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80504.99099001988
정해인은 지난 3일 열린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단체 기념 사진 촬영에서 첫 번째 줄 중간 자리에 섰다.
정해인의 왼쪽으로 TV최우수상을 받은 ‘비밀의 숲’ 조승우, ‘미스티’ 김남주가 섰고 오른쪽으로는 영화부문 감독상 ‘신과 함께’ 김용화 감독이 자리했다. 영화 남자최우수상을 받은 김윤석은 두 번째 줄에서 사진을 찍었다.
수상이 끝난 뒤 온라인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정해인이 의도적으로 중간 자리를 고수해 마치 대상 수상자나 최우수상 수상자처럼 보이도록 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영화 남자최우수상의 김윤석이 두 번째 줄에 서게 된 것에 대해 많은 비판이 일었다.
보통의 사진 촬영이라면 누가 어디에 서던 상관 없겠으나 통상 백상예술대상 단체 사진 앞자리에는 대상, 최우수상 등 주요 수상자들이 자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연히 메인기사로 올라가진 않겠져,,,,
문근영 대상 탔을 때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