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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르 쇼펜하우어 : 유명한 반출생 주의자
반출생주의 (反出生主義, Antinatalism)는 인간이 태어나는 것은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이 더 크므로, 자녀를 낳아서는 안된다는 윤리관이다.
반출생주의의 논의
1. 인구과잉
반출생주의가 인구과잉이나 기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지지자의 대부분이 생각하고 있다. 또, 고갈성 자원의 감소도 회피할 수 있다. 인도나 중국 등의 몇 개의 나라는 가정 내의 아이의 수를 줄이는 정책을 채용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모든 출산을 부정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심각한 인구과잉의 염려나 나라의 자원에의 무거운 부담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2. 도의적 책임
쇼펜하우어는 최종적으로 인생은 싫은 일이 많다고 주장해, 가장 합리적인 입장은 아이를 이 세계에 만들어 내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노르웨이의 철학자 Peter Wessel Zapffe는 아이가 동의 없이 세계에 만들어지는 것에도 유의하고 있다.
3. 행복
부모가 되고 아이를 기르는 일은, 행복을 가져온다고는 할 수 없다. 아이의 입장에서 봐도, 아이는 부모를 선택할 수 없는 점으로부터, 육아에게 부적격인 부모나, 아동 심리를 모르는 부모 (이른바 '독친') 아래에서 태어나면, 필연적으로 아이는 불행하게 된다.
아이를 가지는 부모는 아이가 없는 가정과 비교해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게 행복 수준이 낮고, 생활 만족도, 결혼 만족도, 및 정신적 건강 상태가 나쁜 일을 유럽이나 미국이 많은 학자가 보고해, 몇 개의 증거를 발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많이 공감했고
한국남성들이 배우고 익혀야 할 아주 좋은 윤리관이라 생각합니다
교과서에 넣었음하네요
콩심은곳에 콩 나고 팥 심은 곳에 팥난다고
더 이상의 한국남성들은... 그만.....
여시들의 생각은??? ^______^
첫댓글 아이가 없는 가정이 행복수준이 높구나...... 통계적으로도 그렇다니 흥미롭다 진짜..
나는 인생은 사람 개인에 따라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는 거니 반출생주의에는 공감안해
하지만 아이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요건을 갖춘 사람만 낳았으면 좋겠음... 정신적, 정서적으로 건강한지/아이를 부양하고 교육할 수 있을만큼의 재정능력이 있는지...
와 존나 내생각
죽음만이 온전한 휴식과 평안.... 내가 아이를 낳아서 지금 내가 겪는 고통을 느끼게 해주고 싶지않다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인구보존은 최종적으로 권력계층의 유지를 위한 노예생산 목적이 될 수 밖에 없다...
33333 노예생산이 맞음 ㄹㅇ 권력계층
기득권이 자기들 편하려고 애 많이 낫자고 소리치는거지 뭐 ㅅㅂ
맞노
난 국가에서 출생율 신경쓰는거 자체가 국가를 위해 국민이 존재하는거같아 예전엔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의 집단이 되고 집단이 모여 마을이 되고 점차 커져서 국가가 된건데 이제는 국가를 위해서 사람수를 유지하려하는거 보면 주객이 전도된듯한 느낌.... 지구 저편은 낳은 아이들도 먹지못해 굶어죽고 영양실조인데....
나같은 유전자는 나로 끝나야해
난 정말 마음이 불안하고 우울하고
화나고 짜증나.
평온한적이없어
반출생주의자 제가 그거네요
ㅇㅈ
막연히 같은 생각만 했었지 반출생주의라는 사상으로 불리는지 처음 알았네! 덕분에 관련 서적까지 찾아보고 있어ㅋㅋㅋㅋㅋ고마워!글쓴여시
존나 공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