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자인 친구 있는데 회사다닐때 커피값 엄청 아끼고 커피마셔도 1000원 이런데서 사먹더라 ㅋㅋㅋ 누구 사주고 이런것도 잘 없고 생활속 비용 엄청 아껴 ㅋㅋ대신 물건 살땐 무조건 명품임.. 사소한 소품이 다 명품이야 루이비통 신발, 에르메스 샌들, 에르메스 스카프, 사넬 귀걸이...한번사면 클래식하게 오래 쓸수있는 질 좋은것들 저렴한 물건 10개 살 돈으로 명품 하나 사는듯 했음
가난한여자, 앞길막막한여자가 얼마나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약자인데요...ㅎ범죄 안당하려면 가난 티내면 안되는걸요... 그리고 결국 금액으로 봐야하는거 아니냐구...부자들이 한달에 한번 1000만원사는거보다 가난한사람이 여러번 걸쳐서 50만원사는걸 과연 과시적 소비라 할수있는건지....이런 통계로 가난한 사람들로부터 검소함마저 뺐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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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명품에 그닥 생각이 없냐면 이미 가져봤으니까 충족된거임 ㅋㅋ없으면 갖고자하는 욕망때문에 사고싶어하는거고
미국결과라 우리랑 다른 면도 있을듯
비율로 따지면 당연한 결과인 거 같은데 재산 얼마 없는 사람이 외제차 한 번 사는 거랑 재산 많은 사람이 외제차 사고 명품 이것저것 사고 해도 비율로 따지면 전자가 더 높게 나올 수 있는 건데..
아~~~~어쩌란 말이냐 트위스트 추면서~~
왜 비율로 따지지.. 중상위층만 가도 한달에 쓰는돈 못 따라 잡는데 ㅜㅜ 상위층이 쓰는돈이랑 일반 서민의 소비량이 같냐구..
3은 정말 맞는 것 같음 돈이 많은 사람들은 시간을 돈으로 사고 돈이 없는 사람들은 돈을 시간으로 사
가난한 거 숨기려고 ㅎㅎ 무시당하기 싫어서.... 근데 확실히 좋아보이는 옷 가방 신발 신고 다니니까 덜 무시하더라
나야나~~~
비율이라는거는 각자 자기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인가? 그러면 과시적 소비라는게 다른 필수생활품보다 돈 액수가 크니까 당연히 큰 비율을 차지하지 5만원짜리를 10만원 버는사람이 사면 50퍼고 100만원 버는사람이 사면 5퍼인데
맞는 것 같음 진짜 부자들은 명품을 사도 로고 안보이는거, 유명하지 않아서 사람들 잘모르는거 산다잖아...
통계해석의 오류도 있고 모든 사람들에게 다 해당되는 내용도 아니겠지만 내 주변 부자들과 상대적으로 가난한 사람들 소비 습관만 봐도 어느 정도는 맞아...ㅜㅜ
적금 들어가면서... 할부 끊어가면서... 굳이 명품을 사야할까?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앞에서 얘기하진않았음 잘난척하는것처럼 보일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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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상위 1%가 수천명 정도면 하위 40%는 수억명 수준일텐데.... 천대 억의 사치품 소비 차이가 고작 세배인게 더 놀라운거 아닌지...
우리엄마주변 진짜 부자 아줌마들은 명품티 안나는데 더 비싼옷. 더 비싼 가방들더라,.. 오히려 샤넬 티나고 그런건 안들음....
마음의 여유에서 나오는 것도 있는 것 같음...아무리 어느정도 사는 사람이더라도 거기에 컴플렉스 갖고 자격지심 있으면 그거 숨기려고 더 화려하게 치장하는거고... 자기가 그거에 별로 부끄러운거 못느끼고 그러고 관심없으면 안그러는거고...
왜 비율로 보지? 너무 이상한데 ㅋㅋㅋ 그리고 과시적소비중에 가구, 전자제품, 차량은 아무리 저렴한걸 사더라도 어느정도 값이 나가는거 아냐? 그렇다고 안살수도 없는 것들인데 그걸 왜 넣어
진짜 부자인 친구 있는데 회사다닐때 커피값 엄청 아끼고 커피마셔도 1000원 이런데서 사먹더라 ㅋㅋㅋ 누구 사주고 이런것도 잘 없고 생활속 비용 엄청 아껴 ㅋㅋ대신 물건 살땐 무조건 명품임.. 사소한 소품이 다 명품이야 루이비통 신발, 에르메스 샌들, 에르메스 스카프, 사넬 귀걸이...한번사면 클래식하게 오래 쓸수있는 질 좋은것들
저렴한 물건 10개 살 돈으로 명품 하나 사는듯 했음
개찔려ㅋㅋㅋㅋ
그러게 왜 느그들만배불러?
내주변엔 잘산다고 명품안사고 그러진 않던데.. 사람마다 다른거지 그리고 명품 기준이 뭔데..?
맞아 내 주위에 잘사는 사람들 보면 핵짠돌이들 개 많음 ... 주택 30억짜리 있고 원룸건물있는 선배 돈 겁나 아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처음엔 이해가 안됐는데 점점 그사람 겪고 나니 이해가 되는중 팀원들한테 돈쓰는게 쓸데없이 돈쓰는것이 이해가 됨 ㅋㅋㅋㅋㅋ
겉모습보고몰랐다가친해지고부잔거알게된경우많아 어느정도공감..글고 부자들중에 짠돌이 많더라생각보다..;
가난하게 보이는게 싫으니까...
가난한여자, 앞길막막한여자가 얼마나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약자인데요...ㅎ범죄 안당하려면 가난 티내면 안되는걸요...
그리고 결국 금액으로 봐야하는거 아니냐구...부자들이 한달에 한번 1000만원사는거보다 가난한사람이 여러번 걸쳐서 50만원사는걸 과연 과시적 소비라 할수있는건지....이런 통계로 가난한 사람들로부터 검소함마저 뺐어가나요..
이런거 굳이 따지고 생각할 필요 없는듯
내가 벌어서 돈쓰는거 행복하게 쓰고 죽어야지
근데 생각해보니 울사장 핵다이어몬드 수저라
삼성동 저택이랑 건물있고 땅부자인데도
엄청 근검절약했던거같음 하는거보면
공감..
과시적 소비는 모르겠지만 현대 상류계층들의 소비 형태는 공감
아는분 진짜 부자인데 기부 잘하시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건강 관리 잘하시고 그 자식들 교육에 엄청 신경쓰더라... 자녀들 취업하라고 압박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취업하지 말라하고 공부시키거나 경험 많이 쌓도록 도와주시는거 보고 다르다고 느꼈어
내친구 개부자있는데 돈진짜안써
근데 맞는거같음 나 내가 돈못벌다가 돈 벌기시작하자마자 쓸데없는거에 돈 다씀....
ㄹㅇ...우리 집안 그렇게 잘사는집안 아닌데 결혼식가면 친척들 서로 명품백 들고오고 자랑질...
이게뭔가싶여
내주변만 봐도 ㄹㅇ임 ㅋㅋ 압구정 이런데서 괜찮게 사는 애들은 잘 보이려고 명품 안 사는데 하루 벌어 하루 쓰는 애들 어떻게든 명품 사더라 사면서도 이런게 있어야 무시 못한다고.. 명품 뿐만 아니라 전자기기도 마찬가지임..
맞네..
근데 조금 공감가..내주변 정말 못사는 친구 두명 꾸역꾸역 할부 부어서 명품백 사더라.. 반면 좀 잘살고 해외대 나온 친구 명품백하나도없음 근데 그친구는 주말에 뭐햇는지 슬쩍물어보거나 일상생활 스토리들어보면 진짜 부유한게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