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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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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1년동안 연락안하던 친구가 비행기티켓이랑 청첩장을 보낸대요
Buttercup Violet 추천 0 조회 25,622 18.09.13 13:51 댓글 26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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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14 07:46

    친구가 연락이랑 인간관계에 매달리기 싫다고 딱 못박았는데 1년동안 연락 안된게 쌍방같진않음.. 나도 연락에 얽매이는거 싫어하는성격이지만 글쓴이가 부담스러워하는거 너무 이해가네ㅋㅋ

  • 18.09.14 07:34

    잉 구렇게 따지면 연락 안 한거는 본인도 마찬가지 아녀?

  • 18.09.14 07:43

    진짜 꼬였다 ㅋㅋㅋㅋ

  • 18.09.14 07:49

    잉 난 글쓴이 완전 이해가는데. 1년만에 연락와서 결혼식 초대...ㅋㅋ...것도 한국도 아니고 외국에서 하는거 오라고 하는건 존나 예의없는거 맞는데. 비행기랑 호텔만 돈 드는 거도 아니고 나도 그만큼 축의금 해야되고 내 개인 경비도 들거고 스케쥴도 엄청 조정해야 될텐데?? 저거랑 좀 비슷한 상황 나도 당해봤는데 난 기분 나빴음

  • 18.09.14 07:55

    무조건감

  • 아니 갈까 말까 고민하는 건 이해하는데ㅋㅋㅋ일방적인 게 기분 나쁠 수도 있고 근데 고민의 요지가 축의금 달라고 하는 게 아닌가 싶어하는 게 이상해서 그렇지 남의 말 들으면 백프로 받아들이는 타입인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9.14 10:38

    여시에선 쓰니라는 호칭 안써.. 수정해줘!

  • 18.09.14 10:38

    나 생각해준거 고마워서 무조건 감

  • 18.09.14 10:59

    현실적으로 직장인인데 가려면 연차내기+그 기간동안 일못함 + 영국이면 왕복 뱅기만 하루 걸림 쓰리콤보일건데... 그리고 축의금 걱정하는것도 이해가는데 친구가 호텔+비행기까지 해준다는데 최소 백만원은 내야될거아냐 그것도 별로 친하다고 생각도 안했던 친구한테 ㅠㅜ 난 글쓴이가 고민하는거 이해돼

  • 18.09.14 12:25

    영국결혼식이면 축의금없지않아...??? 그래도 한국인이라 받으려나.. 프리랜서고 시간맞으면 난 무조건감 영국여행하는겸..

  • 이해되는데... 다른 것도 아니라 타국에서 석사 과정 밟느라 연락 못 했겠거니 싶고, 그 1년 간 저 글 쓴 사람도 친구한테 연락할 수 있었잖아... 무튼 10년도 아니고 1년인데, 게다가 4년 사귄 남친을 알 정도에 꼭 부르고 싶어서 비행기표까지 보내주는 마음을 축의금이 어떻고 하면서 곡해하지 않았으면 싶다 나같으면 흔쾌히 갈 듯

  • 18.09.14 22:36

    진짜 내 평생 한번의 결혼식 그 친구가 있었으면 좋게썽서 부른게 아닐까. 보통 외국에서 할때 제일 가까운 사람들은 비행기+숙박 다 해서 부르잖아.. 축의금 당연히 고민되겠지. 난 이제 데면데면한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근데 영국 간 친구는 와준다고 하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해할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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