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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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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슈 기타 중고나라 사기꾼 자살시킨 썰
전국노예자랑 추천 0 조회 16,543 20.08.02 19:53 댓글 1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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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02 22:13

    안불쌍해 그러게 누가 사기쳐 ㅋㅋㅋ 나도 사기당해서그런지존나 속시원 십새 장례식장은 에바긴한듯

  • 20.08.02 22:19

    장례식은 진짜 악마도 손절할듯

  • 20.08.02 22:21

    난 개인적으로 300만원 떼여봤는데...그거 때문에 그 언니를 내가 죽음까지 몰아갔다면 나 자신이 소름끼쳐서 못살거 같은데..쟤 진짜 정상 아냐....그 사람이 잘못했다지만 자기가 극한으로 몰아붙여서 사람이 죽었는데 어떻게 장례식장 가서 깽판을 치냐...난 그 언니 사채까지 쓴다는 소리 듣고 떼인 돈 300 그냥 잊었어..그런 극한상황인 사람 더 몰아붙일수 없어서..진짜..저 글쓴이 살면서 스치고 싶지도 않다..

  • 20.08.02 22:36

    언제부터인가 사회적 관용이라는게 아예 말살 되고 있는 것 같아... 죗값 받아야지 물론, 잘못 있으면 벌 받는게 맞는건데 세상에 잘못 하나 없이 무결한 인간이 과연 존재하긴해?? 이런글이 사이다 썰로 소비되는게 난 너무 무서움.

  • 20.08.02 22:41

    나도

  • 20.08.02 23:21

    내가 보기엔 전혀 사이다 아님 당연히 저 사기친 사람이 잘못했지 근데 한달 월급치를 몇배로 불리고 그것때문에 숨통 조여서 자살하게 만들었는데 난 글쓴 사람이 잘못했다는건 아니어도 그래도 과했다고는 생각들음 당근 사기친 사람이 백번 잘못한거 알음 근데 모든것에는 정도가 있다고 생각함

  • 20.08.02 23:26

    장례식가기 전까지는 사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장례식 이후론 개 에바... 걍 장례식 끝나고 연락할수는 없었나...

  • 20.08.02 23:27

    와뭐야..?장례식부터는 너무과해;; 아내는뭔죄야 와..대박이다

  • 20.08.02 23:41

    ㄹㅇ 사기친사람 자살한거 아무감정없는데 가족들한테 저런거 뭔가 불쾌함...

  • 20.08.03 00:17

    자랑이라고 썼냐 ?

  • 20.08.03 00:46

    사람이 아닌 것 같아.. 참..

  • 20.08.03 01:04

    자기가 사기 안쳤으면 안일어날 일이었잖아?
    장례식장부턴 좀..
    저 글쓴이때문에 직장을 못 구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자기가 저질러놓은 일 때문에 못구하는건데 ㅋ..
    안죽었으면 글쓴이한테 공감하는 사람 더 많았겠지 ㅋㅋ
    죽음이 용서의 수단이 되는게 웃기다
    저 글쓴이가 뭐 죽으라고 한 것도 아니고
    돈 갚으라고 한 것 뿐인데 뭐
    썰 푼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ㄹㅇ별로지만

  • 사기 친 사람이 잘못한건 맞지만 장례식장에서까지 그러는건 좀 오바 아니야 ,,? 내가 사기 피해자였으면 ㄹㅇ 찝찝했을듯

  • 20.08.03 03:08

    진짜 못됐어

  • 20.08.03 04:32

    그 전에 연락없다가 직장들어갈때 신불자 된거 풀어달라고 연락온것부터 사기꾼 새끼 ✘✘ 별론데;; 그 전에 갚던가

  • 20.08.03 09:44

    존나 .. 그래도 그렇지 너무한다

  • 20.08.03 12:20

    어차피 자살한 사람이 가해자였는데 뭐

  • 딱 요즘 젊은 진상이라 부르는 유형같다 본인이 피해입으면 남을 죽일듯이 몰아세우고 본인이 남한테 피해주는건 무조건적으로 이해바라는거 사기 친거 나쁘지 근데 장례식장까지 가서 깽판친게 사람새끼가 할 짓인가 싶고 이걸 무용담이라고 글싸지른게 정말 징그럽다 나도 사기 당해봤고 그걸로 경찰서 여러번 연락받고 그랬지만 참 저리 악독하게 굴어야했나 싶네

  • 20.08.03 18:10

    나 여기 반응 넘 답답해서 오늘 또 댓 보러 왔는데 네 댓글=내 마음... 나도 모든 일에는 정도가 있다고 생각

  • 20.08.03 20:02

    그러니까 사기를 왜침 이생각하면서 내렸는데 장례식장에서 가족들한테까지 그런거보고 존나 ㅋㅋㅋㅋㅋ 어마어마한 싸이코네

  • 20.08.07 13:28

    피해자가 저 공익말고 15명이 더있다는 거고 총 피해자 16명의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고통과 방조하고 오히려 도와줬을 사기꾼 가족들한테 동정심도 안든다.. 사기 안당해본 사람들은 공감 안되겠지.
    엄청난 부자가 아닌 이상 고생해서 모은 183만원 한큐에 떼먹혀보면 기분이 다를수있음...
    당장 장례식비도 없어서 빌려서 하는데 안봐도 죽기전에 빚 엄청 쌓였을거고 장례끝나고 그대로 상속포기할거 확실한데 그럼 저 친척들한테 채무 차례대로 넘어가서 받기도 힘들어지고, 저 깽판이 어느정도 깽판인진 모르겠는데 기회 있을때 받을건 확실히 받아야함. 친척들이 전부 난모르는 사람이요 하면 그대로 채무증발임.

  • 20.08.08 19:58

    어제 애인이 중고나라에서 38만원정도 사기당해서 경찰에 신고하고 하루종일 신상 알아내서 연락하고 돈 돌려주라고 하고있는 입장에서 진짜 사이다임 당장 3만원 사기당해봐바 진짜 화나고 그 새끼 죽여버리고 싶을걸? 저사람은 183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사기당했고 총 사기친 금액이 1600만원이면 진짜 대형범죄야 ㅋㅋㅋㅋ 대한민국 법이 개같아서 정의구현 잘 해줬구만 왜 너무하대
    너무하면 애초에 사기를 치지마~ 한번 사기 당하면 정말 잠을 제대로 못자 화나서 ㅎㅎ

  • 20.08.08 19:59

    진짜 막말로 사기꾼 가족이고 본인이고 찢어 죽이고 싶은 감정 드는게 사기피해야 궁금하면 본인이 겪어봐 난 이번 애인일 아니더라도 2년전에 소액사기 당해봐서 알아 14만원인데도 밤에 잠을 못자겠더라 대외활동 활동비인데 문상으로 줘서 그거 바꾸려다가 사기당했는데 ㅎ

  • 20.08.08 20:01

    그리고 저 글쓴이가 담담하게 요약해서 써서 그렇지, 변제소송부터 민사, 서류 접수하고 단체로 신고하고 그런거 진짜 절차 복잡하고 오래걸려 마음고생은 덤이고. 경찰에서 수사 제대로 하지도 않고
    나도 사기꾼 잡을때 인적사항 다 알고 접수했는데 3개월걸렸고 그것도 불구속기소되고 아무런 처벌도 안받더라 ㅋ

  • 20.08.08 20:03

    가해자때문에 자살한게 아니라 자기가 친 사기때문에 자살한거지. 말은 바로하고 천사병들좀 버리길

  • 20.09.24 22:45

    하... 댓글알람 울려서 왔는데 진짜 고생많다 ㅠㅠㅠ .. 진짜 죽여버리고싶고 법도 실효성 없어서 고소하고 형사처분 기다리는중인데 몇달이 소식이없어.. ㅋㅋㅋㅋㅋㅋ 피해자랑 피해자 엄마랑도 통화하고 그랬는데 다 배째라는 입장이고 거짓말만 잔뜩이더라 진짜 홧병이 안날수가 없어..^^ 난 이새끼들 진짜 좆되게만들려고 애인이 민사까지 간다는거 존나게 응원중 원금 못받아도 ㄱㅊ으니까 신불자든 집 티비가 압류되든 통장압류되든 얘네 집 좆창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게..^^

  • 이게 왜 잘못인지 모르겠네 사기꾼 한남충 하나 죽은 거… 글 쓴 애가 잘한 거 아닌가 저 글에서 죽은 사람의 자살이 그렇게 동정받을 행위는 아닌 거 같은데

  • JB
    24.10.01 09:18

    전세사기 당한 입장에서.... 사기꾼 자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이런 글 더 퍼지면 좋겠다...^^ 물론 음습하고 구리긴 한데 그러면 사기를 치지 말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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