이' 왜 다꾸 하는가가 중요한건데 글자 남이 알아볼수만있게적으면 되는걸 굳이 예브게 켈리할필요도없는거지
핑텍 아님 ㅋㅋ 난 개인적 용도로 쓰려고 사진 잘라서 스티커 만드는 것도 힘들었는데 디자인 직접해서 하는 사람들이 내놓은 스티커 가격으로 뭐라고 하면 디자인 업계는 앞으로 어떻게 디자인 함? 왜 디자인은 결과만 보고 그 과정은 무시하는 사람이 많다고 느껴지지? 다꾸의 형식은 개인마다 다르고 "꾸민다"는 말 때문에 핑크텍스/코르셋처럼 느끼는 것 같은데 깔끔하게 배열해서 쓰는 걸로도 꾸미는 게 될 수도 있음 ㅇㅇ
남자가 다이어리를 오색빛으로 스티커 붙이고 색깔펜으로 장식하는 등등 6예쁘게9 꾸미는걸 본 적이 없다. 스티커의 가격이 디자인값 인쇄값 제작할 때 드는 노력 모두 생각해서 그 가격이라고 생각해도 다꾸를 위해서 스티커를 사는 건 여자 밖에 없어. 절대 코르셋 같고 핑텍이라고 봐.
디자인 가격이지
애초에 다꾸하는게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음. 그냥 그림그리듯이 다이어리를 디자인하는 건데 그게 왜 코르셋이니 뭐니 나오는 거임. 모든 게 실용성을 기준으로 취미활동을 하는 건 아니잖아 코르셋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창작활동을 너무 죽여버리는 건 아닌가
다이어리 왜 꾸미냐고? 자기 마음이지 인간의 미를 추구하는 본능이 없었더라면 도대체 빗살무늬 토기는 왜나온거냐 잘생긴 사람은 왜 좋아하고 가구디자인부터 연필 하나까지 다 보기좋게 만든 디자인인데 심지어 먹는거에도 파슬리 거 맛에 영향도 안가는걸 왜 쳐뿌리고 앉아있겠냐 겉모습 몰라도 다이어리 꾸미는게 이해 안간다는 사람은 지금부터 모든 미적감각이 들어가는 물건 다 쓰면 안된다고 본다 ㅎㅏ....
(외적인 꾸밈 말고) 예쁜거 혹은 디자인적인걸 좋아하는건 감각이야 인간의 본능임.. 감성적인 부분인거고... 그걸 쫓지않고 무시하는 자지들은 도태된거고.... 그런거 무시하는 자지들 특징을 생각해봐... 진짜 우리가 쫓아야하는 권력가진 남성들은 그러지 않아... ㅈㅔ발..... 탈코하자고 페미운동 하자면서 왜 권력도 품위도 없는 자지들 기준으로 생각하냐....
@사랑아 치킨해 스티커로 여자 등처먹으려고 머리쓰는 일부 자지들이 나쁘지 다꾸와 스티커와 일러산업은 죄가 없다고..... 핑텍이다 아니다를 이분법으로 가리는게 이상하다고......
탈코도 생각을 해봐 누가 기안84처럼 탈코하냐.... 탈코도 이재용처럼 좀 권력있고 저정도의 권력을 쟁취하고 싶은 그런 롤모델이 되는 (권력한전) 사람을 따라하잖아.... 수트 왜입냐.... 왜 우리가 피방에 박혀있는 도태한남이랑 비교하면서 개인의 미적인 취미가지고 생각을 해야하냐고....
@사랑아 치킨해 미적인걸 인지하고 미적 감수성이 풍부한것도 지능문제야... 우리가 한남보다 우월한 여러가지 이유중 하나야.... 똑같이 짧은머리에 편한옷을 입어도 우리가 더 멋이 나는 이유야... 멋질 필요는 없지만 자연적으로 본새나는 이유가 그런 감수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머리 하날 말려도 왠만한 한남보다 본새나게 잘 말리잖아 그거 다!!!!!! 미적감각이 뛰어난 진화된 인간이라서라고!!!!!!!!!
@사랑아 치킨해 우와˙Ⱉ˙ 무슨 되게 논리적이고 엄청 진짜 다ㅡ맞는말 너무 설득력있어 대박 👍👍
난 다꾸 좋아하는데 그냥 펜으로만 꾸밈 진짜 다꾸가 왜 핑텍이야..돈 들면 핑텍이고 나처럼 돈 안들⍤⃝𓂭 다꾸는 뭐여..? 이런갓도 핑텍인거여?
흐흐 뜬금없지만 각질제거 써놓은거 너무 웃기고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프피지킴이 ටㅏ ㅋㅋㅋ수요일⍤⃝𓂭 하는 날 이라서 ...ㅋㅋㅋ
남자들이 안한다고 다 코르셋이고 핑텍인가?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이 다이어리 안쓴다고 그게 여성들에게만 주입된 취미인가???? 스티커고 마테고 다이어리라는 취미에 투자할뿐인건데 왜 그게 코르셋이란말임 피규어사서 도색하는거랑 다름이없는데 건담이나 피규어는 고고한 취미고 다꾸는 아님? 아이템에 코르셋이 섞여있을순 있지만 그자체를 코르셋으로 규정하는거 되게 불쾌해ㅜ
333 여자들은 취미까지 검열당하네
음 그냥 여성이 주 소비층인 문화는 유심히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음 메이크업, 네일, 여성의류, 한때 유행했던 슬라임 등등 다꾸도 여성이 주 소비층인만큼 경각심은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근데 핑크택스라는 단어 존나 싫음 단어 자체가 여혐ㅋㅋ
디자이너들이 박봉인 이유•••
다이어리를 왜 꾸미냐니ㅠㅠ 기록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내가 겪은 일이나 감정을 신경써서 남기고 싶은건데 그런 식이면 사진도 알아볼 수 있게만 대충 찍어도 되는거잖아? 옷도 처음에는 대충 가릴 곳만 가리고 피부 보호를 위해 입었을지 몰라도 지금은 여러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서 여러 디자인이 존재하고 음식도 살기 위해 배고프니까 먹기 시작했겠지만 사람들은 점점 더 맛있는 음식을 찾잖아. 그냥 쌀 씹어먹어도 사는데에는 지장 없지만 이왕 맛있게 먹고 싶으니까 요리해서 먹는거고. 그냥 나는 그래 어느정도 선에서 그쳐도 상관 없지만 그 이상을 하고 싶은 것 뿐이지 꾸미는게 이상하다는 의견은 좀 상처
불필요 하다는 것도 개개인의 의견이잖아 그런식으로 치면 세상 모든건 그냥 기본만 하면 되는거 아냐? 뭐하러 더 좋은걸 바라는 거야? 그리고 위에 댓글도 보고 왔는데 피규어 건담 게임 현질 남자들 취미도 돈 나가는 거 장난 아냐 진짜로ㅋㅋㅋ 다이어리랑 차원이 다른 값에다가 그건 그냥 결제하고 보는 맛 사진 찍어 남기는 맛 빼고는 없는데도 계속 유지되고 한정판 가격은 끝없이 오르잖아. 화장은 했을때 나 말고도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코르셋이지만 다이어리는 내가 스티커 좀 붙이고 그림 좀 그렸다고 여성 인권에 영향이라도 가는게 있는건가? 다이어리 꾸미기 싫은데 여자라서 억지로 꾸미는 사람이 어디있어? 😔
@동글동글동그리 ㄱㅆ 이글에 계속 댓글이 달릴줄은 몰랐어 덕분에 생각나서 끌올해봤어 고마워
@누가 문을 이렇게 황현희?! 막이슈에 다꾸 서치하다가 이 글이 보이길래 댓글 쭉 정독해 봤는데 댓글에 공감가는 의견이나 좋은 의견, 반대 되더라도 흥미로운 의견들이 많더라고! 글쓴 덕분에 나도 댓글 재밌게 잘 읽고 가 글 파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