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거같애 나 친구복 없다기보단 난 친구가 도움 요청하면 이것저것 잘 챙겨주거든 하나 챙겨줄거 두세개 더 챙겨주고 친구가 우리집 오면 파라다이스라할정도로 잘챙겨주는데 나한텐 정작 그런게 없는?? 근데 그런게 내심 섭섭했거든..왜 나는 준만큼 안돌아올까 이렇게 생각해서 괜히 나혼자 마음의 문 닫고 ㅠ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남편은 다 잘만났다고 주변에서 다 칭찬함 물론 나도 내 남편잘만났다 생각하고 시댁도 이정도면 괜찮은 축에 속하고 ㅋㅋㅋ신기하다 친구복 없는거같아서 우울했었는데 멀리서보면 다 균형은 맞춰진거구나 싶었네
그리고 윗댓에서 공감되는것도 있다ㅠㅠ 내가 주변에서 인복 많다 느끼는 친구들 보면 혼자서는 좀 덜렁덜렁? 뭔가 혼자 잘할수있을까 싶은 걱정이 들어서 옆에서 계속 도와주게 되더라고 ㅋㅋ걔도 불안해해서 계속 나한테 물어보고 나는 또 도움요청하니까 성심성의껏 도와주게되고 나같은 경우에 뭔가 몰라도 내가 찾아서 알아보고 그러는데 그 친구는 잘 모른다싶으면 바로 주변에 도움 요청하더라고 그런 차이가 있는거같더라..신기하네
나 인복 없는데 ㅇㅇ 사주에서 남편복도 없다고하더라 가족형제복도 없음ㅋ 근데 무관사주는 아니고 관 딱 하나 있긴한데 직장운? 일복이라해야하나 회사는 잘만나 딱히 사람때매 스트레스 크게 받은적 없고 하는거에 비해 회사 일은 잘 되는편.. 회사내에서의 인복은 있는것같아 상사가 항상 좋은 분들임
맞는거 같아 나 진짜 친구 없고 몇 안되는 친구도 내 생일에 연락해서 축하한마디 없이 지 감정쓰레기통으로 투정부림 취준때 징징거린거 다 받아주고 밥 사먹이고 햇는데 ㅋㅋ 걍 부질없음 근데 희한하게 직장상사들이 항상 나 이뻐해줌 일땜에 힘들다고 하면 받아주고 우쭈쭈 위로해주심 사주에도 시댁복 대박이랫는데ㅋㅋㅋ 친구없는대신 다른데서 복이 잇나봄
난 30년 평생을 내가 인복이 없다고 생각했거든 글에서처럼 난 베풀어도 돌아오는게없고 그만큼 부족한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노력하고 노력해도 내주변엔등쳐먹는사람밖에없어서 난 인복이없는사람이구나 하고 살앗는데 얼마전에 사주보러가서 들은이야기가 나보고 반대로 인복이 많으시네요 이렇게 이야기 하는거야 그래서 의아했는데 좋은부모 좋은남편 이렇게 크게크게 인복이 좋은사람들은 반대로 다른인복은 별볼일없는경우가 많아요 라고 하더라구..
나는 둥글둥글해서 대인관계 좋다고 하는데 정작 나자신은 잘 모르겠어 걍 비즈니스적인 관계뿐인거같아서..
ㅠㅠ 딱 이거다....나도 처음에는 사람들과 원만하게 잘 사귀는데 이걸 유지하기가 힘들어...
그래서이제 안잘해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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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본문이랑 다른 경우같은데.. 본문은 잘해줘도 돌아오는게 없다는거니까
@모자라다 깎다 꺾다 희한하다 얼마큼 2
나는 남자복도 없고 친구복도 없고 부모복도 없다는데 씨발 어쩌라는 거지 진짜 좆같다 ㅋㅋ 인생 씨발...
인복 존나 없고 또라이들 자꾸 꼬여서 살기 힘든데 남친들도 좆같았고 부모복도 없는 것 같아 난 사람이 제일 무서워
나 인복 ㄹㅇ 오지는데 냄져들이 병신같음;;; 그래도 완전 개씹쓰레기병신은 아닌데...차라리 시작 안하는걸 다행인걸로 생각해야하는건가ㅋ
ㄹㅇ 인복이라는거 있어
진짜 지밖에모르고 성격개이상한애 주변에 걔챙기는애들 수두룩한데 난 아무리 잘해줘도 겉친구들뿐.. 사주봤더니 진짜 그런게 있댘ㅋㅋ 사주에선 인덕 이라 하더라
내 동생이 그래!! 이것 때문에 지가 잘못한거 지적한 나만 정신병자 되서 부모한테 욕먹고 걔 친구한테 뒷담화로 까이고... 근데 나는 아무도 내 편이 없어ㅋㅋㅋ
나도 인복 없음 친구복 ㄹㅇ 없어 학창시절에도 다 틀어졌었고 다크고서도 한줌있던 친구들 다 끊어짐 ㅎㅎ 내가 배려하고 마음쓰고 물질적으로 다 챙겨줘도 그럼 ㅋㅋ 부모복 형제복도 딱히 없는거 같음 살아갈수록 혼자 자립해야한다 생각밖에 안들어... 남편복은 많다는데 내가 이쪽 복이 없어서 그런걸까 ㅎㅎ 잘모르겠다..
친구복 부모복 배우자복 다 쓰레기인데 자식복 하나 남았네 근데 우리딸 진짜 넘 순하고 착해.. 엄마 힘들만한 일 절대안함. 태어나고 50일까지만 힘들었고 그 이후론 남들에 비하면 쉽게 키운편이었는듯 가끔은 자식이 아니라 친구같고 자매같다는 기분도 느끼고
나도 인복 드럽게 없고 항상 나는 다른 사람들한테 후순위거든 근데 남편은 잘 만남ㅋ 남편은 항상 내가 일순위고 시댁도 좋아~ 모든 복이 다 따라오지 않겠지만 그래도 대체할 다른 복을 주시는 것 같아
내친구 정말 남 잘 챙겨주고 그러는데 가끔 그거 다 못돌려받는 것 같다고 슬퍼했었음... 근데 신기하게 이 글처럼 남자친구한테 대접받고 살고 되게 오래 사귐.. 어려서 결혼까진 모르겠지만 맞는 말인가보다 진짜 소름돋았어 왜그러지
맞는거같애 나 친구복 없다기보단 난 친구가 도움 요청하면 이것저것 잘 챙겨주거든 하나 챙겨줄거 두세개 더 챙겨주고 친구가 우리집 오면 파라다이스라할정도로 잘챙겨주는데 나한텐 정작 그런게 없는?? 근데 그런게 내심 섭섭했거든..왜 나는 준만큼 안돌아올까 이렇게 생각해서 괜히 나혼자 마음의 문 닫고 ㅠ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남편은 다 잘만났다고 주변에서 다 칭찬함 물론 나도 내 남편잘만났다 생각하고 시댁도 이정도면 괜찮은 축에 속하고 ㅋㅋㅋ신기하다 친구복 없는거같아서 우울했었는데 멀리서보면 다 균형은 맞춰진거구나 싶었네
그리고 윗댓에서 공감되는것도 있다ㅠㅠ
내가 주변에서 인복 많다 느끼는 친구들 보면 혼자서는 좀 덜렁덜렁? 뭔가 혼자 잘할수있을까 싶은 걱정이 들어서 옆에서 계속 도와주게 되더라고 ㅋㅋ걔도 불안해해서 계속 나한테 물어보고 나는 또 도움요청하니까 성심성의껏 도와주게되고 나같은 경우에 뭔가 몰라도 내가 찾아서 알아보고 그러는데 그 친구는 잘 모른다싶으면 바로 주변에 도움 요청하더라고 그런 차이가 있는거같더라..신기하네
내얘기네 가족 친구 주변사람들 그렇게 챙기고 하는데 정작 나 챙겨주는 사람 없고..그래도 걍 그런갑다하고 살았는데 어제는 너무 서글퍼서 울다잠 하핳
인복 있다는게 뭘 기준으로 말하는거지?
아쉬운소리 안하고 살아서 그럼 난 만족함
나 인복 없는데 ㅇㅇ 사주에서 남편복도 없다고하더라 가족형제복도 없음ㅋ 근데 무관사주는 아니고 관 딱 하나 있긴한데 직장운? 일복이라해야하나 회사는 잘만나 딱히 사람때매 스트레스 크게 받은적 없고 하는거에 비해 회사 일은 잘 되는편.. 회사내에서의 인복은 있는것같아 상사가 항상 좋은 분들임
누가 내 얘기를... 와..
맞는거 같아 나 진짜 친구 없고 몇 안되는 친구도 내 생일에 연락해서 축하한마디 없이 지 감정쓰레기통으로 투정부림 취준때 징징거린거 다 받아주고 밥 사먹이고 햇는데 ㅋㅋ 걍 부질없음
근데 희한하게 직장상사들이 항상 나 이뻐해줌 일땜에 힘들다고 하면 받아주고 우쭈쭈 위로해주심
사주에도 시댁복 대박이랫는데ㅋㅋㅋ
친구없는대신 다른데서 복이 잇나봄
난가봐.. 나도 진짜 잘 챙겨주고 배려 엄청하는데 하는만큼 뭔가 나는 못 받는? 느낌이야... 그럴 때는 좀 슬퍼...
내친구... 난 존나 인복 많아서 친구가 항상 부러워햇음 근데 친구는 인복없는걸 항상 남자로 채우려해서 옆에서 진짜 답답햇음 ㅠ
난 기안보고 인복이라는 게 있긴 있구나라는 걸 알게됐어.. 저런 사람도 인복이 좋을 수가 있구나..
난 30년 평생을 내가 인복이 없다고 생각했거든 글에서처럼 난 베풀어도 돌아오는게없고 그만큼 부족한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노력하고 노력해도 내주변엔등쳐먹는사람밖에없어서 난 인복이없는사람이구나 하고 살앗는데 얼마전에 사주보러가서 들은이야기가 나보고 반대로 인복이 많으시네요 이렇게 이야기 하는거야 그래서 의아했는데 좋은부모 좋은남편 이렇게 크게크게 인복이 좋은사람들은 반대로 다른인복은 별볼일없는경우가 많아요 라고 하더라구..
나잖아ㅠ요즘 이생각들어서 연어하다가ㅠㅠ나 눈물나ㅠㅠ근데 난 결혼도 자의반타의반으로 안할거같아ㅎ날 좋아해주는 이성도 없고 나도 별로 생각없고..나도 다른복이 있으면 좋겠다..
저런 사람들 보면 잘 됐으면 좋겠음 난 주변 사람들 은근히 못챙겨 주는 타입이라 저런 사람들 보면 고맙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