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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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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曰: 우리 자식이 공부를 잘할 리가 없잖아
슈가글라이더 추천 0 조회 77,089 19.02.01 21:34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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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01 21:36

    첫댓글 모부가 예술가니까 가능한 교육법...

  • 19.02.01 21:37

    저런 교육법이야 말로 모부가 능력이되고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야 가능한거임 ㅠ

  • 19.02.01 22:01

    222

  • 19.02.01 21:38

    김은희 작가 딸이 대본써봤는데 결말에 등장인물 다 죽는다며...모전여전...

  • 19.02.01 21:42

    아 미칰ㅋㅋㅋㅋㅋㅋ ㅠㅠ

  • 19.02.01 21:58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2.01 21:38

    부럽다

  • 19.02.01 21:42

    우리 모부도 솔직히 저런 마인드여야하는데.....

  • 자식의 재능을 찾아주는것도 그재능을키워주는것만큼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거지..나같으면 저게가능할까 생각해보면 난 무리야 남들하는것만으로도 벅차서 그냥 남들처럼 공부해서 밥벌이라도해라 이런심정이겠지 그래서 난자식낳지않을거임 난자격없음

  • 2222..... 부모님이 일단 보편적인? 직업도 아니고 여유도 있자나 여시한테 동의함

  • ㅋㅋㅋㅋ울엄마도 걍 놔둬야한다고 말만하고 실상 대2되는 동생 쪼아대기...

  • 진짜 너무 부럽다

  • 19.02.01 21:53

    난 자기분야에서 열심히고 전문적이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도 모부가 된다면 저런 모부가 되어야지

  • 19.02.01 21:54

    저것도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지...라고 생각하는 내가 싫다 흑흑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2.02 00:47

    444 사람욕심은 끝엊ㅎ어

  • 19.02.01 22:11

    확실히 예술가가 그런가 내 친구도 엄빠가 예술쪽이신데 확실히 좀 압박도 없고 자유롭더라...

  • 19.02.01 22:27

    근데 딸 충분히 주관 있고 똑똑하던데
    저번에 유투브에서 말하는거보니까
    아빠처럼 영화감독이 꿈이라고 말하던데 장항준감독 되게 뿌듯하겠다

  • 19.02.01 22:31

    아니 애가 책만좋아해도 난 공부에서 손 뗐다 첨에 애태어났을때 난 완벽한 문과 남편은 완벽한 이과야 그래서 아이는 무슨과일까했더니 쟤는 그냥 포도과임 포도좋아해 낼 포도사와야지

  • 19.02.01 22:34

    포도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엽다 ㅠㅠ 애기 포도좋아하나보다 그럼 잘먹고 잘자면 됐지!

  • 19.02.01 22:37

    @은새 맞아ㅋㅋ 애는 걍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잘웃고 이런저런일 잘말하면 되는거라 포도가 비싸도 이해해줌

  • 19.02.01 23:47

    ㅠ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ㅠㅋㅋㅋㅋㅋㅋㅋ포도과래ㅠㅠㅠㅠㅠ사랑스럽자나ㅜㅜ

  • 19.02.02 01:55

    너무귀엽고 사랑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도 마니먹어 아가야,,

  • 19.02.01 22:32

    딸 개부럽다 ㅋㅋㅋㅋ

  • 성적으로 통제하고 학대하는 건 중산층이 더 경우가 많다고 책에서 봄 그리고 애가 저렇게 자발적으로 오래 앉아서 집중 해야 하는 글쓰기, 영화감상, 연극을 하려면 분명 롤모델이 있어야 그걸 보고 배우는 건데 저 부모가 나름대로 시간을 쪼개면서 하는 거겠지 내 주변에도 그렇게 여유롭진 않아도 아이와 함께 시간 보내는 어른들 많음

  • 19.02.02 06:45

    어떤책인지알수있을까~? 나한테정말필요한책이야ㅠㅠ

  • @suici 이상한 정상 가족

  • 19.02.02 02:08

    나도저렇게자랏는데 내스스로공부가필요하다고절실하게느끼는순간이온적이잇엇음 그때부터누구보다폭발적으로공부함 결과도좋앗고..!

  • 19.02.02 06:39

    저게 좋고 맞다고는 생각하지만 난 저렇게 못할듯 ㅠㅠ
    왜냐면 난 내가 똑똑하고 딱 정석 상위권-명문대-대기업 코스 밟았거든 ㅠㅠ 재수도없이 다 현역으로 칼취 ㅠㅠ 남편도 비슷하고..
    난 내 자식이 공부를 못하거나 나정도 똑똑하지 않으면 뭐랄까.. 이해를 못할것같아...ㅠㅋㅋㅋ
    나나 내동생이나 누가 안가르쳐도 30개월즘 한글뗐는디 내 자식들이 안그러면 얘는 왜이렇게 늦지?? 할듯 ㅠㅠ
    그래서 난 그냥 애 안낳으려고.. 나의 이 기대감과 기준이 나의 자식한테 학대로 다가갈 걸 아니까.. 그렇다고 안그럴 자신은 없고 ㅠㅠ
    나보단 잘했으면, 나보단 잘살았으면 하는 욕심을 못놓을 것 같아

  • 19.02.03 20:09

    여시의 아기는 공부를 잘 해서 걱정 엾을 수 잇겄다
    여시가 똑숨이 가텨

  • 19.02.02 17:53

    여유가있어서 통제하지않는다 라고하는데 꼭 그런건 아님 내친구집 잘사는편 아닌데 너희하고싶은거 해라~ 공부못해도된다 사랑으로반 커라~ 해서 세남매 다 부모님 존경하면서 돈도많이 벌고 잘자라는중

  • 19.02.02 18:07

    나두 저렇게 자랐는데 우리집 서민임...돈 절대 안많고 안풍족함 ㅋㅋㅋ그래듀 자기살길 다 알아서 찾더라 공부시키고 억제하면 더 하기싫은게 인간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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