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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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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아무리노력해도 인복없는 사람들이 있어
소음미쳐 추천 0 조회 14,130 19.01.20 04:47 댓글 7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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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20 09:31

    나는 둥글둥글해서 대인관계 좋다고 하는데 정작 나자신은 잘 모르겠어 걍 비즈니스적인 관계뿐인거같아서..

  • 19.01.20 19:53

    ㅠㅠ 딱 이거다....나도 처음에는 사람들과 원만하게 잘 사귀는데 이걸 유지하기가 힘들어...

  • 19.01.20 09:37

    그래서이제 안잘해줌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그건 본문이랑 다른 경우같은데.. 본문은 잘해줘도 돌아오는게 없다는거니까

  • 19.01.20 09:58

    나는 남자복도 없고 친구복도 없고 부모복도 없다는데 씨발 어쩌라는 거지 진짜 좆같다 ㅋㅋ 인생 씨발...

  • 19.01.20 10:31

    인복 존나 없고 또라이들 자꾸 꼬여서 살기 힘든데 남친들도 좆같았고 부모복도 없는 것 같아 난 사람이 제일 무서워

  • 19.01.20 10:41

    나 인복 ㄹㅇ 오지는데 냄져들이 병신같음;;; 그래도 완전 개씹쓰레기병신은 아닌데...차라리 시작 안하는걸 다행인걸로 생각해야하는건가ㅋ

  • 19.01.20 10:43

    ㄹㅇ 인복이라는거 있어
    진짜 지밖에모르고 성격개이상한애 주변에 걔챙기는애들 수두룩한데 난 아무리 잘해줘도 겉친구들뿐.. 사주봤더니 진짜 그런게 있댘ㅋㅋ 사주에선 인덕 이라 하더라

  • 19.05.17 16:23

    내 동생이 그래!! 이것 때문에 지가 잘못한거 지적한 나만 정신병자 되서 부모한테 욕먹고 걔 친구한테 뒷담화로 까이고... 근데 나는 아무도 내 편이 없어ㅋㅋㅋ

  • 19.01.20 10:59

    나도 인복 없음 친구복 ㄹㅇ 없어 학창시절에도 다 틀어졌었고 다크고서도 한줌있던 친구들 다 끊어짐 ㅎㅎ 내가 배려하고 마음쓰고 물질적으로 다 챙겨줘도 그럼 ㅋㅋ 부모복 형제복도 딱히 없는거 같음 살아갈수록 혼자 자립해야한다 생각밖에 안들어... 남편복은 많다는데 내가 이쪽 복이 없어서 그런걸까 ㅎㅎ 잘모르겠다..

  • 19.01.20 11:14

    친구복 부모복 배우자복 다 쓰레기인데 자식복 하나 남았네 근데 우리딸 진짜 넘 순하고 착해.. 엄마 힘들만한 일 절대안함. 태어나고 50일까지만 힘들었고 그 이후론 남들에 비하면 쉽게 키운편이었는듯 가끔은 자식이 아니라 친구같고 자매같다는 기분도 느끼고

  • 19.01.20 12:31

    나도 인복 드럽게 없고 항상 나는 다른 사람들한테 후순위거든 근데 남편은 잘 만남ㅋ 남편은 항상 내가 일순위고 시댁도 좋아~ 모든 복이 다 따라오지 않겠지만 그래도 대체할 다른 복을 주시는 것 같아

  • 19.01.20 12:37

    내친구 정말 남 잘 챙겨주고 그러는데 가끔 그거 다 못돌려받는 것 같다고 슬퍼했었음... 근데 신기하게 이 글처럼 남자친구한테 대접받고 살고 되게 오래 사귐.. 어려서 결혼까진 모르겠지만 맞는 말인가보다 진짜 소름돋았어 왜그러지

  • 19.01.20 12:40

    맞는거같애 나 친구복 없다기보단 난 친구가 도움 요청하면 이것저것 잘 챙겨주거든 하나 챙겨줄거 두세개 더 챙겨주고 친구가 우리집 오면 파라다이스라할정도로 잘챙겨주는데 나한텐 정작 그런게 없는?? 근데 그런게 내심 섭섭했거든..왜 나는 준만큼 안돌아올까 이렇게 생각해서 괜히 나혼자 마음의 문 닫고 ㅠ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남편은 다 잘만났다고 주변에서 다 칭찬함 물론 나도 내 남편잘만났다 생각하고 시댁도 이정도면 괜찮은 축에 속하고 ㅋㅋㅋ신기하다 친구복 없는거같아서 우울했었는데 멀리서보면 다 균형은 맞춰진거구나 싶었네

  • 19.01.20 12:43

    그리고 윗댓에서 공감되는것도 있다ㅠㅠ
    내가 주변에서 인복 많다 느끼는 친구들 보면 혼자서는 좀 덜렁덜렁? 뭔가 혼자 잘할수있을까 싶은 걱정이 들어서 옆에서 계속 도와주게 되더라고 ㅋㅋ걔도 불안해해서 계속 나한테 물어보고 나는 또 도움요청하니까 성심성의껏 도와주게되고 나같은 경우에 뭔가 몰라도 내가 찾아서 알아보고 그러는데 그 친구는 잘 모른다싶으면 바로 주변에 도움 요청하더라고 그런 차이가 있는거같더라..신기하네

  • 19.01.20 12:43

    내얘기네 가족 친구 주변사람들 그렇게 챙기고 하는데 정작 나 챙겨주는 사람 없고..그래도 걍 그런갑다하고 살았는데 어제는 너무 서글퍼서 울다잠 하핳

  • 19.01.20 12:44

    인복 있다는게 뭘 기준으로 말하는거지?

  • 아쉬운소리 안하고 살아서 그럼 난 만족함

  • 19.01.20 15:17

    나 인복 없는데 ㅇㅇ 사주에서 남편복도 없다고하더라 가족형제복도 없음ㅋ 근데 무관사주는 아니고 관 딱 하나 있긴한데 직장운? 일복이라해야하나 회사는 잘만나 딱히 사람때매 스트레스 크게 받은적 없고 하는거에 비해 회사 일은 잘 되는편.. 회사내에서의 인복은 있는것같아 상사가 항상 좋은 분들임

  • 19.01.20 16:00

    누가 내 얘기를... 와..

  • 19.01.20 17:43

    맞는거 같아 나 진짜 친구 없고 몇 안되는 친구도 내 생일에 연락해서 축하한마디 없이 지 감정쓰레기통으로 투정부림 취준때 징징거린거 다 받아주고 밥 사먹이고 햇는데 ㅋㅋ 걍 부질없음
    근데 희한하게 직장상사들이 항상 나 이뻐해줌 일땜에 힘들다고 하면 받아주고 우쭈쭈 위로해주심
    사주에도 시댁복 대박이랫는데ㅋㅋㅋ
    친구없는대신 다른데서 복이 잇나봄

  • 19.01.20 18:11

    난가봐.. 나도 진짜 잘 챙겨주고 배려 엄청하는데 하는만큼 뭔가 나는 못 받는? 느낌이야... 그럴 때는 좀 슬퍼...

  • 19.01.20 19:47

    내친구... 난 존나 인복 많아서 친구가 항상 부러워햇음 근데 친구는 인복없는걸 항상 남자로 채우려해서 옆에서 진짜 답답햇음 ㅠ

  • 19.01.20 20:37

    난 기안보고 인복이라는 게 있긴 있구나라는 걸 알게됐어.. 저런 사람도 인복이 좋을 수가 있구나..

  • 난 30년 평생을 내가 인복이 없다고 생각했거든 글에서처럼 난 베풀어도 돌아오는게없고 그만큼 부족한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노력하고 노력해도 내주변엔등쳐먹는사람밖에없어서 난 인복이없는사람이구나 하고 살앗는데 얼마전에 사주보러가서 들은이야기가 나보고 반대로 인복이 많으시네요 이렇게 이야기 하는거야 그래서 의아했는데 좋은부모 좋은남편 이렇게 크게크게 인복이 좋은사람들은 반대로 다른인복은 별볼일없는경우가 많아요 라고 하더라구..

  • 나잖아ㅠ요즘 이생각들어서 연어하다가ㅠㅠ나 눈물나ㅠㅠ근데 난 결혼도 자의반타의반으로 안할거같아ㅎ날 좋아해주는 이성도 없고 나도 별로 생각없고..나도 다른복이 있으면 좋겠다..

  • 19.11.20 17:01

    저런 사람들 보면 잘 됐으면 좋겠음 난 주변 사람들 은근히 못챙겨 주는 타입이라 저런 사람들 보면 고맙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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