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to전문도서관이랑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공공)도서관이랑 의미가 다르지 않을까..? 대여하는 형태라서 전문도서관이라고 한거 같은데 난 저 곳에 지분같은것도 없고 무조건 쉴드치려는건 아니지만 도서관이 도서만 대여한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통상적으로 장난감도서관처럼 연간회원 형태로 돈을 지불하고 빌리는 전문 도서관도 존재하니까 그런 형태로 봐도 되는거 아닐까? 전문 도서관이라는 말이 불편하고 그냥 상업적 용도의 북카페 형태로 바꿔야한다는 말이라면 그 의견에 반대하진 않아 그냥 단순히 도서를 대여하는 공간이 아닌 공공도서관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서비스들이 있기에 나는 또 다른 문학 공간이라 생각해
@하늘색형광펜찾아보니까 이런 공간에 전문도서관이라고 분류를 하는 드물게 경우가 있는거 같아 애꿎게 화낸다고 몰아간다니까 좀 속상하긴한데 나는 이름에 도서관을 빼라는 댓글이 좀 있어서 댓글 썼던거고 또 이런 형태의 문화살롱 같은 곳이 있었으면 하던 사람이기도 하고 기분 상하게 했다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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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형태의 문화공간으로 봐야할 듯
환경도 돈을 내는 만큼의 가치가 있게 조성된다면 괜찮은거 같음
근데 이름이 도서관이 아니라 그냥 기사에서 도서관이라고 언급한더 아님..?
저 곳 이름은 소전서림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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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도서관이라는 이름에 먹칠임
저돈으로 책사읽지... 저게무슨 도서관이야... 돈더낸다고 책 소중히할지도 모르겠음. 걍 돈많은 사람들이 지들끼리 문화향유하려고 만든곳으로 밖에 안보임.
저긴 살롱 아녀
갈 사람은 가겠지.. 저기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이나 저기 만의 분위기때문에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도서관 이름 달고 5만원은 개지랄 같음ㅅㅂㅋㅋㅋㅋㅋㅋ 걍 돈 좀 있는 사람들 저기를 이용한다는 우월감 느끼게 하기 좋을듯
걍 책 다섯권 산다...
도서관이 아니고 사교클럽같이 변모할거같음..
입장료까지는 도서관 유지를 위해 필요하다면 낼 것 같은데 5만원은 개오바잖아;
그럼 도서관이 아니지 ㅋㅋ....
어우; 제발 유행하지말아라
도서관이라고 하지마쇼;;
좀 별론데... 도서관이랑 별도로 구분지으면 좋겠음 그리고 저 돈을 출판사랑 정기적으로 나누는 구조면 ㄱㅊ을듯 도서관쪽만 수익 얻는 구조면 안되고
걍 북카페 북클럽으로 이름만 바꾸면 될거같은데
어차피 타겟층이 서민들일 거 같진 않은데
개 에바네 유투버들이나 갈듯
어차피 타겟층은 돈많은 사람들이겠지
도서관이 아니라 경제적 상류층을 위한 프라이빗 독서 클럽 같네,,,
2 이거지 뭐 ㅋㅋ
걍 북카페지 뭐
저 곳은 자기들 도서관이라고 말 안했음 왜케 다들 화가 났어...
문학 도서관을 표방했다고 말했음
저 공간 이름도 '소전서림'임
그냥 기사에서 도서관 같지 않은 도서관 이렇게 언급한건잖아..
기사에서 큐레이션에 참여한 분께서도 북카페에 가깝다고 말씀하셨어
2
22.. 저쪽에서도 그닥 우린 도서관입니다!!라고 얘기하는건 아닌것같은데
@kotto 전문도서관이랑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공공)도서관이랑 의미가 다르지 않을까..?
대여하는 형태라서 전문도서관이라고 한거 같은데 난 저 곳에 지분같은것도 없고 무조건 쉴드치려는건 아니지만
도서관이 도서만 대여한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통상적으로 장난감도서관처럼 연간회원 형태로 돈을 지불하고 빌리는 전문 도서관도 존재하니까 그런 형태로 봐도 되는거 아닐까?
전문 도서관이라는 말이 불편하고 그냥 상업적 용도의 북카페 형태로 바꿔야한다는 말이라면 그 의견에 반대하진 않아
그냥 단순히 도서를 대여하는 공간이 아닌 공공도서관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서비스들이 있기에 나는 또 다른 문학 공간이라 생각해
@하늘색형광펜 찾아보니까 이런 공간에 전문도서관이라고 분류를 하는 드물게 경우가 있는거 같아
애꿎게 화낸다고 몰아간다니까 좀 속상하긴한데 나는 이름에 도서관을 빼라는 댓글이 좀 있어서 댓글 썼던거고 또 이런 형태의 문화살롱 같은 곳이 있었으면 하던 사람이기도 하고 기분 상하게 했다면 미안하다
전문도서관이라는데 커피, 와인파는 거 봐서는 걍 북카페지 뭐...
기사안에서도 문학 사교클럽에 가깝다고 하는데 뭐.. 저런곳도 있을 수 있는거지 싶음
공공도서관도 아니고 자기 돈내서 만든건대 뭐 어뗘
그거같다. 옛날에 카페가 남자들끼리모여서 커피마시고 정제계 이야기 나누고 하는 사교공간이었잖아. 저기서 책보고 얘기나누고 있는 느그들만의 사교클럽이런거겠네. 바도있다는거 보니.
그 청담동에살아요 거기에
김혜자가다니는 백화점 VVIP만 다니는 문인회 그거같음
뭐가 문제여...?
도서관의 공공성이 사라지는 느낌..
개좋음 개인적으로 도서관 공공재라고 책막쓰고 매너없는 사람들 존나많아서
따로 책방가고싶은 사람들 이용할수도있잖아
공공도서관이 아니잖ㅇ아..
뭐 돈있는 사람들은 일반 공공도서관도 가기 싫은가보지
ㅋㅋ 점점 견고해지네 클래스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