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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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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에버랜드 북극곰통키, 24년동안 감옥생활에서 풀려나다.
양파초절임 추천 0 조회 4,303 18.09.20 00:50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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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북극곰이 왜 한국에 있냐 이 미친놈들아

  • 18.09.20 00:55

    눈물난다 24년간 그 좁은 우리 속에서 얼마나 답답했니...ㅠㅠ 너에게 자유와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도할게,,,,

  • 18.09.20 00:54

    ㅠㅠ진짜이제동물원가지말아야지 에버랜드에 엄청 조그만케이지에 독수리 갖혀있던거 생각나....

  • 18.09.20 02:27

    공연장 백사가면 더 심하다ㅜㅜ많은 동물들이 그 자리에서 몸을 돌 수도 없을만큼 작은 케이지 걍 딱 들어갈 수 있는 케이지에 큰 동물부터 작은 동물까지 많은 동물들이 갇혀있어ㅠㅠ

  • 18.09.20 00:55

    시발 애가 미쳐서 괴로워하더라 계속 한쪽으로 돌고..애새끼들은 통키한테 소리지르고 진짜 스트레스 오져보였음 미친 시발 인간이 뒤저야대

  • 18.09.20 00:55

    드디어....나 에버랜드 캐스트였는데 항상 여기 앞에 지나가는 일을 했어. 진짜 고통스러워서 바라보지도 않았어 너무 다행이다.....항상 미안했어...잘가ㅠㅠ거기선 제발 행복해ㅠㅠ

  • 18.09.20 00:56

    ㅅㅂ 이번여름에 체감온도가 40도가 넘었는데 에어컨도 없이 북극곰이라고 미친 동물학대도 유분수지

  • 18.09.20 00:56

    구독했다..진심 너무 불쌍해 최소한의 것도 안해주는건뭐야

  • 18.09.20 00:57

    적응 잘 할 수 있겠지??? ㅠㅠㅠ. 걱정돼 인간의 욕심때문에 정형행동이 나타났는데 잘 적응하려나 너무 걱정이다 인간이 문제야....

  • 18.09.20 00:58

    미친 뭐야? 너무한거아니야? 미쳤다진짜;;;;;;;;;;;

  • 18.09.20 01:00

    진짜 우리나라 동물원 좀 다 없애줘.. 요즘 매체들 워낙 발달해서 직접 눈으로 안봐도 다 학습되잖아...

  • 18.09.20 01:01

    호롱이 자식들도 저런 곳으로 갈 순 없으려나...엄마 잃고 너무 안쓰러워 진짜

  • 18.09.20 01:02

    95년생이네.. 아 진짜 미쳤다 일평생을 저기서만 살았다고? 돈때문에

  • 18.09.20 01:06

    인간의 돈때문에 동물이 왜 희생해야하는거야?

  • 와 북극곰을 여기 데려와놓고 에어컨도 안틀어줬다니 진짜 악덕오브악덕이다 우리집 개도 더워서 에어컨틀고 사는데

  • 18.09.20 01:19

    항상 에버랜드 갈 때마다 너무 안타까웠어

  • 18.09.20 01: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18.09.20 01:21

    근데 에버랜드에 왜 동물원이 필요하지... 그거 아니어도... 사람들 많이가잖아..... 튤립축제도하고 장미축제도하고... 퍼레이드도 하면서 동물원은 좀 없애길..

  • 18.09.20 01:25

    나 에버랜드에서 북극곰 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영상 찍었던적있어...얘가 걔였구나...그냥 슥 지나가다 본건데도 멈춰서 계속 바라봄... 동물 행동겉은거 모르는 사람이 봐도 지금 쟤 아프구나 할정도로 같은 행동만 계속..너무 마음 찢어졌었어 행복해라 통키야...미안했다..

  • 18.09.20 01:35

    나 에버랜드 갔다가 통키 보고 진짜 충격받았어.. 그냥 지나가다 봤는데 한참을 보고있었다... 너무 마음아파서.. 이렇게 작은 데서 뱅글뱅글 돌기만 하는게 맘아팠는데 그래도 더 나은곳으로 간다니까 다행이야 진짜.. 동물원제발 없어졌음좋겟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9.20 02:30

    @crying over you 헐.... 뭐야 수명다해가니까 보내준거야 뭐야
    아 여시야 진심 소름돋고 슬프고 하 복잡미묘하다..... ㅠㅠ

  • 18.09.20 01:39

    난 진짜 동물원 안가...절대.....안가..... 어릴 때 그 냄새도 그렇지만 전주 동물원 보고 너무 충격 먹었어서..... 없어져야해...하나씩 하나씩...ㅜㅠ

  • 18.09.20 01:49

    빨리 갔으면.. 11월도 길다 ㅠㅠ 10월에 보내지 걍 ㅠㅠ

  • 18.09.20 02:02

    이 북극곰은 잊을수가멊어
    에버랜드 많이가지도 않지만 가끔 갈때마다 가장 불안해보이고 답답해보이고 불쌍해보이더라.. 쳐다보질못하겠더라고 ㅠ ㅠ 하루하루가 고통이었을거야 매분매초가 ㅠ ㅠ ㅠ

  • 아 짜증나서 눈물나 진짜..인간의 욕심때문에..물 마저 없는 사진은 너무 충격적이다 23년이라니ㅠㅠ가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통키야..

  • 18.09.20 02:39

    옛날부터 진심 동물원이 왜있는걸까했음 저게뭐야 진짜....

  • 아너무 잔인하다..

  • 18.09.20 08:05

    마음 아프다

  • 18.09.20 08:55

    혼자서 저 좁은곳에서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통키야 미안해 너무 늦었지만 남은 여생 꼭 행복해야해..

  • 18.09.20 09:37

    우리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동물원에서 키워지다 자유로운 곳으로 가서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ㅠㅠ 그것도 걱정이다ㅠㅠ

  • 18.09.20 10:13

    맞아 아무래도 나 재작년? 쯤? 여튼 연간 끊어서 일년내내 갔었는데 갈때마다 힘없이 쳐져있었어 ㅠㅠ 앞으로 다른 동물들도 하나한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 갈 수 있길,,

  • 18.09.20 11:39

    에버랜드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곳아녀? 저런데마저 저러면 ㅜㅜ 민간 동물원 진짜 폐지해야해

  • 18.09.20 18:44

    아직도 생각나는게 구경하다 안겨잇던 아기 신발이 우리안으로 떨어졌는데
    통키가 잠수해서 줏어온다음에 전해주려고 손내밀더라ㅜㅜㅜㅜㅜ저렇게 똑똑한애를 가둬놔ㅜㅜㅜㅜㅠㅠㅠ

  • 18.09.21 06:48

    아눈물나

  • 18.10.18 14:51

    끌올 위해 스크럽 해갑니다 감사합니다

  • 18.10.18 14:53

    끌올위해 스크럽해 갑니다 감사합니다

  • 통키야 행복하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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