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갤럭시노트11
드라마 보다가 문득 궁금...
"안산댁 아락주가 최고야."
아락주란..?
???
알고 보니
소주=아락주
페르시아에서 최초로 증류법 발명
-> 한국에는 쿠빌라이 칸 즉, 몽골(원나라)을 통해 한반도로 들어옴
공민왕때 소주를 마시기 시작.
현대:
70년대에 소주사들의 경쟁이 심화되어
정부에서 1도시 1회사를 원칙으로 했다고 함.
그래서
서울에선 참이슬
강원도 처음처럼
전북 하이트
부산 c1
+++
댓에 달린 소주들 추가!
충청 O2린(+댓보고 수정 현 이제우린)
충북 시원
전남 잎새주
경북 참
경남 좋은데이 대선
광주 잎새주
(하이트 진로 장자연 리스트)
등 각 도시마다 마시는 술이 달랐음.
이후 88년도에 1도시 1회사 정책은 폐지.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한국인은 언제부터 소주를 마셨을까? 단군왕검 때부터?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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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신기해 외국꺼 들어온거라니 ㅋㅋㅋㅋㅋㅋ 뿌리 보드카랑 가까운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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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무슨드라마야???
@블루젤리 알려줘서 고마워~~ 갤럭시 여시도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린 맛있다구여...
(린만 마시는 여시)
시원 개독해
대구사람이지만 이슬마신다
헐 도시마다 한회사 정책있던건줄 몰랏어!! 신기하다
대선 부산껀데..! 대선에서 만든게 C1이야..
오투린이름 바꿨슈 '이제우린'이얌!!!
충북 시원이랑 부산c1 이랑 같은거 아니지..?
c1블루가 대선인디
좋은데이가 세젤맛!!! 참 노맛ㅠㅠ 너무 써..
소주시러
대선 갖고와 대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