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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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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친구가 엄마 첼로 부러뜨림.
Buttercup Violet 추천 0 조회 19,230 18.12.03 19:19 댓글 9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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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03 19:51

    남의집 안방문을 벌컥 ㅋㅋㅋㅋㅋ 무조건 받아야지

  • 18.12.03 19:52

    미친거아냐???? 악기 한번 망가지면 수리 백퍼센트로 안되고 심지어 커스텀오더 한거면 똑같이 만들지도 못해..진짜 어떡해..나무로 만든 악기는 한번 망가지면 음이 달라지는데..개속상해..

  • 18.12.03 19:53

    응 미안하면 돈줘~

  • 18.12.03 19:54

    자작이었으면 좋겠다... 근데 친구집에서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집에는 cctv가 있는 것도 아니라 어떻게 받아내지??? 난감하네

  • 18.12.03 19:54

    ....ㅋㅋㅋㅋ진짜 가정교육들 어떻게 시키는지 모르겠다..

  • 세상에마상에 ㅋ

  • 18.12.03 20:00

    돈없음 일배책으로라도.. 해줘야겟다..

  • 18.12.03 20:03

    진짜 상식 밖이다....어머니랑 가족들 어떡함 너무 속상하겠다..ㅠㅠ후

  • 18.12.03 20:07

    도둑놈이랑 뭐가다름?? 남의집가서 냉장고 하나도 맘대로 손대면 안되는거 아니야? 심지어가족들이랑 같이 사는집인데... 제발 주작이길

  • 18.12.03 20:13

    미친거아님????????악기 돈을 떠나서 당장 담달 협연인데 다른악기로 어떻게 함....그리고 악기 진짜 내 자식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텐데

  • 18.12.03 20:17

    쟤네 가족이 불쌍하다ㅜ

  • 18.12.03 20:29

    아니 뭐하는애야 남의집에 초대하기 싫다니까 바락바락 우겨서 구실마련해서 쳐들어간것도 어이없는데 남의집 방문 죄다 열어보고 열지말라고 정확히 얘기했던 방을 화장실로 착각했다는것도 이해 안가고 화장실이 아니었구나 싶었음 문 닫고 나가야지 처음부터 뭐 노리고 쳐들어왔나 라고밖에 생각이 안듬
    대체 남의물건에 왜 허락도 없이 손대는거야 이해가 안가 진심 병같음 부디 인실좆당하길

  • 18.12.03 20:31

    대체 무슨심보인거지...?;;;;;; 글쓴이 잘살아서 자격지심에그런건가

  • 18.12.03 20:33

    악기다루는 사람들은 자기 악기를 오래 길들여놔서 갑자기 다른 악기 쓰면 역량발휘 잘 안되지 않나? 나는 그랬거든.. 와 진짜 쟤 인실좃해야돼 바득바득 우긴 것도 짜증나는데 존나 미안하다 소리도 안하고 엄마는 담달에 협연이면 한달동안 악기 또 언제 길들여..

  • 18.12.03 20:47

    민사로 소송걸어서라도 다 받아내야지

  • 와 저거 어쩌냐..... 후기 진짜 궁금하다

  • 18.12.03 20:57

    너무 넌씨눈같긴한데 이거 폰트 뭘까....? 존예...

  • 18.12.03 20:59

    이거 아이폰 카톡체 '나도 썸탈꼬양'ㅋㅋ

  • 18.12.03 20:59

    @문 준원 헐랭 안드여시 광광 웁니다... 고마워!!!

  • 18.12.03 21:01

    미친거아니야?와 가정교육어떻게받았냐 몇살이야

  • 18.12.03 21:06

    존나 미안하긴 무슨 소송이다 ㅋ

  • 18.12.03 21:07

    후기 궁금

  • 18.12.03 21:10

    솔짇히 비용 이상으로 받아야지 스트레스 하며 시간 까지 하면 어마어마할텐데

  • 18.12.03 21:14

    아시발 개빡쳐

  • 18.12.03 21:17

    학교차원이 아니라 저건 민사로 들어가야지

  • 18.12.03 21:25

    제발 후기좀..오ㅓ

  • 18.12.03 21:28

    헐....

  • 18.12.03 21:35

    후기 궁금한데 저 무개념 부모 반응이 예상되어서 더 빡침...애가 실수 좀 한 것 가지고 유난이냐? 무슨 사람 다친 것도 아니고 꼴랑 악기 하나 수리비에 수천만원? 절대 못준다며 오히려 도둑놈 취급할까봐.

  • 18.12.03 21:35

    와 식겁해서 내 일배책 한도 얼만가 보고 왔다..

  • 부모한테 연락해서 수리비 다 받아내고 못 준다 하면 고소해야지

  • 인실좆당하길 솔직히 일부러 그런것 같애 들킬줄 몰랐겠지 ㅋ

  • 18.12.03 22:18

    이거 그래서 결과 어떻게 됏어??

  • 18.12.03 22:18

    미친 진짜 화난다

  • 18.12.03 22:46

    다받아야됨 연주얼마안남았는데 악기고장난거면 진짜개빡돔

  • 18.12.03 22:52

    어휴 좆됐네

  • 18.12.03 22:57

    와.....미친......아니 개욕나온다;;;;

  • 18.12.03 23:17

    소송걸어야지 뭐 ..미쳤다는 말밖에 할말이없어

  • 18.12.04 00:00

    시발.... 악기는 고친다고 다가 아닌데...하...
    나도 연주 앞두고 친구들이랑 프로필 사진 촬영 하러 갔는데 사진기사가 포즈 보여주겠답시고 허락없이 내 악기 뺏어가져가더니 그대로 머리부터 떨굼ㅋㅋㅋㅋ (바이올린)
    더 좆같았던게 내가 사색이 되서 바로 악기점에 수리 하러 나갔는데 같이갔던 내 친구들한테 “얼마짜리에요? 백만원이면 돼요? 악기 메이커가 뭐에요?” 이지랄 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존나 엔젤 리코더 쯤으로 생각했나
    생각하니까 또 빡치네 시발....

  • 18.12.04 00:02

    저일 있고 문자로 사과하길래 존나 꾹꾹 눌러 참고 답장 했더니 사진 예쁘게 보정중이니 걱정마시고요^^ 이지랄 하던걸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

  • 18.12.04 00:29

    @깡패버섯 ㅎ 저러고 나서 우리부모님이랑 악기사 사장님 만난 자리에서 눈물로 호소를 했나봐. 그래서 어른들이 사정 딱하게 여긴다면서 최대한 잘 해드리겠다고(수리비 저렴하게) 했는데 그말을 수리비0원 으로 알아들었나봐ㅎ
    사장님한테 감사하다고 과자같은 선물 하나 들고와서는 그 뒤로 입 싹 닫더래ㅎㅎㅎ 이것도 우리 아빠가 사장님한테 악기수리비 어떻게 됐냐고 물어봐서 한참뒤에 알게 된 사실이야..;;;;
    나한테 문자 보낸 내용도 그렇고 여러모로 봐주다가 이거듣고 아빠가 개빡쳐서 직접 전화로 이건 아니지 않냐고 존나 뭐라 해서 나중에 수리비 받아냈어

  • 18.12.04 00:33

    @깡패버섯 내 악기는 그때까지 큰 흠 없이 잘 보존되었던 100년 넘은 올드 악긴데 저날 이후로 악기에 존나게 큰 흉이 졌고 아직도 저것때문에 악기사 다니면서 수시로 점검 받아ㅎ
    제일 빡치는건 그 이후로 악기 소리가 달라졌다는거야... 시이발

  • 18.12.04 00:31

    미친 얼마나 열등감에 쩔었으면 ㅅㅂ 미안하다는 말로는 안되는게 있단다 얘야 당장 소송해서 돈 다 돌려받았으면;; 악기 수리 진짜 심적고통 엄청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람도 뼈 한번 부러지면 계속 부러지듯이 악기도 똑같다고...졸라 치명적..ㅠㅠㅠㅠㅠ

  • 18.12.04 01:39

    미친거아냐 싹 다 받아내야지

  • 아 시발 나도 언니친구가 우리집놀러와서 내 바이올린키다가 부러뜨림ㅋㅋ ㅅㅂ;; 지것도 아닌데 부러트려놓고 지가 미안하다고 울더라 울고싶은건 나였는데 ;; 언니는 나때문에 지친구 운다그러고 ㅋㅋ 결국 돈 하나 안받고 그냥 내가 새로삼 지금생각하니까 빡치네 ㅠㅜ

  • 18.12.04 02:15

    제발 사이다 후기를 주세요..........

  • 18.12.04 09:43

    아 진심 죽이고싶다
    악기 하는 사람한테는 저런 액수는 무관한건데.. 값을 못 매기는거임 개빡쳐

  • 18.12.04 13:14

    제발 사이다 후기 222222222

  • 18.12.04 13:17

    차라리 주작이길..

  • 글쓴이한테 열폭해서 일부러 저런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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