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장래희망 김경식
1940년 세계2차대전 中,
얼마전 파리외곽까지 독일의 폭격이 가해졌지만,
여기 '루실'이 사는 프랑스 뷔시까진 아직 전쟁의 느낌이 와닿지않았음
루실의 남편은 전쟁터에 나가, 생사도 잘 확인되지않음.
냉정하고 음악을 싫어하는 시어머니와 둘이 사는 루실
그러던 어느날,
독일군은 루실이 사는 시골마을까지 점령하게됨
순식간에 독일군으로 가득찬 마을.
게다가 이 마을의 집들을 독일군의 숙소로 사용한다고 통보;;;
부유했던 루실네 집에도 물론 군인이 들어오게됨.
루실네에 묵기로한 사람은 독일 장교 '브루노'
-부인, 피아노 열쇠를 얻을수있을까요?
소중히 다루겠다고 약속하겠습니다.
그런데 예상과는 다르게 예의바르고 점잖은 브루노.
요구사항이랄것도 피아노를 치게해달라는것 정도...?
그리고 브루노가 연주하는 피아노 소리는 아름다웠고,
음악을 좋아하는 루실은 은근히 관심이 생김
-난 매일 밤 그의 연주를 들었다.
고요하던 집에 나타난 그의 존재는
나에게 위로가 되었다.
처음 들어본 아름다운 곡을 매일밤 연주하는 브루노.
-음악 공부를 하셨어도 무슨곡인지 모를겁니다.
-....당신이 작곡했군요.
알고보니 브루노는 전쟁전엔 작곡가였음
아무튼 한집에 살고 음악을 좋아하는것까지 같으니 은근 대화가 통하는디
-당장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나왔어야지.
지조있는 아내가 되라는거잖아!!!
-그럼 집에서 아예
나오지말라는 말씀이세요?!
하지만 브루노와 대화하는걸 본 시어머니는 매우 분노하고
루실은 그 후로 브루노를 은근히 피하게됨
그리고 어느날,
숲을 지나가던 루실은
동네여인과 독일군의 정사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게됨;;.
-정신차려요, 루실!
우리 남자들이라고
저들보다 나을거 없어요.
-....
-당신네 장교한테 물어봐요!!!
그쪽 남편에 대해 뭐라고 쓰여있는지....
당신 빼고 다 안다구요!!!!
??? 그 여인은 루실이 자신을 이해하지못하는듯하자,
남편에 대해 알아보라고 충고해주는데...
당장 집에와서 남편의 비밀을 알게된 루실은
대충격을 받게됨.
뒷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세요
영화제목: 스윗 프랑세즈(2014)
스포성댓 결말묻는댓 ㄴㄴ
이미 열번 봤지만 올라오니 행벅
봐야지
왕씨 뭐야이거 헠헠
와아씨 존잼이겠다...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