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고르면 당신이 자동으로 무리 리더됨
팀원들 케어해야함
이탈금지
팀원 추방 금지
팀원 죽이기 금지
좀비밥&자살 금지
A무리
부잣집 도련님
허약하다. 할줄 아는 것 이라고는 좀비보고 왓더퍽 냄새맡고 왓더퍽이다. 그냥 모든게 왓더퍽이다. 그렇다고 영어를 잘하는 편도 아니다. 백화점이 보이면 늘 가려고 한다. 안가면 존나 땡강 부린다. 가면 생필품이 아니라 쓸데없는 명품만 잔뜩 골라온다. 그리고 자기전에 늘 자기 돈많은 자기 아빠가 이미 국회의원들이랑 한국 떳을거라고 믿는다. 나중에 자기 찾아오면 우리들도 데려오겠다고 우스갯소리로 말한다
전 농구선수 출신
키는 멀대같이 커서 한참 잘나가는 농구선수였다고한다. 그렇다고 운동선수만큼 힘이 좋은지 모르겠다. 그리고 키는 또 엄청 커서 좀비들 한테 눈에 띈다. 또 얼마나 결벽증이 심한지 좀비 피가 튀기라도 하면 난리다. 그래서 맨날 종이비닐 칭칭 감고다녀서 바스락바스락 소리 존나난다. 그래서 좀비들이 존나 쳐다본다. 그래도 시력이 남들보다 월등하고 키도 커 망원경 역할 하며. 무엇보다 가끔 발휘하는 감이 있어 아주~가끔~ 좆될뻔한 순간 감 때문에 산적 있다. 얼핏 듣기로는 먼 친척이 무당이라고 들은 것 같다.
시골 약사
사실 약대 졸업도 안하고 아빠가 약사여서 그냥 아빠한테 배워서 대충 야매로 한다. 주민들은 다 알지만 젊은 애도 별로 없고 여태까지 문제도 없어서 잘 지낸다. 대신 천식이 있어 주기적으로 흡입스테로이드 때문에 약국을 들려야 하며. 장거리로 걸을때 힘들어한다. 그래도 의학용어나 약 관련해서 일반사람보다 잘 안다.
택시 운전사
이기적이다. 존나게 위급한 상황이면 팀원이고 뭐고 살려달라고 소리 존나 지르지 않나, 자기부터 산다고 팀원 납두고 도망친적 있음 그리고는 제정신이 아니었다며 사과하기는 함 그래도 떨굴수없는 이유가 이 아줌마 빼고 다 무면허다.(팀원들 운전 좆도 못함 기본지식1도없음) 그리고 택시 경력이 10년이고 자기입으로 내비 보지도 않고 운전한다며 서울 모든 골목길을 안다고 입을 달고 산다.
백수
지 입으로 정신병동에 갇혔다가 좀비바이러스 때문에 몇년만에 나온거라고 한다. 조울증때문이라고 한다.
늘 우울모드다 아주 가끔 조증오는데 올때 감당할 수 없는 짓을한다. 예를 들어 자기가 지휘자가 한때 꿈이었다며
싸이렌을 울려서 좀비들에게 지휘할려다, 팀원들한테 들켜서 다행이 막혔다. 그래도 돌발행동 하기전에 드릉드릉거려서 미리 막을 수 는 있지만 만약 못막으면 감당이 안된다. 그래도 정신병동에 갇히기전에 좀비관련 게임 개발자라고 한다. 그래서 전략이나 잡지식이 매우 풍부하다. 남들 평범한 생각에서 안 나오는 기발하고 획기적인 전략을 종종 짠다. 그래 우울모드면 아무말도 안하는게 함정이지만
B무리
50대 중반 아저씨
대머리까지고 술배 튀어나온 전형적인 아저씨다. 늘 투덜거린다. 또 갱년기인지 쓸데없는거에 존나 감성적이다. 팀원들 구구절절 사연얘기할때면 존나 짜댄다. 괜히 지가 남자라고 나댔다가 젊은 여자보다 힘 밀린거 알고 자존심 상해하며 개투덜거린다. 힘쓴느거 외에 잡일(설거지 빨래 청소 등등) 여자가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꼴에 남자라고 힘쓰는거나 미끼같은 희생역할은 자처한다. 대신 미끼역할 했다, 안뒤지고 살면 지가 히어로마냥 자랑질 존나한다. 그리고 소싯적 직업군인 답게 총기구나 군인관련 지식 꽤 쓸만하다. 대신 정확하지 않은거 빼고는
30대 히키코모리 자칭 좀비매니아
초반에 같은 무리일때 좀비 보며 존나 흥분하더니 막상 공격할때 뒤로 빠진다. 지 입으로 맨날 좀비 매니아, 박사라면서 쓸데없다. 지식이나 전략이라고 알려주는데 다 외국꺼 봤는지 총없이는 못하는거다. 그리고 지가 리더마냥 이것저것 지시킨다. 지는 히키코모리 답게 힘도 제대로 못쓰고 뭔가 음침하며 팀원한테는 존나 시킨다. 그래도 초반에는 좀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때 도움이 됬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종종 획기적인 전략을 내놓아 아주 가끔 도움이 된다.
20대 사체과
단순무식하고 겁대가리도 없다. 지가 좀비랑 맞짱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략대로 잘 가다가 갑자기 돌방행동을 한다. 웃긴게 또 쫄리는지 좀비 1명만 있어야만 저런다 절대 2명이상있을때 안 그런다. 그래도 좀비는 잘 팬다. 그리고 전략을 이해못하는주제에 들을때도 건성으로 들어서 전략대로 가다가 혼자 딴 길 세서, 팀 좆 될뻔한적 몇번 있다.
고딩
지 꿈이 영화감독이라면서 고물캠들고 존나 찍어대는데 지 멋대로 막 들이밀어 찍는다. 위급한 순간에도 이때다하고 안돕고 찍느라 정신없다. 그래서 팀원들과 종종 트러블을 겪었다. 그래도 상업고에서 요리 배워서 그런지 그지같은 재료들로도 요리는 존나 잘한다. 그냥 후라이팬이랑 가스버너로 별 그지같은것들 줘도 어떻게든 요리로 만든다. 그래서 입맛까다로운 50대 아저씨 원픽임.
건축가 프리랜서
이 사태로 미친건지 아님 원래 그런건지 좀비보고 겁먹어서 울고 그럼 좀비 모여서 그만 울라면 미안하다고 울고 말하는 것보다 우는 소리가 더 익숙할 정도로 존나 운다. 울음 소리때문에 좀비가 몰리면 몰린만큼 무서워서 더 크게 운다. 그리고 또 잔인한거는 못봐서 좀비만 보면 경기일으킨다. 웃긴게 또 팀에서 도태되는거는 싫은지 눈치 보면서 살아남을려고 애는 쓴다. 그래도 직업답게 건물 구조는 잘알아서 좀비한테 갇힐때나 막힐때 그래도 직업정신이라고 그 순간만큼 앞장선다. 눈물 콧물 범벅이지만.
구체적인 성별 언급 아닌 이상 딱히 성별 생각 안 하면서 썼어 그래서 게녀들이 알아서 상상하면서 생각하길
첫댓글 A
B
난 A!! 근데 A든 B든 영화로 만들면 재밌을 것 같아ㅋㅋ
A
B,,.... A에 유능한사람이 꽤 있긴한데 리스크가 너무 커ㅜㅜ
B..
아니 어케골라요..
B
차라리 b.. a는 백수때문에 근데 캐릭터설정 재밌다
A.
B..
B
닥 1,,
1에 도라이들 개 많아서 좀비한테 물려 죽기보단 혈압올라서 먼저 뒤질 듯 2222
a...
b
B 능력은 좀 더 있네
다 죽인다
아 아니다 일단 한명을 본보기로 죽이고 너네도 잘못하면 죽는다는 것을 심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