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인스티즈
마음을 비우고 보세요..

달마시안 강이와

와이마라너 오웬이
두 대형견을 키우는 견주에대한 얘기임

견주는 어머니와 둘이 살고
어머니는 시각장애인

평소에 수제간식도 만들어주고 산책도 자주시켜주는 견주

강이는 만화를 보고 입양 결정!

오웬이는 강이친구를 만들어주기위해 입양!

그런데 그 둘이 다가 아니었음..

야니와 갈비는 두 대형견때문에
평상시에 밖에못나가고 우리 안에서만 생활함

그와중에 갈비 목소리가..

알고보니 아파트에 살앗어서 성대수술을 시킨거엿음

미안한마음이 잇는 견주
본격적인 문제는 여기부터

먼저 퇴근하시는 어머니(앞이 안보이심)가 딸보다 집에 먼저 도착하는데 마구달려들기 시작

강아 대소변을 못가려서 똥오줌을 밟는것도 일상임..

할 수 있는건 딸이오길 기다릴뿐
딸이 집에오고 산책을 하려는데

일단 가슴줄에
짖음방지기(전기충격)도 차고

짖음방지기가 아프지 않음을 설명하는 딸..

젠틀리더까지 차야 산책할수있음

그래도 매일3시간이상씩 산책함

그런데

갑자기 무언가를 향해 마구 달려듬

강이와 오웬은 지나다니는 행인+강아지+고양이+비둘기까지 보면 공격하려함

막기 힘들어하는 견주

질질끌려다니다가 제압하고 계속 반복..

어쩔수없이 짖음방지기를 통해 아이들을 제압시킴

강형욱훈련사는 이 모든 흥분상태가 평소 외로움으로부터 생기는 것이라고 함

산책도 두 강아지 모두 만족하지 못하고있음

강형욱훈련사도 제어하기 힘듬 ㅠ

하지만 절!대!짖음방지기와 같은 도구로 제압하는 것은 안된다고함
왜냐하면 힘으로 제압하는 것은 강아지가 더 큰 힘을 발휘해 제압하려고 하기때문에..

잊고있던것
야니와 갈비는 산책조차 할 기회가 없음
두대형견들 활동량을 맞춰주다보니

결국 파양을 하는것이 어떻겟냐고 권유하는 강형욱 훈련사

모두에게 힘든 삶일거라고 함..
행복하지않은 강아지4마리
스트레스만 쌓여가는 어머니까지..

결국 눈물을 터뜨린 견주

강아지를 맨 처음 키우게 된 계기는 친구들과의 문제였음

야니..?
야니는 그 장모치와와 야니? 울타리안에만 있어서 관심도 못받던... (너무 의외여서 놀람)

친구들의 빈자리를 채워준 야니

ㅠㅠ

결국 헤어질수 없다는 결정을 하고
이 후에 강형욱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어머니까지 교육받고 끝..!
진짜 저러고 끝
미쳤다 진짜....강아지 한마리 키우기도 힘든데 왜 줄줄이 키우는거야
이건 진짜 후기 알아야됨 아 ㅈㄴ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