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아즈텍 사제들의 복장 jpg.

[Centauri]

사람 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은 사제들

아즈텍이 아직 미약했을 때,

이민족인 '콜우아'족의 도움을 받아 군신관계를 맺고 땅을 하사 받음.

(아즈텍은 본래 북방 출신 떠돌이 민족으로, 특유의 낯선 문화 탓에 이미 터를 잡고 살던 다른 부족들에게 배척당하는 중이었어. 근데 이런 그들에게 콜우아족이 손을 내민 것)

아즈텍은 감사의 의미로 '콜우아'의 공주를 자신들의 신으로 삼겠다고 함

콜우아족은 흡족하게 여기고, 자신들의 공주를 내어줌

공주가 앞으로 꽃길만 걸을 줄 알고 기쁘게 작별인사를 했으나...

아즈텍인들에게 사람이 신이 되는 방법은, 죽어서 신의 제물이 되는것 뿐이었음

아즈텍인들은 도착한 공주의 가죽을 벗겨 죽이고, 그 가죽은 사제의 외투가 됨

그래놓고서 자랑스럽게 콜우아족들을 초대했는데...;

힘도 없는 주제에 이런 짓을 대놓고 벌인것만 봐도 뭐가 문제인지 인식 자체를 못 했다는 것을 볼 수 있음

아즈텍 인들 딴엔 공주에게 큰 영광을 베푼 것. 신으로 만들어줬으니까.

하지만 이것을 눈으로 목격한 콜우아 족의 왕과 사람들은 당연 큰 충격을 받고

아즈텍인들을 절멸시키기로 작정함

아즈텍인들은 도망치는 끝에 호수 한 가운데 섬에 터전을 잡았는데

이것이 '테노치티틀란', 1325년의 일로 아즈텍 제국의 시작이었어

당시 한국은 고려, 원간섭기

그리고 아즈텍은 결국, 제국이 되어서 주변 부족들을 가지고 '인육 목장'을 운영함

뒷 얘기는 아래 주소 참고

http://cafe.daum.net/ok1221/9Zdf/2027413?svc=cafeapi

[갓기천사]

와 ㅁㅊ..

[치차피즈]

ㅅㅂ 도랏냐

[모카]

사실은 인간이 아니라 외계인같은거 아니였을까...어떨게 사람 대 사람으로....

[2PM 황찬성]

아.... ㅠㅜ

[사용중인 닉네입임니다]

글 다보고 그림 다시보니까 진짜소름끼친다 속 안좋아

[영원히 민현해]

와 존나 미개 원간섭기면 우리 팔만대장경 만들었을텐데 저기는 아직 사제가 지배 ㄷㄷ

[서 부 지 검 황 시 목]

얘넨 진짜;;

[차독발이]

글 읽고 사진 다시 보니 ㄹㅇ 가죽 입고 있는걸 표현한게 눈에 보이네...

[꿜사냥]

멕시코..? 애니메이션 코코에서 죽으면 천국세계에 간다는건 이런거에서 발전된건 아니겠지..?

[뽀뽀?]

이러니 멸망당했지. 역겹고 혐오스러움. 멸망 당해야할 옆나라 생각이 나네?

[톤트]

아즈텍 진짜 미친놈들 싸이코 집단이었다고 하더라..

[석문평]

미친시발왜저래

[그리스로마]

아니 아즈텍은 뭐가 문제인걸까 그냥 문명이 아니라 광기서린 컬트 집단이었던 것 같음

[아이엘츠]

산채로 벗겼다고 들었던 거 같음

[백구의 김범일지]

냄새안나나????????

[Joerdy]

남미 새끼들 지들은 가까운 과거에 사람 잡아 먹었으면서 아시안 개고기 먹는다고 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