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장래희망 김경식
ㅎㅇ 아직 인종차별이 만연했던 1960년대,
프로 가수를 노리는 3인조 그룹 '드림맷츠'가 있음
그 중에서도 특출난 노래실력을 가진 '에피'가 메인보컬 센터~~
오늘은 오디션 보러온 날임
- 워우어워우어워~~~~~~~~~~~~예아~~~~~~~~~
-갸아아아아악~
그리고 극장을 아주 뒤집어놓으신 에피
이 정도면 1등이겠지? ㅎ
- 대 스타가 될 행운의 주인공은.........땅꼬마 딕슨~~~~~~
- ㅡㅡ...
네 하지만 오디션에 뽑히지못함 ㅡㅡ...
짜고치는거 아니냐
- 너희 오늘 지미 뒤에서 코러스 해주면 30달러씩 드림
- 지미?!?!?!?!?
얼...상심하고있던 드림맷츠는 인기가수 '지미'의 코러스 자리를 부탁받음
암튼 그렇게 인기가수 지미의 코러스가 된 드림멧츠
-워후~~~~
-유후~~~~
지미와 같이 전국투어도 ㄱㄱㄱ
하지만 프로듀서인 '커티스'는 지미에게서 한계를 느낌
지미는 '백인 사회'에 통하지 않는다는것!ㅋ
- 지미는 투어 계속하고, 너흰 따로 너희끼리 해보자.
- 우리끼리요??? 꺄아아아앆
그래서 커티스는 지미를 버리고(?)
드림멧츠를 키워보려고함
-그리고.....에피? 디나를 메인으로 세우자.
-뭘 하자고요???
엥??근데 이제서야 본격 데뷔인데 메인보컬자리를
날씬하고 예쁜 '디나'에게 넘기라는 것 ㅠㅠ
- 이제야 뭘 좀 해보나 했는데 뭐?! 디나는 나만큼 부르지도 못해요!!
- 맞아요;;; 나 못해요;;;;
당사자인 디나도 어리둥절;;;;
날씬하고 예쁘고 디나의 가벼운 목소리가 더 잘팔릴거란거임;;;
-헤이 에피~~메인 아니면 뭐 어때 ㅇ? 우린 가족이잖아~~~
결국 디나에게 넘어간 메인자리
- 우린 드림~~걸스~~~ 나나나ㅏ나
그렇게 '드림즈'란 이름으로 진짜 데뷔한 셋
그리고 디나를 메인으로한 드림즈는 말 그대로 ☆대히트☆를 침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있음 ㅊㅋㅊㅋ
그리고 드림즈가 관심을 받을수록 올라가는 디나의 인기
거의 디나와 아이들 ㅠ
그런날이 이어지는 도중...
결국 참지 못하고 무대 도중 나가버리는 에피
- 커티스, 이건 아닌것같아요....
- 이미 결정했어.
그 이후로 돌아오지않는 에피.
곧 있으면 중요한 무대가 있는데 해결책이 있다는 커티스
-....에피, 오늘 밤은 쉬어.
- 무슨 소리야? 송년공연인데???
에피는 공연 당일날 다시 돌아옴
엥 근데 무대에 출연하지말라고함
- 너무 떨려요 저!! 안무는 다 외웠는데.....
넹...그 며칠사이에 이미 에피대신 넣을 드림즈의 새 멤버를 구한것
뒷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세요
영화 제목: 드림걸스(2006)
와 드림걸스가 이런 내용이었구나 보러가야지
짤이랑 내용 찌는 퀄리티 오져 여시..👍
이거존잼이었어 ㅋㅋㅋㅋㅋㅋ 잘 기억은 안나는데 어쨌든존잼
꿀잼.. 내가 영화 기억 잘 못하는편인데 진하게 기억나는 몇 안되는 영화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