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장래희망 김경식
- 오우 ㅅㅂ! 너 🍆가 왜이렇게 커?! 너랑 한 여자들 다 살아있음??
-ㅎㅎ
ㅎㅇ 여기 자유로운 원나잇을 즐기는 '에이미'
여러남자랑 자지만 절대 진지한 연애를 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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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남자랑 자지만.... 남친이 없다고는 안함 ㅎ
ㅋㅋㅋㅋㅋㅋ에이미 취향의 근육남 남친이 있긴함 ㅎ
근데 이 친구는 잤잤이 별루임
- 에이미, 내 질문에 대답해. 다른 남자들이랑도 사귀고 있는거야?!
-....우리 서로한테만 충실하기로 한 적 없잖아!
허지만 에이미의 거짓말(?)은 들통나고, 결국 남친이랑 헤어지게됨 ㅎ
남친은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에이미는 어차피 가볍게 만난거라 쩝...
-...좋아, 이 기사는 에이미! 네가 맡아.
-네?! 저요??
와중에 잡지 에디터인 에이미는 자신의 관심사와는
굉장히~~동떨어진 농구팀 주치의 취재 기사를 맡기로함
근데 스포츠에 별 관심없는데 취재 가능한가요...?
- 미안해요, 제가 스포츠에 대해 잘 몰라서요.
- 괜찮아요. 전혀 부끄러울 일도 아니고, 저도 이 직업을 갖기전엔 관심없었는걸요.
그런데 취재하러온 의사 '애론'이 생각보다 넘나 다정하고 괜춘한 사람인듯
어쩌다보니 둘이서 식사도하고 술도 마심
약간 데이트인거같기두 하궁
-기사님, 두군데 들러주셔야할것 같아요.
-아니요! 한군데만 가면 돼요. 애런, 당신 주소를 불러주세요.
이제 집에 가려고 택시 타는데
갑자기 애런네 집으로 가자는 에이미 ㅎㅎㅎ
애런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애런네 집으로감
😊👉👌
도착하자마자 뜨거운 밤을 보낸 둘 ㅎ
- 이 베개를 우리 사이에 놓는게 좋겠어요.
- 베개를 놓자구요???
그리고 뜨거운 밤 끝나자마자 선긋는 에이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런이 계속 치대는데(?) 에이미가 딱 자름
- 저 에이미에요, 전화 잘못 거신거같은데요!
- 아뇨...당신한테 건거 맞아요. 어제 즐거웠고 또 데이트 할 수 있을까 해서요.
에이미에게는 걍 원나잇이었지만
애런에게 잤다? = 사귄다 였던것 ㅋㅋㅋ
뒷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세요
영화 제목: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2015)
(원제 : Trainwreck)
여성편력있는 남주만 보다가 좀 신박했음. 섹드립 좀 많이나옴
에즈라 밀러도 카메오?로 출연함 ㅋㅋㅋㅋ
궁댕이떔에 클다에 짤린듯해 재업 ㅠㅠ
존시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봐야겠다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청불이네 보러간다
봤는데 남주 캐릭터 좋다ㅠ 약간 브리짓시리즈 마크 다시랑 비슷한가? 싶으면서도 더 다정하고 많이 져줌,,, 따흐흑 난 남주가 무조건 져주는게 좋아서 재미있게 봄
영화)
주인공 동생 브리라슨이네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