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힘들었을때 일주일내내 공중화장실 꿈을꿨는데 장소는 다 달라... 근데도 공통점이 내가 화장실에 볼일보려고하면 공중화장실 칸막이가 아예 뻥뚫려있어서 사람들이 다 볼수있게해놓거나 문이고장나서 문을 잡지않으면 문이열리는 그런거였어 하여튼 남들이 다 볼수있는 수치스러운 꿈이었는데 그게 되게 불안한상태라는 꿈해몽을 쩌리에서 보고나서 이거다싶었어
내 인생에서 아빠가 진짜 안좋은의미거든 내가 빌라를 하나 사려고 봐둔게 있어 근데 계약전날에 꿈을 꿨는데 내가 부동산으로 계약하러 가고있었어 근데 갑자기 아빠가 내 팔을 잡고 밥먹고 가라는거야. 아빠가 내 팔을 잡는 순간 내 바지주머니에 있던 돈이 막 바닥으로 떨어지는거야. 그래서 아빠 나 부동산가게 놓으라고했는데 아빠가 계속 안놔주더라. 다음날 계약직전에 부동산에서 전화왔어 그 빌라 방금 계약됬다고 재개발되고 그 부근 집값 많이올랐는데 개아깝
난 꿈에서 뭘 먹으면 실제로 어디를 다친다거나 아프다고 들었는데 꿈에서 내가 뭐 먹으려고 할때마다 주변인물들이 못먹게 막아 특히 엄마나 우리 언니 아직도 기억에 남는 꿈은 꿈에서 언니랑 나랑 컵라면을 먹으려고 '맛있겠다 키키' 이러면서 뜨거운 물 붓고 기다리고 있다가 이제 막 먹으려는데 언니가 갑자기 정색하더니 "내가 다 만들었으니까 먹지마, 넌 돕지도 않았잖아" 이러더니 정말 내 컵라면을 가져가더니 내 눈 앞에서 컵라면 두개를 다 해치움 그러고 꿈에서 깼는데 엄마한테 말하니까 엄마가 꿈에서 뭐 먹으면 아픈거랬는데 언니가 지켜준거라고 말해줬음 참고로 우리 언니는 8년전에 하늘나라갔음 이 꿈은 작년에 꾼 꿈
첫댓글 나 몇주전에 초록색 청개구리꿈꿨는데 찾아보니까 예기치못한 좋은 소식이라길래 그런게 어딨어하고 무시했는데 그날밤에 남편이 프리하 갔다 오라고 표끊어줌(원래 되게 가고싶었는데 가게되면 혼자가는거라 아예생각안함) 그래서 갔다옴ㅋㅋ어제 한국왔다!
내가 진짜 힘들었을때 일주일내내 공중화장실 꿈을꿨는데
장소는 다 달라... 근데도 공통점이 내가 화장실에 볼일보려고하면 공중화장실 칸막이가 아예 뻥뚫려있어서 사람들이 다 볼수있게해놓거나 문이고장나서 문을 잡지않으면 문이열리는 그런거였어 하여튼 남들이 다 볼수있는 수치스러운 꿈이었는데
그게 되게 불안한상태라는 꿈해몽을 쩌리에서 보고나서 이거다싶었어
근데 난 이런거 보면 저 생각 엄청 많이 해서 꿈 꾸게 되는듯
꿈에 고양이들이랑 많이놀았는데 뭘까? 우리집은고양이 안키움
내 인생에서 아빠가 진짜 안좋은의미거든
내가 빌라를 하나 사려고 봐둔게 있어
근데 계약전날에 꿈을 꿨는데
내가 부동산으로 계약하러 가고있었어
근데 갑자기 아빠가 내 팔을 잡고 밥먹고 가라는거야. 아빠가 내 팔을 잡는 순간 내 바지주머니에 있던 돈이 막 바닥으로 떨어지는거야. 그래서 아빠 나 부동산가게 놓으라고했는데 아빠가 계속 안놔주더라.
다음날 계약직전에 부동산에서 전화왔어
그 빌라 방금 계약됬다고
재개발되고 그 부근 집값 많이올랐는데 개아깝
꿈에 전남충들 나올때 마다 그전남충들에게 안조은일생기는거엿음 좋겟다 작작나오ㅓㅏ라
꿈에서 화장실 타일 두줄만큼 불이났는데 그꿈 아빠한테 팔고 아빠 로또 5천원됨 ㅎ
집한채 홀랑태워먹는 꿈 꿨으면 1등하지않았을까...
나 꿈에 나오면 취업되더라 ㅋㅋㅋㅋㅋ 아는 사람 세명정도 내가 입에 불 덩어리를 넣어주거나 선물로 뭘 줬더니 취업됨ㅋㅋㅋㅋㅋㅋ
난 꿈에서 뭘 먹으면 실제로 어디를 다친다거나 아프다고 들었는데 꿈에서 내가 뭐 먹으려고 할때마다 주변인물들이 못먹게 막아 특히 엄마나 우리 언니
아직도 기억에 남는 꿈은 꿈에서 언니랑 나랑 컵라면을 먹으려고 '맛있겠다 키키' 이러면서 뜨거운 물 붓고 기다리고 있다가 이제 막 먹으려는데 언니가 갑자기 정색하더니 "내가 다 만들었으니까 먹지마, 넌 돕지도 않았잖아" 이러더니 정말 내 컵라면을 가져가더니 내 눈 앞에서 컵라면 두개를 다 해치움 그러고 꿈에서 깼는데 엄마한테 말하니까 엄마가 꿈에서 뭐 먹으면 아픈거랬는데 언니가 지켜준거라고 말해줬음
참고로 우리 언니는 8년전에 하늘나라갔음 이 꿈은 작년에 꾼 꿈
그래서 난 언니가 나 지켜준거라고 생각하고 꿈해몽 잘 믿어
아 세상에 여시글보다가 눈물났어..언니가 진짜 지켜주셨나보다ㅠ
@센터 웅 정말 그렇게ㅜ믿고있어 그 후에도 한번 더 비슷한 꿈을 꾼 적 있거든 ㅎㅎ
나 꿈에서 다리에 막 애벌레들이 조오오온나 박혀있어서 식겁해서 막 핀셋으로 하나하나 뽑아냈거둔 깨고나서 꿈 해몽찾아보니 스트레스, 자괴감 이런거 심하면 꾸는 뀸이랬음ㅠ 이때 진짜 하루하루 죽고싶었던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소름 돋았어
재난꿈+가족죽는꿈 꾸고 수동으로 로또 천원샀는데 5만원걸림
아빠가 가구다듬는다고 톱질하다가 엄지손가락 크게 다쳤는데 할머니 급성 패혈증으로 며칠만에 돌아가심.. 아이건 꿈이 아니구나
아빠가 젊을적 꿈에서 이가 몽땅빠져서 퉤하고 뱉는꿈꿨는데 가족형제들 모두 싸움나서 콩가루되어버림
사랑니 빠지는꿈.. 할머니한테 얘기했더니 그건 사람죽는 꿈 아니ㅏ고 니 괴롭히는 누가 일을 그만두거나
네 스트레스 요소가 없어질거라했는데
내가 존나 싫어하는ㄱ ㅐ 씹빨싫어하는 미친년 그다음날 바로 사직서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퀴벌레랑 쥐가 겁나많이나오고 나한테막달라붙는꿈이였는데 이게 스트레스많이받고 심리적으로 힘들면나오는꿈이라더라고 그때 한창 불안장애와 공황장애오고 죽고싶었는데..
대학 수시 발표 전날에 합격하는 예지몽을 꿈. 얘기하면 부정탈까봐 아무런 얘기도 안함(속으로만 호들갑떰) 그 전까지 타대학들은 아무런 꿈도 안꾸다가 붙을 대학만 예지몽 꿨는데 교무실가서 번호조회하고 선생님얼굴, 친구들얼굴, 교실로 갔을때 축하해주는 친구들 멘트까지 똑같았음.
나는 저렇게 의미심장한 꿈보다는 주변인들이 많이 나와..ㅜㅜ
현실에서 주변인들하고 관계가 소원하면 꿈에서도 싸우거나 멀어져서 스트레스 받고 친구들 오랫동안 못보면 친구랑 노는 꿈 꿈ㅠㅜ
나는 피 나오는 꿈 처음꿨을때 그날 바로 돈생겼어 구래서 믿었는데 두번째 피본꿈은 안생김 ㅠ
어금니 빠지는꿈 꾸고 할아버지 돌아가심
친구가 이빨빠지는 꿈 꿨다고해서 에이 그거 미신이야~했는데 그날 오후 바로 할아버지 돌아가심
나랑 내친구 임신하는 꿈꿨는데 그날 바로 큰 꽁돈생김
연어했는데 내가 방금 꿈을 꿨거든 해몽 찾아보니 너무너무 기다리던 건데... 만일 맞으면 여기에 썰풀러올게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