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인데 어릴때보다 지금 훨씬 눈에 잘 보임 부모(가족) 끌려다니는 사람 진짜 많어 나이 많으면 안 그럴 거 같지? 더 하면 더 했지 아무리 당해도 인연 못 끊어 그리고 어릴 때 못 끊으면 나이 먹어서 못 끊음 자식이 이제 나이먹고 돈도 잘 버는데 그 때서야 놔주겠음? 아주 자식 탈탈 털어먹기도 함 근데 자식이 미칠라면서도 엄청 안쓰러워해;; 이런 상황에 남자하나보고 결혼 절대절대 하면 안돼 약속 각서 다 필요없음~ 그냥 같이 끌려가는거임 나도 화목한 가정은 아니었지만 정말 놀랬음 이렇게 흔할줄은 몰랐거든 부모가 자식을 댓가없이 사랑하는 경우가 더 드문 것 같음
첫댓글 아오 열받아 남의귀한딸인생망치려고 결혼도하고아이도낳고싶대 ㅋㅋㅋㄱㅋㅋㅋㅋ
이걸 몰랐다는게 신기;;
여자분이 현명하시네 잘 헤어졌다! 한 여자 인생 망치지말거 혼자 살아 그냥..
그냥 불쌍하다 노후 준비도 안 된 부모 때문에 자기 미래도 꿈꿀 수 없다는게. ㅜ
222
33 우리아빠같아서 좆같아.. 부모가 진짜 족같다
4...
부모님 노후대비 됐다 안됐다의 차이가 별로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더 신기
근데 나같음 저런 상황이면 결혼하겠다고 안설치겠다....뻔히 보이는 미래에서 누구 말아먹으려고 ㅠ
양심 재기했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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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와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바 양심이없으면 결혼좀하지마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박육아 눈에선하고요 대리효도 오지겟다리
와 근데 경조사에 여행비 청구하는 아버님 대단하시다^^
그래서 남자가 버는데? 설마 월 300벌면서 저러는거야?
최소 600정도(연봉 1억가까이..)는 벌면 100줘도 난 괜찮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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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근데 댓이 다 제정신이어벌임 ㅠ
33 돈도버는 직장인이 덧셈뺄셈 안될리가
그냥 다 그러고 산다고 결혼할수있단말 듣고싶어서 그러는거지
4444 다들 부족하지만 아껴서 현명하게 사는거죠^^ 이런댓글을 원했지만 팩트로 뼈를 때려벌임
나아는 사람도 여자친구가 집안가장노릇하고있어서 결국 헤어지더라 남의집 가장 빼오는거 아니란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부모님 모시고 살아야겠네
여친이랑 헤어진 괴로움보다
결혼하고 애낳고싶은게 더 큰 능력도없고 부모님 노후대비는커녕 오히려 모든돈을 드려야하는 한남이지
친정에도 그렇게 드린다 하면 입에 거품 오지게 물듯 ㅎㅎㅎ
혼자 살아라 시발
사랑하는 여자가 떠나서 슬픈게 아니라 나랑 결혼해주고 내 애 낳아줄 여자가 떠나서 아쉬운거네...마인드 개씨발 진짜 누구 인생 망칠라고...노후 준비할라고 부서져라 일하는 사람들은 호구냐고ㅋㅋㅋㅋㅋ백퍼 결혼하면 둘이 버니까 더 달라할 듯 시발 개극혐
연애도 하지마
딸린 자식 둘 있는거 ㄹㅇ이다
그냥 혼자살어 결혼못잃냐
진짜 또라이아녀? 왜 도태당해야하는건 인정 못하고 바락바락 결혼하려들지
나도 소개팅 나갔는데 신용카드 부모님하나 드리고 가끔씩 기름넣거나 먹을꺼 사게 한다는 얘기 듣고 도망나왔는데
막말로 자식은 2~30년만 부양하면 자기 앞가림할 수 있지만, 부모님은 한번 부양하기 시작하면 돌아가실 때까지 평생 봉양해야 하잖아. 심지어 늙을수록 점점 더 돈은 많이 들 거고.....
노후대비 없는 집안이랑 결혼하는 거는 말 그대로 밑빠진 독에 물붓기임.
ㄹㅇ 80 90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여자분 똑 부러지시는거 같아서 안심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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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아...
여시 힘내...
세상에나....
진짜 늦기전에 탈출한거 축하해 앞으로 꽃길만 걸어라!!!
여친집’도’ 그렇게 잘 살지는 않는다
부모님 노후대비정도’만’ 되셨고 도움은 못주신다
지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네집에 비하시면 훌륭하시다 ㅋㅋㅋㅋㅋㅋ
@180cm미만 남자 죽어 그니까 시발새끼가 저딴글을 싸지르면서도 여친집을 후려치고있어 하나도 안불쌍함
그렇게 살면 결혼이고 나발이고 걍 혼자 살아야 됨 ㅋㅋ 글고 여자쪽 후려치지마 ㅅㅂ
위에서 230으로 ㅇ애 못 키운다는거에 발작하단 임종들 보고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현실임^^~~~
사치지 진짜...돈없으면 연애하지말아야됨.혼자 불행하면 되는데 왜 불행과 가난을 나눠주려하는지.... 이기적임
나이 서른인데 어릴때보다 지금 훨씬 눈에 잘 보임 부모(가족) 끌려다니는 사람 진짜 많어 나이 많으면 안 그럴 거 같지? 더 하면 더 했지 아무리 당해도 인연 못 끊어 그리고 어릴 때 못 끊으면 나이 먹어서 못 끊음 자식이 이제 나이먹고 돈도 잘 버는데 그 때서야 놔주겠음?
아주 자식 탈탈 털어먹기도 함 근데 자식이 미칠라면서도 엄청 안쓰러워해;;
이런 상황에 남자하나보고 결혼 절대절대 하면 안돼 약속 각서 다 필요없음~ 그냥 같이 끌려가는거임
나도 화목한 가정은 아니었지만 정말 놀랬음 이렇게 흔할줄은 몰랐거든 부모가 자식을 댓가없이 사랑하는 경우가 더 드문 것 같음
부모님 노후대비도 안됐는데 어케 결혼해... 아무리봐도 노답
남자네 집도 웃긴게 진짜 힘들어서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여행비까지는 오바 아니냐
20대 후반밖에 안됐는데 월 100씩이나 준단말이야???? 앞으로 더 주면 더줬지 줄어들진 않을텐데.. 저런상황에서 결혼 생각하는게 너무 신기하다.. 위에서 230에 애 셋키운다는 글봤는데 그 애들 미래도 이사람이랑 비슷하지않겠나...
부모님 노후 대비만 되면 둘은 솔직히 어떻게든 먹고 살아.. ㅋㅋㅋ 근데 아니니까 문제지 현실적으로
뭐 한달에 못해도 400은 번다 이런 거 아닌 이상
저런 상황에 결혼 할 회로 돌린거 자체가 존나 노답이다
왠일로 저기댓이 정상이야?
내년부터 시댁에 50씩 지원해야하는데 진짜 암담하다
부모님이랑 평생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