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급식디바
이렇게 튀어나온게 있다면 당첨~!
10%정도 확률로 나타남
쓸데없는 뼈한마디가 더 있는거임!
보통은 통증이 없는편!
123 형 중 심각한 한가지 형태만 수술한다구 함
이러케 복숭아뼈 밑쪽에 튀어나와있음
자각 못하고 살았으면 별문제 없다는 겁니다 ㅎ.ㅎ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은
인라인, 스키, 스케이트 등 특수신발 신을때
튀어나온 부주상골 눌려서 아픔
(다들 이런줄 ^^; 아니었군)
그 외 힐이나 구두 신을때 아픔 등등
보통은 일상생활에 지장없지만
가끔
발바닥 안쪽이 뭔가 찢어질듯 팽팽하고 아플때가있음!
(오래 걸었을 때 & 랜덤 발동)
이건 힘줄이 원래 주상골에 붙어있어야되는데
부 주상골에 붙었기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구 함
힘줄길이는 정해져있는데 좀더 팽팽한 상황이라..
그래도 가끔 그러는거면 굳이 치료 안해도 괜춘..
그러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발모양에 맞춘 전문깔창을 쓰거나
수술로 부주상골을 제거해버릴 수도 있음
확률 10~14%라든데 전에보니 여시에 많드라
+
그리고 부주상골증후군이면 평발인 케이스가많대
발도 더 잘 삔다구 함
그럼 20000
++
부주상골인 사람들이 사고로 발다치면
악세사리뼈가 위치가 어긋나면서 크게다칠수도있음
병원...필수
그리고 오래걸었을때 아픈게아니고 일상생활에서도 아프면 그것도 병원 가봐야해ㅜㅜ
일반인 발 / 부주상골 발
오 나야 ㅋㅋㅋ 늘 저기가 아파서 스키나 스케이트 탈때 다까짐 ㅜ.ㅜ
맞아.. 다리 일년에 한번씩은 꼭 나가서 깁스함 ㅠㅠ
나.. 어릴때 인라인스케이트 타다가 아파서 병원갔더니 뼈가 더있댔어...ㅠㅠ
이거 개좆같아 건드리기만 해도 아픔
그래서였꾸나... 스키타커나 인라인탈때 너무 아픈데 꾸역꾸역탐ㅜㅜ 기억나는건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발바닥욱신거려서 맨날 잠설쳐ㅠㅠ 저것때문일까
나도ㅠㅠㅠㅠ오래걸으면 저기가너무아파서 맨날 저기 꾹꾹누름ㅠㅠ
와나존나심해 어쩐지 어렸을때 인라인탈때 전나아팠엌ㅋㅋㅋ
마자 나 저거 좀 심한데 피겨할 때 연습 세네시간만 해도 비로 물집잡혀서 울면서 연습했어ㅠㅜ 쒸익 그게 다 저새끼 때문이엇구나 개색꺄ㅠ 차에 타봐
10%가 여시에 다 모여있네...대박
헐 뭐야
모두 그런게 아니었어?
그럼 저게 없는 일반인들은
스케이트 신발 신어도 막
물집잡히거나 그런게 없어?
나도 유독 피곤하게 돌아다닌날에, 저 뼈 밑에 근육들 꾹꾹누르면서 마사지하면 겁나 아프면서 시원함 ㅠㅠㅠㅠ
오맞아 스케이트랑인라인탈때전나아파ㅛ음 ㅠ
발엄청자주삐는데 밀국에서병원갔다가알게돼써ㅋㅋㅋㅋㅋㅋ
나야나~~~ 난 하도 삐어가지고 바깥쪽 복숭아뼈 아래도 변형와서 튀어나옴 ㅠㅠㅋ 평발은 보너스~~ 중고딩때 운동선수여서 같이 훈련하고 뭐하다 보면 부상 너무 많이 와서 걍 그만 둠 ㅠㅠㅋ
오래걷거나 일심하게한날엔 너무 아파서 잠못잠 ㅜㅜㅜㅜ
엥.... 이게 없는사람도 있다고??? 헐.....
난 이거 수술했어 오른발.... 전처럼아프지는 않은데 대신 걸음걸이이상해짐 왼발이랑짝짝이라서.... 근데 왼발은 안하려고 뭔가 햐놓고찝찝+비오는날 오지게 시림...
헐 모두가 있는 게 아니었어?....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